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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04-04
과학기술위성1호 세계최초 돛자리초신성 전체 영상관측
No. 121
□  과학기술부 우주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어 지난해('03.9.27) 발사된 과학기술위성1호가 주탑재체인 원자외선우주망원경(FIMS)을 이용, 세계 최초로 돛자리 초신성잔해의 전체영역 관측에 성공하였다.   ○  보름달 16배정도 겉보기 크기를 가진 돛자리 초신성잔해는 약 11,000년 전 초신성이 폭발하여 생성된 것으로 중심부에 극 단주기 전파원인 '펄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은하 연구에 주요한 천체로 인식되어왔으나, 전체 영역에 대한 분광과 영상을 관측하기는 FIMS를 이용한 이번이 처음이다.   - 초신성잔해란 질량이 큰 별이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 잔해로, 폭발 후 중심부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이 되고 주변부는 거대한 가스덩어리를 형성한다. □  그간 일부분에만 머물렀던 돛자리 초신성잔해의 전체영역 관측이 가능했던 것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美UCB대학이 공동개발한 원자외선 우주망원경의 기술적 진보 덕분으로,  ○  FIMS는 기존 외국 우주망원경이 영상 또는 스펙트럼 중 하나만 관측하던 것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초신성잔해와 같은 광범위한 지역에 펼쳐있는 천체와 우리은하 전 영역의 영상과 스펙트럼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과학기술위성1호는 지난해 발사된 이후 안정된 운영상태를 유지하여 일일 5회 정도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FIMS를 비롯한 과학탑재체의 관측자료를 지상에 수신중이다.   ○  초기 수개월에 걸친 기기점검 및 테스트 관측을 마친 FIMS는 2004년 3월부터 우리은하의 전천탐사를 수행 중이며, 과학기술위성1호 탑재체 개발팀과 양국간 천문우주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진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   ○  FIMS 운영진은 향후 2년간의 FIMS의 우주탐사활동을 통해 세계최초의 원자외선 파장영역의 전천지도 작성과 다양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우리은하의 새로운 모습을 밝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민경욱 교수 (042-869-2525, 011-439-8617)             한국천문연구원 한원용 박사 (042-865-3222, 011-9415-7657)               과학기술부 우주항공기술과 장인숙 사무관(02-503-7633, 011-9154-1468 ) [ 돛자리  초신성잔해 영상 ]국내에서 개발한 원자외선 우주망원경 FIMS가 세계 최초로 관측한 돛자리 초신성잔해의 원자외선 영상. 이온화된 탄소로부터 발생하는 빛으로 합성한 영상으로 특정한 온도(약 십만도)를 갖는 개스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과학기술위성1호 □  개요   ○  임무 :  소형위성 본체 개발능력 고도화 및 천문우주과학 실험수행     ○  주요제원      - 크기/무게 : 600x500x850, 100kg     - 고도/주기 : 690km, 100분   ○  개발기간(개발비) : '98.10 ∼ '03.12   ○  연구기관 :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美 버클리대학(UCB) 등 □  발사 및 운용현황   ○  발사 : '03. 9. 27(토), 러시아 플레체스크 발사장(COSMOS로켓)  ○  운용현황     - KAIST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을 통해 일일 평균5회 교신     - 위성상태 및 과학탑재체 관측자료 수신 : 약45MByte/일     - 탑재체 관측계획 자료 업로드 : 약 20개/일 □  탑재체 현황   ○  원자외선 분광기  (FIMS : Far-ultraviolet Imaging Spectrograph)      KAIST , 천문(연), UCB(NASA지원) 공동개발     - 원자외선 영역(900 ~1800 )의 희미한 방출선을 분광·영상 관측  ○  우주물리 시험장치     - SST (Solid State Telescope) : 고에너지의 하전입자 관측     - ESA (Elecrto-Static Analyzer) : 5eV∼20keV 대역의 우주전자 관측     - LP (Langmuir Probe) : 우주공간 전자의 온도와 밀도를 측정     - SM (Scientific Magnetometer) : 극지방의 자기장 관측   ○  고정밀 별감지기 : 고정밀도의 자세 결정도를 갖는 별센서 보충설명 1. FIMS의 구조 및 관측방법 [ FIMS의 광학적 개념도 ] 동일한 두개의 분광기를 수직으로 겹쳐놓은 모양이다. 우주로부터 수직으로 입사하는 광은 두 개의 거울을 통해 반사되어 회절격자를 통해 빛이 분산되어 스펙트럼을 만든다. 생성된 스펙트럼은 검출기로 전해져 기록된다. [ 과학위성 1호 전천탐사 방법 ] 위성이 식지역에 진입하면 위성체를 180o 회전시키며 천구를 스캔한다. 2. 초신성잔해와 은하기원의 관계질량이 큰 별들은 진화 마지막 단계에 초신성으로 폭발하여 별 내부의 물질을 개스형태로 우주공간에 방출하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고 이때 방출된 개스는 새로운 별 탄생의 원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은하는 초신성 폭발과 이로 인해 새로이 탄생하는 별들의 균형 아래 진화과정을 겪는다. 초신성 폭발을 통해 방출된 고온의 개스는 별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에 의하여 생성된 물질로 특히 탄소와 산소는 개스의 물리적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원소이다. 특히 이들 원소는 고온에서는 주로 이온의 형태로 존재하며 개스의 온도를 낮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별은 주로 응축된 개스 덩어리에서 탄생하는데 개스가 응축되기 위해서는 온도가 충분히 낮아아 한다. 탄소와 산소이온은 원자외선 영역에서 빛을 방출하면서 개스의 온도를 낮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따라서 이 두원소의 방출선의 세기비는 은하에 분포하는 개스의 진화연구에 중요한 지표로 이용된다.   3. 원자외선 우주에서 방출되는 빛은 파장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데 파장이 짧은 순서부터 감마선(Gamma ray), X-선(X ray), 자외선(Ultraviolet), 가시광선(Visible), 적외선(Infrared), 초단파(Microwave), 전파(Radio) 등으로 불리운다.자외선은 가시광선의 보라색보다는 짧고 X-선보다는 긴파장을 갖는 빛을 일컫는다. 원자외선은 자외선의 세분화된 이름으로 X-선에 가까운 쪽, 즉 파장이 대략 1000-2000  (1  = 10-8m)인 빛을 통칭한다. 파장이 3000  이하의 빛 (자외선, X-선, 감마선)은 대기에 의해 대부분 흡수되기 때문에 지상관측이 불가능하여 우주관측이 필수적이다.     4. 돛자리 (Vela)                  고대의 아르고(Argo)호자리를 나눈 네개의 별자리 중 하나로 아르고호의 돛을 나타내고 있다. 아르고호자리의 다른 부분은 용골자리, 고물자리, 그리고 나침반자리이다. 남반구 별자리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도가 낮기 때문에 이 별자리의 북쪽 일부만 볼 수 있다.  
07 2004-04
No. 120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조세형)은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14개 교육과학연구원, 14개 공 사립천문대 등 28개 기관과 함께 2004년 별의 축제를 실시합니다. 이번 별의 축제는 각 기관의 실정에 맞게 행사 일시와 내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별의 축제는, 연구원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4월 23일 16시부터 22시까지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실시하며, 보현산천문대 행사는 영천시와 함께 제1회 별빛문화축제를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형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플라네타리움 상영, 전파천문대 견학, 천문강연, 천문관련영화상영, 연구실소개, 전시관 관람, 천체사진관람, 천문퀴즈 등의 체험행사로 이루어집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립기관 대부분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으나, 일부 사설기관은 사전예약이나 이용료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기관연락처는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 이동주 (042-865-3226, 011-9840-3397)
01 2004-04
한국천문연구원-크리미아천문대 공동연구 협정 체결
No. 119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조세형 박사)은 우크라이나 국립천문대인 크리미아천문대(대장 : 스테센코 박사)와 상호 공동연구를 위한 협정을 지난 3월 15일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의 목적은 우크라이나가 보유하고 있는 직경 2.6 m 망원경(아래 사진 참조)용 천체분광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는 광학계를, 한국천문연구원은 천체영상검출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국천문연구원은 매년 크리미아천문대 직경 2.6 m 망원경에 대한 30일의 사용권을 갖게 된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연구부장 한인우 박사 (042-865-3206, 011-9420-3206)  크리미아천문대 2.6 m 망원경 모습  
16 2004-03
새로 발견된 5개의 소행성에 한국의 과학기술자 이름 헌정
No. 118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조세형)은 국제천문연맹이 새로 발견된 것으로 확정한 5개의 소행성 이름을 한국의 위대한 과학기술자 5명의 이름으로 헌정,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었다. 이 소행성들은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인 지구접근천체연구실(연구책임자; 한원용)이 2000년~2002년 보현산천문대 1.8m 망원경을 이용하여 발견한 것이며, 발견자는 보현산천문대 전영범 박사와 이병철 연구원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소행성들의 이름을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설립한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과학자 14명 가운데 출생연도 순으로 헌정했다. 헌정된 인물은 최무선 (1325-1395), 이천 (1376-1451), 장영실 (~1390-1450), 이순지 (1406- 1465), 허준 (1539-1615) 등으로 공식 명칭은 다음과 같다. 고유번호 고유이름 임시이름 63145 Choemuseon (최무선) 2000 XY13 63156 Yicheon (이  천) 2000 XQ44 68719 Jangyeongsil (장영실) 2002 DW 72021 Yisunji (이순지) 2000 XJ15 72059 Heojun (허  준) 2000 YC16 한국천문연구원은 향후 발견할 소행성의 이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한국의 위대한 과학기술자들의 이름을 헌정할 계획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00년부터 연세대학교천문대와 공동으로 지구접근천체를 추적,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발견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첨부 :  - 발견된 소행들의 사진 - 명명된 과학기술자들의 주요 업적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선임연구원-실무책임자,  (042)865-3251, 전영범 책임연구원 - 발견자, (054) 330-1017, [첨부 1]  소행성 사진 [첨부 2]  과학기술인 5인의 업적 최무선(1325-1395) :   고려시대 첨단 화기기술을 개발한 기술자 고려 말의 장군이자 무기 발명가인 최무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화약을 이용한 무기를 제작했다. 당시 첨단기술이었던 화약제조법을 알아냈으며, 무기개발 전문기관인 화통도감을 설치, 고려의 군사력 증강에 크게 기여했다. 최무선이 개발, 제작했던 화약과 무기는 당시 왜구 격퇴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정치 사회변화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천(1376-1451) : 세종시대 천문, 인쇄, 군사분야에서 활약한 기계기술자 이천은 세종시대에 이루어진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를 주도한 핵심 인물이다. 뛰어난 무장으로서 대마도 정벌과 북방 야인 정벌 등 큰 공을 세웠을 뿐 아니라,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15세기 최고의 천문의기 제작 책임자였고,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전시켰으며 화약무기 개발과 악기 개량, 도량형 표준화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장영실(~1390-1450) :  자격루를 개발한 조선시대 대표적 기계기술자 15세기는 우리 역사에서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한 시기로서, 과학기술 활동의 중심에는 장영실이 있었다. 현재까지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자동물시계 자격루와 옥루를 비롯한 각종 천문의기와 금속활자 제작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노비 출신이라는 신분적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기술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의 입지전적인 삶은 후세에 귀감이 된다. 이순지(1406-1465) : 조선 초 자주적 역법을 이룩한 천문학자 이순지는 중세 한국 천문학을 세계 수준으로 올려놓은 천문학자다. 20대 후반에 세종에 의해 천문역법 사업 책임자로 발탁되어 평생을 천문역법 연구에 바쳤다. 중국과 아라비아 천문학을 소화하여 편찬한 『칠정산』 내외편은 그의 대표적 업적이다. 우리나라는 그의 연구 덕분에 역사상 처음으로 천문관측과 천체력 계산을 통한 독자적인 역법을 보유하게 되었다. 허준(1539-1615) : 한의학의 전통을 우뚝 세운 의학자 허준은『동의보감』을 통해 조선과 중국의 의학 전통을 집대성한 의학자다. 당시 일상생활에서 중요했던 산과(産科), 응급의학, 전염병학의 핵심을 한글로 번역해 의학의 대중화에도 커다란 기여를 했다. 만년에 성홍열이란 미지의 전염병에 대해서 기술한 진찰기록은 동아시아 최초의 것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것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hall.ksf.or.kr/index.html      
24 2004-02
No. 117
한국천문연구원은 200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한다. 2005년은 을유년(乙酉年), 닭의 해로 단군개국 4338년이 된다. 2005년은 52일의 일요일과 16일의 법정공휴일(설날, 추석 연휴 포함)을 합하여 총 공휴일 수는 68일이 되나 법정공휴일인 석가탄신일(5월 15일), 제헌절(7월 17일), 추석(9월 18일), 기독탄신일(12월 25일)이 일요일과 겹치므로 실제 공휴일 수는 64일이다. 이것은 2004년의 실제공휴일 수인 65일보다 1일이 적다. 2일이 계속되는 연휴는 4회로 신정인 1월 1일(토), 현충일인 6월 6일(월), 광복절인 8월 15일(월), 개천절인 10월 3일(월)이 일요일과 연결되어있고, 3일이 계속되는 연휴는 2회로 설날 연휴인 2월 8일 - 10일(화, 수, 목)과 추석 연휴인 9월 17일 - 19일(토, 일, 월)이 있다.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관인 경우에는 위의 총 공휴일수에 53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총 공휴일수가 121일이 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겹치는 공휴일이 6일이 되어 실제 공휴일수는 115일이 된다. 그리고 이 경우에 3일이 계속되는 연휴는 5회로 설날 연휴인 2월 8일 - 10일(화, 수, 목)과 추석 연휴인 9월 17일 - 19일(토, 일, 월)이 있고, 현충일인 6월 6일(월), 광복절인 8월 15일(월), 개천절인 10월 3일(월)이 토, 일요일과 연결되어있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 안영숙 책임연구원 (042-865-3220)
28 2004-01
미국 레몬산천문대 원격관측시스템 구축
No. 116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조세형)은 미국 아리조나주 레몬산에 직경 1m 광학망원경을 설치하고 이를 대덕연구단지 본원에서 원격으로 제어하여 관측하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일(월) 오후 4시에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레몬산천문대 현판식을 거행하고 원격관측 시연회와 더불어 본격적인 연구관측에 착수할 예정이다. 레몬산천문대는 미국의 아리조나주에 있는 레몬산(Mt. Lemmon, 해발 2,776 m)에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이 지난 2002년부터 설치작업을 시작하여 2003년 9월에는 직경 1 m 광학망원경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기초적인 시험관측을 수행하였으며, 2003년 말에는 대덕연구단지 본원에서 원격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현지에 가지 않고 무인으로 조종하여 관측할 수 있어 예산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레몬산천문대의 장점은 첫째, 쾌청일수가 국내보다 훨씬 많아 연간 관측일수가 200일이 넘는다는 점이다. 둘째, 짧은 시간 내에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의 지속적인 밝기 변화 추적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즉, 국내의 망원경으로 별의 밝기 변화를 추적하다가 새벽이 되어 추적 관측이 불가능해질 때에 레몬산천문대는 밤이 시작되었으므로 동일한 별을 레몬산천문대 망원경으로 계속 추적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최대 16시간 한 별의 밝기를 계속 추적 관측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망원경의 또 다른 장점은 넓은 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산개성단이나 가까운 외부 은하 등과 같이 광시야 관측을 필요로 하는 연구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특히, 2003년 8월에 선정되어 향후 약 5년 정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2개의 장기 관측 과제, 즉 "산개성단 내 변광 천체 탐색 관측연구"와 "근접쌍성의 강착판 연구"를 통해 다른 천문대에서 얻기 어려운 장기적이고 정밀한 천체관측 자료를 얻음으로써 레몬산천문대만의 독특한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 1  레몬산천문대 전경. 중앙의 큰 망원경이 한국천문연구원 소유의 1m 망원경용 돔이다.    그림 2 레몬산천문대 1m 망원경의 모습             그림 3 레몬산천문대 1m 망원경 돔 그림 4 대전 한국천문연구원 내 관측실에서 미국 레몬산천문대 1m 망원경을 원격으로 관측하는 모습   그림 5 레몬산천문대 1 m 망원경으로 관측한 기린자리에 있는 외부은하 IC342                                그림 6 레몬산천문대 1 m 망원경으로 관측한 고래자리에 있는 외부은하 NGC1042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김승리 박사 (042-865-3252), 이충욱 연구원(042-865-3255, 016-468-3125)  
26 2004-01
No. 115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 조세형)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천문우주과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한국천문연구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 다  음 - ○ 일시 : 2월 2일(월) ∼ 3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 장소 :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천문연구원 ○ 행사 내용 시  간 내        용 2:00-2:30  연구원 소개 및 비디오 상영  - 전시관 관람  - 천문저울  - 3차원 우주  - 천체사진 전시 2:30-3:00  전파망원경 관람, 태양 흑점 관찰 3:00-3:30  천문우주 퀴즈 및 상품 3:30-4:00  전파망원경 관람, 태양 흑점 관찰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 이동주 (042-865-3226, 011-9840-3397)      
20 2003-11
No. 114
  한국천문연구원(원장:조세형)과 한국전자파학회는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제 4 차 동북아 서브 밀리미터파 수신기 기술 워크샵"을 대덕연구단지 내의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서브 밀리미터파 기술에 대한 동북아 국가 간의 상호 정보교환, 협력 및 공동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 워크샵은 지난 2000년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으며, 이번 워크샵에는 일본, 중국, 대만, 영국 등의 과학자 17명과 한국의 과학자 6명이 연사로 초청되어 활발한 연구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기 워크샵은 2005년에 대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KVN그룹장 한석태 박사 (042-865-3283)
28 2003-10
태양 폭발
No. 113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 조세형)은 최근 잦은 태양 폭발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최근 8일간 태양은 122 번의 폭발 현상을 일으켰으며, 이는 평소보다 5배 정도 많은 편이다. 이처럼 폭발이 잦은 이유는 폭발의 원인이 되는 흑점들이 많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2개의 큰 흑점은 지구 크기의 10배나 된다. 태양의 흑점은 11년 주기로 수가 변하는데 지난 2000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해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도 이처럼 큰 흑점들이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며, 이로 인해 우주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태양 폭발 현상은 앞으로 1주일 동안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의 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연구팀이 지난 10월 27일 촬영한 태양의 모습으로 왼쪽 아래와 오른쪽에 큰 흑점 2개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연구팀 박영득 박사 (042-865-3256, 011-518-1033) 문용재 박사(042-865-3249), 조경석 박사(042-865-3257)
18 2003-09
우주관측용 원자외선 분광기 개발
No. 112
우주관측용 원자외선분광기 개발 - 국내 최초의 우주망원경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조세형)과 한국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망원경인 원자외선우주분광기(FIMS : Far-ultraviolet IMaging Spectrograph)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FIMS는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임종태)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과학기술위성 1호 (STSAT-1)의 주탑재체로 오는 9월 26일 러시아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발사되어 해발 690 km의 우주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FIMS는 발사 후 최소 2년간 우주공간에서 활동하면서 세계 최초로 원자외선 영역에서의 전천지도(全天地圖)를 작성 가능케 함으로써 우리은하의 새로운 모습을 밝혀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발에는 미국 NASA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FIMS 개발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우주망원경 보유국으로 진입 FIMS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망원경이며, 이 망원경이 우주공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우리나라도 명실공이 우주망원경 보유국이 된다. (2)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한 개발 FIMS의 대부분은 순수한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되었다. 따라서 그 동안 축적된 기술은 향후 대형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3) 은하의 생성 및 진화 규명에 중요한 역할 FIMS는 21세기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숙제 중 하나인 우리은하 내부에 산재하는 고온 가스체의 구조와 분포 및 물리적 성질을 규명할 것이며, 이는 은하의 생성 및 진화 연구에 중요한 공헌하게 될 것이다. FIMS는 1998년 과학위성 1호의 주탑재체로 선정되어 개념설계를 거쳐 2000년에는 공학모형을, 2001년에는 인증모형을 개발하여 우주환경시험을 통과하였다. 2002년에는 실제 우주공간에 발사될 비행모형을 개발하여 우주환경시험 및 광학계 검교정(calibration)을 마쳤다. 현재는 위성체 안에 설치되어 최종 우주환경시험을 마치고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미 공동 연구진이 결성되어  주요 관측 임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FIMS의 임무 우주공간에는 수만도에서 수백만도에 달하는 뜨겁고 거대한 기체 덩어리들이 산재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큰 별이 진화 마지막에 폭발(초신성폭발)하면서 방출한 물질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우주공간에 이처럼 뜨거운 물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포하고 있으며, 그들의 물리적 성질이 어떤 것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뜨거운 가스 덩어리들을 검출하려면 우주공간에 원자외선 검출망원경을 설치해야 하며, 또한 이 망원경으로 우주 전 영역을 빠짐없이 관측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시도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FIMS는 우주 전 영역에 대해 원자외선분광관측을 수행할 것이다. 그리고 극히 미약한 원자외선 조차도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우주공간에 산재하는 고온의 가스 덩어리들의 분포와 물리적 성질 등을 잘 파악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은하의 진화 연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나아가 예측하지 못했던 고온의 가스 덩어리의 발견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 1. 은하 내의 고온가스 진화 모형 ■ 향후 우주망원경 계획 한국천문연구원은 FIMS 개발에 의해 얻어진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우주관측연구의 수준을 국제 일류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과 적외선 우주망원경 (SPICA) 국제공동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대형 우주망원경의 국내 자체개발을 추진해 나아가고자 한다.   그림 2. FIMS의 모습 그림 3. FIMS의 구조도 그림 4. FIMS 개발 장면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연구부 남욱원 박사 (042-865-3221, 011-209-3224)  박장현 박사 (042-865-3222, 011-9415-7657) □ FIMS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