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멀고 위험하며 미개발된 곳으로 느껴져 발길이 잘 닫지 않는 대륙이다. 대부분 열대성 기후에 생활여건이 열악하여 오랜 식민지를 통해 자원 착취의 대상이었고 산업은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 거대한 면적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개발의 손이 미치지 않은 원시적인 풍광은 경이롭기도 하다.
점차 항공편도 증설되면서 남미보다 훨씬 접근성도 좋아져 관광이나 무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목적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이 강연에서는 아프리카의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여행하기 좋은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을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