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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otal 897 RSS
15 2008-10
황정아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No. 317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우주천문연구부의 황정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 연감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등재된다고 발표하였다. 2009년 판에는 세계 215개국 60,0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등재될 예정이다. ○ 황정아 박사는 과학기술위성1호의 우주과학 탑재체 중 하나인 고에너지입자검출기 (Solid State Telescope)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하드웨어 제작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였다. 지구 자기권에서의 고에너지입자 (Relativistic Electrons)의 가속 메커니즘을 연구한 논문들을 발표해 오고 있다. ○ 황 박사는 현재 우주환경예보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전리층 VHF 간섭 산란 레이더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고고도 우주방사선 실측 실험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림1. 우주천문연구부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 황정아 박사
30 2008-09
2008 대한민국 별★축제(서울행사) 개최
No. 316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008 대한민국 별★축제 - 서울 행사’를 10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이 후원한 ‘이동천문대 차량’을 새롭게 선보인다. ○ 과학문화를 보급하고 청소년들에게 별과 우주를 향한 꿈을 심어주기 위한 “2008 대한민국 별★축제 - 서울 행사”가 10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민은행이 후원한다. ○ 이번 대한민국 별★축제-서울행사에서는 천문학계 최초로 국민은행의 기부를 받아 제작한 ‘이동 천문대 차량’의 기증식이 있을 예정이다. ‘스타-카(Star Car)’로 명명된 이 차량은 국민은행이 표방하는 ‘Star Bank’와 한국천문연구원의 주요 연구 분야인 ‘Star’를 접목하여 만들었다. 이는 선진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천문학계의 기업 후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현된 사례이다. ○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천체관측 행사와 더불어 오후 7시에는 개회식 및 차량 기증식 등 본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고산 우주인의 특별강연, 별★음악회, 퀴즈 골든별★ 그리고 ‘2009 세계 천문의 해’의 소개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이 함께 진행되어 천체관측 시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천문학자와의 만남 코너, 천문우주학 관련 대학교 전시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 진로 상담도 진행된다. ○ 이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asi.re.kr)를 참고하면 된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민병희 042-865-2044
29 2008-09
『開天節』고천문 워크숍 개최 - “ 하늘이 열린 날, 天文을 얘기하다 ”
No. 315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한국천문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고천문 워크숍 “하늘이 열린 날, 天文을 얘기하다”를 개최한다. ○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開天節)은 우리나라 국경일 중의 하나로서, 우리 민족의 최초 국가인 단군 조선의 건국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 고유의 기념일인 하늘이 열린 날에 즈음하여 제2회 고천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은 세계의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하늘이 열린 국경일을 기념하고, 개천절에 남아 있는 천문학적 요소와 그 의미를 찾아 천문학적, 과학사적, 문화사적 관점에서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 연구 발표 주제는 그동안 여러 번 논의되었던 개천절 날짜에 대한 고찰, 개천절에 남아 있는 천문 요소, 고조선 시대의 천문 그리고 태산백 제천행사의 역사와 별자리 깃발에 대한 천문학적 요소들에 관한 내용이다. 아울러 조선의 하늘을 살폈던 서운관에 대한 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그룹 안영숙 박사(042-865-3220 / ysahnn@kasi.re.kr)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그룹 양홍진 박사(042-865-2001 / hjyang@kasi.re.kr)
24 2008-09
제9회 한국아마추어천문학 축제 한마당 개최
No. 314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오는 9월 27일(토) 경북 영천에 위치한 보현산천문대에서 제9회 한국아마추어천문학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회장 : 장세일)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천문가들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천문학 서포터즈인 아마추어 천문인구의 저변 확대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 한마당에서는 국내 최대의 보현산 1.8m 광학망원경의 안시관측이 예정되어 있다.  ○ 한국아마추어천문학 축제 한마당 행사는 천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아마추어 천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여 왔다.  그림 1. 2006년 보현산에서 개최된 과학교사를 위한 1.8m 망원경 공개 관측회 사진   그림 2. 보현산천문대 1.8m 망원경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민병희 042-865-2044
17 2008-09
남ㆍ북극 우주연구로 한국우주과학 발전 가속화
No. 313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 이하 천문연)과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 이하 극지연)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남·북극 우주과학 연구에 나선다. 천문연과 극지연은 9월 17일 (수) 대전 천문연 대회의실에서 남·북극 우주과학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정지역인 남북극은 지구상에서 천문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극지연구소는 세종기지에 설치된 유성관측 레이다, 전천(全天)카메라, 대기광(光) 관측장비 등을 기반으로 지상으로부터 고도 50-100km 사이의 남극 고층대기, 이온권 전자밀도 등의 관측을 해왔다. 더욱이 2012년 경 건설될 남극 제2 대륙기지에도 이같은 지구 고층대기 및 우주관측 장비가 설치될 예정인데, 이곳에서 양 기관이 손을 잡고 우주과학연구를 펼칠 예정이다.   ○극지연구소 지건화 박사는 “남극 대륙기지에서 천문연과 함께 지상에서의 태양관측은 물론 고도 300km 주변의 이온권 전자밀도나 열권의 풍속, 풍향 등 우주기상관측 및 예측 연구를 비롯한 청정환경에서의 천체연구까지 확대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양기관의 극지 우주과학 연구협력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 외나도로 우주과학기지 건설, 발사체 기술 확보 추진, 각종 인공위성 개발 등 국내에서 불고 있는 우주개발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인력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상호 인프라 제공, 성과 확산 홍보 협력 등을 하게 된다.     ------------------------------------------------------------------------------------------------- ※ 문의 : 극지연구소 홍보팀 (032) 260-6051~6053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042) 865-3226  
11 2008-09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4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No. 312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9월 10일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한국천문연구원 내 은하수 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천문우주과학 연구기관으로서 1974년 국립천문대로 발족한 이후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였다.   ○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천문학 원로이신 조경철 박사, 민영기 국립천문대 초대대장, 나일성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등 11분이 참석하여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4주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그 밖에 총 17명의 장기근속자 및 논문상, 공적상, 봉사상 등 우수직원 포상이 있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한국천문연구원  총무시설팀 윤완영   042-865-3322       원로천문학자와의 기념촬영       조경철 박사의 시상 모습       박석재 원장의 인사 말씀  
09 2008-09
No. 311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974년 9월 13일, 국립천문대로 탄생한 이후로 연구원 34주년을 맞이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천문우주과학 연구기관으로서 지난 1974년 국립천문대 탄생 이후로 34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0일(수) 오후 5시에 은하수 홀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거행한다.     행사일정 1부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한국천문연구원  총무시설팀 윤완영   042-865-3322   첨부.   시  간 주요 내용 세부 내용 비   고 17:10 ~ 18:30 개      식     국민의례   우수직원 포상 및 특별포상 - 논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 공적상 - 봉사상 - 특별포상 장기 근속자 근속 장려금 지급 및 기념패 증정 - 5년, 20년, 30년 근속자 순으로 시상 30년 장기근속자 소감   전 감사 인사말씀 - 이임 감사패 및 꽃다발 증증 신임 감사 인사말씀   기관장 기념사   폐식   18:30 ~ 18:36     은하수홀 앞    
26 2008-08
한국천문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간 협력 협정 체결
No. 310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 백홍열)과 2008년 8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양 기관 간 협력증진을 위한 세부 협정' 체결식을 거행  하였다.   ○ 본 협정은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양 기관 간  천문학과 우주과학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수행 및 이에 기반한 전문인력 교류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이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차별적 임무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과학탑재체, 위성항법시스템, 달 탐사 등의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우주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은 금번의 협정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정책실장 김경호 (042-865-332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업관리팀장 송한섭 (042-860-2131)
13 2008-08
8월 17일 새벽, 부분월식 예보
No. 309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오는 8월 17일 새벽에 발생하는 부분월식 현상을 다음과 같이 예보한다.   ○ 이번 부분월식은 보름달이 서쪽하늘로 기울기 시작하는 새벽 3시 23분, 지구 반영에 진입하면서 광량이 줄어들고, 새벽 4시 36분에는 지구 본영에 들어가면서 부분식으로 나타난다. 최대 식이 일어나는 시간은 6시 10분이지만, 달은 5시 53분에 지므로, 식의 전 과정을 볼 수는 없다(표 1).   표 1. 시간에 따른 부분월식 진행상황 진행상황 시 각 반영식의 시작 03시 23분 부분식의 시작 04시 36분 부분식의 최대 06시 10분 부분식의 종료 07시 44분 반영식의 종료 08시 57분     ○ 이번 부분월식의 최대식분은 0.813으로서 달 전체 직경의 약 80% 가량이 지구 본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식 진행과정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한 반영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달의 광량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그림 1).   그림 1. 부분월식의 진행모습   그림 2. 2001년 1월에 있었던 월식 모습으로,  오전 5시 10분경의 달의 모습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월식은 태양 · 지구 ·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본영(本影)과 태양빛이 일부 보이는 반영(半影)으로 나뉘어 진다(그림 3). 부분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늘어서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어서 달이 지구의 본영에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그림 3. 해 · 지구 · 달의 기하학적인 위치에 따른 본영과 반영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월식으로는 2009년 2월 9일에 반영식이 있으며, 2010년에는 1월 1일과 6월 26일, 두 차례의 부분월식과 12월 21일 한 차례의 개기월식이 일어날 예정이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민병희     042-865-2044         
28 2008-07
8월 1일, 석양과 함께 부분일식 진행
No. 30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008년 8월 1일 오후 7시 18분(서울지역 기준)부터 약 10여분 동안부분일식이 진행된다고 예보하였다.     □ 오는 8월 1일, 달이 해를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발생한다. 이번 개기일식은 북아메리카 북동부에서 시작하여, 그린란드와 북극, 러시아, 몽골을 지나 중국에서 끝이 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개기일식은 볼 수 없고,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만을 관측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지역(독도)에서 오후 7시 18분(서울지역 기준)에 부분일식이 시작되지만, 일몰 시각이 오후 7시 40분이므로 개기일식이 일어나기 전에 해가 서쪽으로 지게 된다(표1 참조). 이번 부분일식의 최대 식분은 0.381로서, 이를 해가 가려지는 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26.8%가 가려진다. 이 날의 부분일식은 달이 해의 아래쪽 귀퉁이를 가리면서 시작된다.     진행상황 시  각 고  도 최대식분 식의 시작 오후 7시 18분     부분식의 최대 오후 7시 37분 0도 0.381 일몰시각 오후 7시 40분     표1. 일식(부분식)의 진행 상황       그림 1. 일식의 진행과정 (일몰은 태양의 위쪽 가장자리가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을 말한다.)   □ 특히 식이 일어날 때의 태양의 고도가 지평선 위 3도 정도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관측이 가능하지만 지평선 상에 건물이나 산이 가리고 있으면 관측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서쪽하늘이 완전히 트인 일부 지역(높은 산, 서해안 바닷가)에서만 잠시 동안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일식처럼 고도가 낮은 일몰 직전의 해는 낮 동안의 해보다 밝기가 많이 감소하므로, 짙은 선글라스나 셀로판지 등을 이용해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지평선(혹은 수평선) 아래로 지는 이가 빠진 해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1 참조).   그림 2.   □ 지난 일식은 2007년 3월 19일 있었으며, 다음 일식은 내년 1월 26일과 7월 22일에 발생한다. 특히 내년 7월 22일의 일식은 일식대가 일본 남쪽 열도를 거쳐 제주도 남쪽 300km 공해상과 중국 상하이 등으로 이어지므로 이 지역에서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기일식을 볼 수는 없지만, 태양의 80% 이상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첨부파일 그림 2 참조).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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