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ASI 성과 동영상> |
Narr> 1609년 우주를 향한 꿈의 길이 열린 시대. 인간의 무한한 호기심과 열정 속에 발전해온 우주 역사 400년. 2009년 우주의 신비를 과학과 문화로 풀어가는 시대. 그 중심에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넓게 빛을 비추는 대한민국 천문우주과학의 메카 한국천문연구원이 있었다. |
Global 리더, KASI |
Narr> 2009년! 21세기 천문 우주 분야의 핵심 연구 과제를 규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KASI(카시). ‘뉴스 앵커멘트 살리고.. 줄어들면서... ’ 2개의 태양을 가진 외계행성 발견과 가장 어두운 아기별 생성 현장 발견은 KASI의 도전 속에 탄생한 값진 열매였다. 미국, 호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착수한 ‘세계 최대급 마젤란 망원경 개발 사업’은 한국천문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일 공동 VLBI(브이엘비아이)상관기 개발은 머지않아 천문선진국들과 함께 우주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기회의 신호탄이였다. 또한 세계 최초로 4주파수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동시 관측 수신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프린지 검출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천문우주연구인프라를 형성하고, 핵심 천문 기술의 자립화의 기반을 닦으며 세계 속에 우리의 천문경쟁력을 자랑한 한 해였다. KASI는 대한민국의 천문 연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에도 온 힘을 모았다. 미국, 일본, KASI가 공동개발한 적외선카메라가 탑재된 NASA(나사) 로켓을 이용해 우주배경복사 관측에 성공했으며 미국, 일본, 남아공 등 세계 각국과 공동으로 달 충돌 실험인 LCROSS(엘크로스) 프로젝트의 관측 연구에도 참여했다.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된 고천문 연구 활동은, 우리의 국혼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시간들로 기록되었고,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 향상에 노력한 결과 국내 대학 및 출연(연) 중에서 SCI 논문의 질적 우수성 1위를 달성하여 세계적 연구수월성을 확보했다. 2009년은 천문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로 떨치며 글로벌 리더 KASI로 거듭난 한 해였다. |
Innovative, 그 이상의 KASI |
KASI는 2009년 전년대비 100억원 이상 예산을 증대시켜 기관 규모 성장에 힘썼으며 운영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과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KASI로 변화를 추구했다. 출연연 최초로 기관의 주요성과와 업무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R&D(알앤디) 생산성과 의사 결정의 합리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SDSs(에스디에스에스)를 구축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성과중심의 경영체제를 정착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12월에는 연구부서를 본부체제로 전환하고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전담부서를 새롭게 신설했으며, 인재개발프로그램, 선도핵심기획연구, International Peer Review (인터내셔널 피어 리뷰) 실시 등 KASI의 특성화된 선진화 맞춤형 운영시스템을 수립, 시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국가적·사회적 현안해결을 위해 우주감시체계 구축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KASI의 공익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수요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전략적 협력 네트워킹 강화 등 혁신적인 KASI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개혁에 매진했다. 열린 조직 문화, 연구 성과 관리, 다양한 인력 운영 제도 도입은, KASI의 2009년 우수한 혁신 경영마인드를 보여준다. |
Science Korea 국가대표! KASI |
KASI는 천체망원경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09 세계 천문의 해’ 맞이 천문학 지구촌 축제에 수만명의 국민을 초청! 전문가와 일반인,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온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12월에는 미국에서 시작된 지적 외계 생명체탐사계획 -SETI(세티)의 한국형 프로젝트! SETI Korea(세티코리아)를 출범함으로써 대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천문과학과 타 분야의 소통과 융합의 프로그램을 전개해, 수많은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아오며 보다 친근한 천문학을 알리는데 성공한 한해였다. |
(2009년) 천문강국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KASI. 천문기술 자립화! 고 천문학의 세계화!를 향한 KASI의 끝없는 도전은 계속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국학으로서의 천문학, 국격을 높이는 천문학, 국혼을 되살리는 천문학 실현을 위해 달리는 KASI ! 2010년에도 우리 곁에서 세계 속에서 결코 지지 않는 빛으로 자리 할 것이다. World Leading KASI!! (월드 리딩 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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