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63
일반
SCI 논문 질적지수 1위, 정부 출연연 청렴도 1위, 고객만족도 비약적 상승, 보안 우수! ARS 우수! 세계연구기관 웹순위 2위
세계 속 선진 인류기관으로서의 우리의 노력은 1년 365일을 하루같이 혼신의 열의를 다했습니다.
경영목표로 돌아보는 2010 KASI
Global 리더, KASI
2010년!! 온 세계 천문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떨치기 위해 열정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올랐던 KASI (카시)
한국천문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 SCI Impact Factor값이 5.13으로 전년대비 6% 증가하였으며 대학 및 출연(연) 가운데 SCI논문의 질적우수성 1위의 자리를 2년 연속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pose)
세계 천문선진국과 공동개발한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으로 우주배경 복사 관측 성공!!
“아카리 적외선 우주망원경” 국제관측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동아시아 우주전파관측망의 허브인 한일상관센터 개소, 세계 최대 신태양망원경에 천문(연)이 개발한 고속태양영상분광기 설치 및 가동은 전략적 국제공동연구에 기반한 Global 리더 KASI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KASI는 서울 G20 정상회의 의장국의 지위에 맞추어 대규모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KASI의 글로벌 위상제고에 맞추어 태국, 아프가니스탄 등 개도국에게 천체망원경 국제원조 및 기술훈련 지원 등 천문학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보도화면 지나고)
그 어느 해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된 2010년! 천문연은 국가적, 글로벌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익적 역할을 다 했습니다. 우주시대, 대한민국 국격 향상을 위해 끝없는 도전의 해를 보낸 KASI!
천문강국으로의 위상을 온 세계에 떨친 값진 한해라 하겠습니다.
혁신의 선두주자, KASI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머무르고 싶은 연구원~ 국민에게 사랑받는 연구원이 되기 위하여 대?내외 역량을 강화하는 한해였습니다.
천문법의 국회 통과! 천문학 진흥의 제도적 법적 근거를 마련한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천문인의 길’ 글씨... 다 박힌 후) 천문인의 길 제정은 대한민국 대표 천문연구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천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양시키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인재가 미래다’ 라는 모토로 연중 실시된 다양한 교육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략적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였습니다.
제1회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통해 소통하는 과학자, 열린 조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고객을 하늘의 별처럼... KASI가 제정한 고객헌장은 고객중심의 가치경영을 실현하고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받는 연구원으로 발전했습니다.
‘일사일촌 결연식’으로 지역주민과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등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지식관리시스템 구축과 전략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지식경영 내실화를 이루어 경쟁력 있는 KASI로 급부상시켰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출연(연) 중 청렴도 1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교과부 산하 기관 중 3위 세계 연구기관 웹순위 기초기술연구외 산하기관 중 2위 등 ARS 평가 우수! 보안감사 우수!
혁신적 경영마인드를 지니고 국민과 고객을 먼저 생각한 KASI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일구어낸 결실이었습니다.
국민속으로, 국민과 함께 KASI
‘2009 세계천문의 해’를 계승한 2010 ‘별나라 우리나라’ 운동은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는 범국민 과학운동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소백산 천문대 연구교육동 준공과 국산망원경 3호인 60cm 망원경의 자체개발은 대국민 과학 생활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의 열매였습니다.
연일 예약자가 늘어가는 이동천문차량 스타-카(Star Car)는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천문우주 교육을 제공하고 천문학을 더 가까이 전해주는 꿈의 매신저가 되었으며,
깨끗한 하늘을 만들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을 펼쳐 천문과학으로 녹색성장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KASI는 재미있는 천문학, 친숙한 천문학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천문우주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전개하였습니다.
한편, 한국 천문학의 시련극복과 정통성의 계승을 위한 고(古)천문 연구 활동과 정통성 계승 활동은 우리의 국혼을 되살리는 고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천문강국 대한민국.. 그 주인공은 과학자들만이 아니라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천문학이 되도록 연구원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천문과학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는 우리 국민과 함께... 과학기술로 천문강국을 실현하는 과학자들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 시대... KASI는 국경 없는 우주의 넓이만큼
거대한 꿈을 키워갑니다.
천문강국 대한민국~그 날까지 KASI의 세계 최고를 향한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