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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페르세우스자리 2010-08-16
- 명칭 : 페르세우스자리(Perseus)
- 적경(R.A.) : 3h 31m
- 적위(Dec) : 44° 46′
○ 위 사진은 그리스 신화에서 메두사를 처치하고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한 페르세우스 별자리이다. 가장 밝은 알파별은 초거성 알게니브(Algenib)로 겉보기밝기가 약 1.7등급이며, 실제로 태양보다 5천 배 밝고 지름도 62배 크다.
○ 페르세우스자리는 오른손에 칼, 왼손에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다. 메두사의 머리를 보는 사람은 모두 돌로 변한다고 전해진다. 이 메두사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이 베타별 알골(Algol)이다. 알골은 가장 처음으로 발견된 식쌍성이자 변광성으로, 알골 A,B,C 세 개의 별로 이루어져있다.
○ 페르세우스자리에는 유명한 성단, 성운들이 모여 있다.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이라 불리는 NGC 869와 NGC 884, 캘리포니아성운이라 불리는 NGC 1499, 작은 아령성운이라 불리는 M76, 반사성운 NGC 1333, 페르세우스자리 알파성단 등이 있다.
○ 8월 중순 밤하늘에는 아름다운 유성우가 내린다. 바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혜성 스위프트 터틀이 지나간 궤도에 지구가 통과하면서 남아있던 혜성의 티끌들이 대기에 타는 현상이다. 올해 13일 새벽에 극대기를 가졌으며, 시간당 약 100개의 유성이 떨어졌다.
- 촬 영 자 : 강 지 수
- 촬영일시 : 2010년 6월 22일 04:00경
- 촬영장소 : 무주 적상산 전망대
- 카 메 라 : Hasselblad 500CM, cf50mm 렌즈
- 노출정보 : 벨비아50, f5.6, 약 5분
- 적경(R.A.) : 3h 31m
- 적위(Dec) : 44° 46′
○ 위 사진은 그리스 신화에서 메두사를 처치하고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한 페르세우스 별자리이다. 가장 밝은 알파별은 초거성 알게니브(Algenib)로 겉보기밝기가 약 1.7등급이며, 실제로 태양보다 5천 배 밝고 지름도 62배 크다.
○ 페르세우스자리는 오른손에 칼, 왼손에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다. 메두사의 머리를 보는 사람은 모두 돌로 변한다고 전해진다. 이 메두사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이 베타별 알골(Algol)이다. 알골은 가장 처음으로 발견된 식쌍성이자 변광성으로, 알골 A,B,C 세 개의 별로 이루어져있다.
○ 페르세우스자리에는 유명한 성단, 성운들이 모여 있다.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이라 불리는 NGC 869와 NGC 884, 캘리포니아성운이라 불리는 NGC 1499, 작은 아령성운이라 불리는 M76, 반사성운 NGC 1333, 페르세우스자리 알파성단 등이 있다.
○ 8월 중순 밤하늘에는 아름다운 유성우가 내린다. 바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혜성 스위프트 터틀이 지나간 궤도에 지구가 통과하면서 남아있던 혜성의 티끌들이 대기에 타는 현상이다. 올해 13일 새벽에 극대기를 가졌으며, 시간당 약 100개의 유성이 떨어졌다.
- 촬 영 자 : 강 지 수
- 촬영일시 : 2010년 6월 22일 04:00경
- 촬영장소 : 무주 적상산 전망대
- 카 메 라 : Hasselblad 500CM, cf50mm 렌즈
- 노출정보 : 벨비아50, f5.6,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