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은하수를 가로지르는 유성 하나

○ 위 사진은 2010년 10월 4일에 몽골리아 존몬트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이다. 탁 트인 평지에 인근에는 높은 건물이나 광해가 없어, 선명하게 찍힌 은하수와 함께 보석같은 별들이 신비스러워 보인다.
○ ‘미리내’라고도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은하(The Galaxy)의 모습으로 2000억~ 4000억 개의 별과 그들의 행성, 수 천 개의 성단, 성운들로 구성되며,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셀 수 없이 많은 천체들을 포함하고 있다.
○ 은하수를 가로지르는 하얀 선은 은하수를 가로지르는 유성이다. 유성은 ‘별똥별’이라고도 하며,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래~바위 크기 정도의 물체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 대기권을 지나며 밝은 빛줄기를 형성하는 것이다.
- 촬 영 자 : 조 진 원
- 촬영일시 : 2010년 10월4일 현지시간 오후 9시 17분
- 촬영장소 : 몽골리아 존몬트
- 망 원 경 : CANON EF 15 fisheye
- 마 운 트 : ZITGO 2541EX
- 카 메 라 : CANON 5D MK ll
- 노출정보 : ISO 1600 [f 3.2,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