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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지구조 2011-05-23
- 명칭 : 달(Moon)의 지구조 현상
- 월출시각(서울기준) : 2007년 5월 13일 2시 56분
- 월몰시각(서울기준) : 2007년 5월 13일 15시 23분
- 월령 : 26.0일
○ 위의 사진은 강원도 철원에서 촬영한 그믐달 사진이다. 1초 동안 노출하여 찍은 사진으로, 달의 표면이 어둡지만 희미하게 드러나는 ‘지구조(地球照)’현상이 나타나 있다. 달 하나만 있었다면 밋밋했을 사진이, 하단의 나뭇가지와 함께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지구조는 지구 표면에서 반사된 태양 빛을 달이 다시 반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광을 직접 받아서 반사하는 부분(사진 왼쪽 아래)보다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달의 두 영역의 경계가 매끄럽지 않은 것은 달에는 대기가 없어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조 현상은, 달이 초승달이나 그믐달 위항을 보이는 때를 전후하여 관측 가능하다.
- 촬 영 자 : 최 훈 옥
- 촬영일시 : 2007년 05월 13일
- 촬영장소 : 강원도 철원
- 망 원 경 : FSQ106
- 마 운 트 : EM200
- 카 메 라 : CANON EOS 350D
- 노출정보 : ISO 800, 1s
- 월출시각(서울기준) : 2007년 5월 13일 2시 56분
- 월몰시각(서울기준) : 2007년 5월 13일 15시 23분
- 월령 : 26.0일
○ 위의 사진은 강원도 철원에서 촬영한 그믐달 사진이다. 1초 동안 노출하여 찍은 사진으로, 달의 표면이 어둡지만 희미하게 드러나는 ‘지구조(地球照)’현상이 나타나 있다. 달 하나만 있었다면 밋밋했을 사진이, 하단의 나뭇가지와 함께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지구조는 지구 표면에서 반사된 태양 빛을 달이 다시 반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광을 직접 받아서 반사하는 부분(사진 왼쪽 아래)보다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달의 두 영역의 경계가 매끄럽지 않은 것은 달에는 대기가 없어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조 현상은, 달이 초승달이나 그믐달 위항을 보이는 때를 전후하여 관측 가능하다.
- 촬 영 자 : 최 훈 옥
- 촬영일시 : 2007년 05월 13일
- 촬영장소 : 강원도 철원
- 망 원 경 : FSQ106
- 마 운 트 : EM200
- 카 메 라 : CANON EOS 350D
- 노출정보 : ISO 800, 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