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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토성(Saturn) 2011-07-18

-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 : 9.54AU (1,427,000,000km)
- 적도지름 : 120,536 km (지구의 9.449배)
- 질량 : 지구의 95.2배
- 공전 주기 : 29.46년
- 궤도경사각 : 2.6°
- 궤도이심률 : 0.056
- 평균 밀도 : 0.69 g/cm^3
- 자전 주기 : 10.2시간
- 표면 중력 : 지구의 0.92배
- 평균온도 : -180°C
- 대기화학조성 : 수소(96.3%), 헬륨, 메탄, 암모니아 등(3.25%)
- 위성 수 : 60개



○ 위 사진은 태양으로부터 6번째에 위치해 있는 행성인 토성으로 6월 14일에 촬영한 사진이다. 태양계에서 목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크면서,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가스체이며, 아름다운 고리와 목성만큼 많은 달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토성은 큰 물통에 넣으면 쉽게 뜰 수 있을 정도로 평균 밀도가 아주 낮다. (물의 평균밀도 1g/cm^3)

○ 토성은 대부분이 수소(96.3%)와 헬륨(3.25%)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가스형 행성으로 태양으로부터 6번째 위치하고 있다. 지구보다 9배나 큰 직경과 95배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고리로 특히 유명하다. 또한 평균 자전주기가 약 10시간으로 빠르기 때문에 적도부근이 불룩하다.

○ 토성의 위성은 약 60여개로 알려져 있다.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은 지름이 5,150km인 타이탄(Titan)으로 목성의 가니메데(Ganymede, 지름 5,264km)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큰 위성이다. 타이탄은 지구의 위성인 달(Moon, 지름 약 3,475km)보다도 큰 위성이다.

○ 토성의 존재는 고대부터 잘 알려져 있었으나, 1610년에 와서야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이용해 처음으로 관측하였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행성의 양쪽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고 하였으나, 1659년에 호이겐스는 그것이 고리라는 것을 밝혔고, 1675년에 카시니는 현재 A와 B링이라고 부르는 것 사이에 틈(카시니 간극)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 촬 영 자 : 이 제 홍
- 촬영일시 : 2011년 6월 14일 21시 32분
- 촬영장소 : 경기도 양주시 송암 천문대
- 망 원 경 : 송암천문대 주 망원경 (구경 : 600 mm, 초점거리 : 6000 mm)
- 마 운 트 : 포크식 적도의
- 카 메 라 : 삼성 GALAXY S (스마트폰)
- 노출정보 : 동영상으로 3분 촬영 후 300장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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