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목성(Jupiter)
-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 : 5.20 AU (778,412,020km)
- 근일점 : 4.952 AU (740,742,600 km), 원일점 : 5.455 AU (816,081,400 km)
- 적도지름 : 142,984 km (지구의 11.209배)
- 질량 : 지구의 317.82 배
- 공전 주기 : 11.8565년
- 궤도경사각 : 1.305°
- 궤도이심률 : 0.04839 (지구의 2.90배)
- 평균 밀도 : 1.33 g/cm^3 (지구의 0.241배)
- 자전 주기 : 9.925 시간 (지구의 0.4147배)
- 표면 중력 : 20.87 m/s^2 (지구의 2.14배)
- 평균온도 : -148 °C
- 대기화학조성 : 수소(84.7%), 헬륨(15.3%), 메탄, 암모니아 등
○ 위의 사진은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인 목성사진이다. 목성의 표면에 보이는 검은 점은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이오(Io)의 그림자이다. 목성은 태양계 여덟 개 행성을 모두 합쳐놓은 질량의 2/3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행성이다. 목성은 -2.47등급으로 밝게 보이며, 요즘에는 밤 21~22시경에 동쪽하늘에 떠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점점 뜨는 시간이 빨라져 10~11월 경에는 초저녁에도 볼 수 있을 것이다.
○ 대부분이 수소분자로 이루어진 목성은 조금만 더 큰 천체였더라면 목성 내부에서 핵융합반응이 일어나 행성이 아닌 제2의 태양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목성은 태양처럼 밀도가 낮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도는 태양의 밀도와 비슷한 지구의 약 1/4정도이다. 가스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과 같은 차등자전(적도에서 가장 빠르고, 극지방에서 상대적으로 느린 자전)을 한다.
○ 목성의 위성 유로파(Europa), 가니메데(Ganymede), 칼리스토(Callisto)와 더불어 ‘갈릴레이 4대 위성’이라 불리는 ‘이오(Io)’는 목성과 다른 위성들과의 조석력으로 인해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목성에서 가장 가까운 위성이다. 조석력에 의해 형태가 조금씩 변하면서 내부에는 마찰이 생기게 되고 열이 발생하면서 화산활동이 일어난다. 지구의 화산과 다르지만 지속적으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 촬 영 자 : 박 창 목
- 촬영일시 : 2011년 8월 24일 2시
- 촬영장소 :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인덕대학
- 망 원 경 : 200mm F6 반사망원경
- 마 운 트 : em200 temma2 jr.
- 카 메 라 : Phillips ToUcam 840K
- 노출정보 : 동영상으로 1분 촬영 후 400장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