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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안드로메다은하(M31) 2011-12-12
- 명칭 : 안드로메다은하 (M31, NGC 224)
- 별자리 : 안드로메다 (Andromeda)
- 적경(RA) : 00h 42.7m
- 적위(Dec) : +41° 16'
- 형태 : Sb
- 겉보기등급 : 3.4 등급
- 겉보기크기 : 178' x 63'
- 거리 : 220만 광년
- 실제크기 : 65,000광년
○ 위 사진은 안드로메다 은하 (M31, NGC 224)의 왼쪽 주변부를 촬영한 사진이다. 안드로메다은하(M31, NGC 224)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천체로, 안드로메다자리의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외부은하이다. 기록으로는 964년에 페르시아의 천문학자 알수파(Abd Al-Rahman Al Sufi)가 지은 “The book of the Fixed Star”에 “작은 성운(little cloud)”으로 기록한 것이 최초이다.
○ 안드로메다 별자리에 위치한 나선은하(Sb)로, 우리은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질량은 우리은하의 약 1.5배 정도 되며, 수천억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맑은 날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우리은하와 M33 그리고 M31의 동반은하인 2개의 작은 타원은하인 M32(오른쪽 상단), M101와 함께 국부은하군을 형성한다.
○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의 거리는 220만 광년이나 되는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은하계 밖의 천체임을 인식한 것은 아직 100년도 되지 않았다. M31이 우리은하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의 문제는 1920년에 있었던 샤플리와 커티스 간의 유명한 대논쟁 주제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1923년 에드윈 허블이 윌슨산의 60인치 망원경을 이용하여 세페이드 변광성을 발견한 이후, 안드로메다 성운이 우리은하가 아닌 외부은하라는 것이 밝혀졌다.
- 촬 영 자 : 오 상 도
- 촬영일시 : 2011년 9월 26일~27일, 10월 26일
- 촬영장소 : 경북 성주군
- 망 원 경 : 12인치반사 (f4)
- 마 운 트 : Celestron CGE
- 카 메 라 : Qhy9 mono ccd
- 노출정보 : 컬러 2bin (total 400min) [L 500s*18, R 300s*10, G 300s*10, B 300s*15, Ha 900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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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은하군 (Local group of galaxies)
3개의 큰 나선은하를 포함해 약 30개의 은하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력적으로 서로 묶여 있다. 우리은하(Galaxy)와 안드로메다은하(M31), M33, 그리고 안드로메다은하의 동반은하인 M32(NGC 221)와 M110(NGC 205),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대마젤란은하(LMC)와 소마젤란은하(SMC) 등이 국부은하군을 구성한다.
- 별자리 : 안드로메다 (Andromeda)
- 적경(RA) : 00h 42.7m
- 적위(Dec) : +41° 16'
- 형태 : Sb
- 겉보기등급 : 3.4 등급
- 겉보기크기 : 178' x 63'
- 거리 : 220만 광년
- 실제크기 : 65,000광년
○ 위 사진은 안드로메다 은하 (M31, NGC 224)의 왼쪽 주변부를 촬영한 사진이다. 안드로메다은하(M31, NGC 224)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천체로, 안드로메다자리의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외부은하이다. 기록으로는 964년에 페르시아의 천문학자 알수파(Abd Al-Rahman Al Sufi)가 지은 “The book of the Fixed Star”에 “작은 성운(little cloud)”으로 기록한 것이 최초이다.
○ 안드로메다 별자리에 위치한 나선은하(Sb)로, 우리은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질량은 우리은하의 약 1.5배 정도 되며, 수천억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맑은 날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우리은하와 M33 그리고 M31의 동반은하인 2개의 작은 타원은하인 M32(오른쪽 상단), M101와 함께 국부은하군을 형성한다.
○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의 거리는 220만 광년이나 되는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은하계 밖의 천체임을 인식한 것은 아직 100년도 되지 않았다. M31이 우리은하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의 문제는 1920년에 있었던 샤플리와 커티스 간의 유명한 대논쟁 주제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1923년 에드윈 허블이 윌슨산의 60인치 망원경을 이용하여 세페이드 변광성을 발견한 이후, 안드로메다 성운이 우리은하가 아닌 외부은하라는 것이 밝혀졌다.
- 촬 영 자 : 오 상 도
- 촬영일시 : 2011년 9월 26일~27일, 10월 26일
- 촬영장소 : 경북 성주군
- 망 원 경 : 12인치반사 (f4)
- 마 운 트 : Celestron CGE
- 카 메 라 : Qhy9 mono ccd
- 노출정보 : 컬러 2bin (total 400min) [L 500s*18, R 300s*10, G 300s*10, B 300s*15, Ha 900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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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은하군 (Local group of galaxies)
3개의 큰 나선은하를 포함해 약 30개의 은하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력적으로 서로 묶여 있다. 우리은하(Galaxy)와 안드로메다은하(M31), M33, 그리고 안드로메다은하의 동반은하인 M32(NGC 221)와 M110(NGC 205),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대마젤란은하(LMC)와 소마젤란은하(SMC) 등이 국부은하군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