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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시설] 간의 복원품 2003-05-01



○ 간의(簡儀)는 천체의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 행성과 별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었던 조선 세종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천문기기로 현대의 망원경과 같은 관측기기이다.

○ 세종대왕은 천체를 관측하고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국립천문대인 서운관을 설치하고 여러 천문기기들을 만들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간의이다. 세종 16년(1434년)에 청동으로 제작된 간의는 15세기의 가장 훌륭한 천문관측기기였으나 임진왜란때 파괴되었다.

○ 본 복원품은 600여년만에 옛 모습을 되찾은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앞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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