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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지구에 최대 접근한 화성 2003-09-01
- 명칭 : 화성 최대접근
○ 지난 8월 27일, 화성의 역사상 최대 지구접근이 있었다. 화성의 지구 최대 접근은 8월 27일 오후 6시 51분(한국 시각)에 일어났으며, 이번 대접근은 적어도 5만년만의 최대 접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최대접근 거리는 55,758,006km이며, 이는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 정도에 불과하다. 최대 접근시 밝기는 -2.9등급으로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큰개자리 시리우스보다 약 3.6배 정도 밝았다. 이후 최대접근은 284년 후인 2287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8월 27일 밤 7시 36분에 떠서 다음날인 28일 아침 6시에 졌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육안관측이 불가능했다. 사진은 최대접근 이틀전에 촬영한 화성의 모습으로, 구름과 불안정한 대기상태로 인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는 없었다.
- 촬 영 자 : 한국천문연구원
- 촬영일자 : 2003년 8월 25일
- 망 원 경 : 8인치 굴절망원경(F15)
- 카 메 라 : 니콘 DIX
○ 지난 8월 27일, 화성의 역사상 최대 지구접근이 있었다. 화성의 지구 최대 접근은 8월 27일 오후 6시 51분(한국 시각)에 일어났으며, 이번 대접근은 적어도 5만년만의 최대 접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최대접근 거리는 55,758,006km이며, 이는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 정도에 불과하다. 최대 접근시 밝기는 -2.9등급으로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큰개자리 시리우스보다 약 3.6배 정도 밝았다. 이후 최대접근은 284년 후인 2287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8월 27일 밤 7시 36분에 떠서 다음날인 28일 아침 6시에 졌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육안관측이 불가능했다. 사진은 최대접근 이틀전에 촬영한 화성의 모습으로, 구름과 불안정한 대기상태로 인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는 없었다.
- 촬 영 자 : 한국천문연구원
- 촬영일자 : 2003년 8월 25일
- 망 원 경 : 8인치 굴절망원경(F15)
- 카 메 라 : 니콘 D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