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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별의 일주운동 2006-08-14
- 명칭 : 별의 일주운동
○ 위의 사진은 지난 2월 9시경에 동해바다 해변에서 남쪽하늘을 바라보고 촬영한 별들의 일주운동이다. 바다는 하늘보다 짖은 푸른 빛깔을 보이고 있다. 낮은 언덕 위에는 등대가 있고, 어선의 불빛이 수평선 근처에 있어 하늘과 바다를 구분지어 보이게 하고 있다.
○ 지구는 하루에 한바퀴씩 자전하고 있다. 실제로 하늘을 관찰하면, 천체가 천구 상을 하루에 한바퀴 도는데, 이를 일주운동(diurnal motion)이라고 한다. 대부분 천체(별, 성단 등)는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적도면에 평행하게 일주운동을 한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 별의 자취가 굽어보이는 것은 천구 상에 움직이는 별들을 평면으로 펼친 것과 같기 때문이다.
○ 하늘 위를 운행하는 천체는 시간당 15° 또는 분당 15’씩 동에서 서로 움직인다. 위의 사진은 35분 노출시간 동안 56장의 이미지를 찍어 합성한 별의 일주운동 사진으로, 별의 자취는 약 9°의 각거리를 가지고 있다. 등대 불빛에서 왼쪽 위로 약 9° 떨어진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성(별똥별)이 떨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촬영자 : 이영진
- 촬영장소 : 부산시 기장군 근교
- 촬영일시 : 2006년 2월 12일
- 카메라(+렌즈) : Canon300D 18-55mm (24mm광각)
- 노출정보 : f6.3 / iso 400 / 30초*56장
- 이미지처리 : Photoshop 56장 레이어 합성
○ 위의 사진은 지난 2월 9시경에 동해바다 해변에서 남쪽하늘을 바라보고 촬영한 별들의 일주운동이다. 바다는 하늘보다 짖은 푸른 빛깔을 보이고 있다. 낮은 언덕 위에는 등대가 있고, 어선의 불빛이 수평선 근처에 있어 하늘과 바다를 구분지어 보이게 하고 있다.
○ 지구는 하루에 한바퀴씩 자전하고 있다. 실제로 하늘을 관찰하면, 천체가 천구 상을 하루에 한바퀴 도는데, 이를 일주운동(diurnal motion)이라고 한다. 대부분 천체(별, 성단 등)는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적도면에 평행하게 일주운동을 한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 별의 자취가 굽어보이는 것은 천구 상에 움직이는 별들을 평면으로 펼친 것과 같기 때문이다.
○ 하늘 위를 운행하는 천체는 시간당 15° 또는 분당 15’씩 동에서 서로 움직인다. 위의 사진은 35분 노출시간 동안 56장의 이미지를 찍어 합성한 별의 일주운동 사진으로, 별의 자취는 약 9°의 각거리를 가지고 있다. 등대 불빛에서 왼쪽 위로 약 9° 떨어진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성(별똥별)이 떨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촬영자 : 이영진
- 촬영장소 : 부산시 기장군 근교
- 촬영일시 : 2006년 2월 12일
- 카메라(+렌즈) : Canon300D 18-55mm (24mm광각)
- 노출정보 : f6.3 / iso 400 / 30초*56장
- 이미지처리 : Photoshop 56장 레이어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