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 칭 : 소마젤란운(the Small Magellanic Cloud, SMC, NGC 292), 47 Tucanae(NGC 104), NGC 362
- 별자리 : 큰부리새자리 (Tucana)
- 적 경 : SMC[00h 52m 38s], NGC 104[00h 24m 12s], NGC 362[01h 03m 14s]
- 적 위 : SMC[-72° 48' 01"], NGC 104[-72° 05' 01"], NGC 362[-70° 50' 54"]
- 겉보기크기 : SMC[309'x 204'],NGC 104[30.9‘], NGC 362[12.9']
- 겉보기등급 : SMC[2.3 등급], NGC 104[4.03 등급], NGC 362[6.4 등급]
- 분류 : SMC[불규칙은하(irregular galaxy)], NGC 104/NGC 362[구상성단(globular cluster)]
- 거리 : SMC[21만 광년], NGC 104[1만 3천 4백 광년], NGC 362[3만 3백 광년]

○ 위 사진은 남반구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소마젤란운(the Small Magellanic Cloud, SMC)과 구상성단이다. 위 사진에서 소마젤란운 좌측의 큰 구상성단은 47 Tucanae(NGC 104)이고, 아래의 작은 구상성단은 NGC 362이다. 소마젤란운은 대마젤란운과 함께 1519년 포르투칼 출신 대탐험가인 마젤란에 의해 발견되었다. 반면 47 Tucanae는 라카유(Nicholas Louis de Lacaille)에 의해 1751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NGC 362는 던롭(James Dunlop)에 의해 1826년에 발견되었다.
○ 소마젤란운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약 21만 광년 떨어져 우리은하 주위를 돌고 있는 외부은하이다. 소마젤란운의 불규칙적인 모습은 우리은하나 대마젤란운의 중력적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47 Tucanae는 우리은하에서 두 번째로 크고 밝게 보이는 구상성단으로 10만개의 별들이 모여 있다. NGC 362는 중금속함량이 많은 구상성단으로 약 3억 년 전에 태어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촬영자 : 이건호, 이준화, 황인준 (호주 원정팀)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21일
- 촬영장소 : 호주 아이반호
- 망 원 경 : 캐논 FD 300미리 F2.8 L렌즈
- 마 운 트 : TAKAHASHI EM11
- 카 메 라 : SBIG STL-11000M
- 노출정보 : Ha[20분x3], L[10분x3], RGB[각 5분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