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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거송(巨松)과 일주운동 2007-07-23
- 명칭 : 별의 일주운동(diurnal motion)
○ 위의 사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동심 호(arc)를 그리고 있는 별들의 일주운동이다. 2006년 12월에 약 100분 동안 촬영하였다. 별의 일주운동과 더불어 마치 한 그루로 보이는 6개의 소나무가 매우 인상적이다.
○ 별들의 일주운동(diurnal motion)은 지구의 자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 하늘의 별들은 고정되어 있는데, 지구가 매일 한 바퀴씩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별의 자취가 동심원을 그리게 된다. 하늘 위를 운행하는 천체는 시간당 15° 또는 분당 15’씩 반시계방향으로 움직인다.
○ 실제로 대부분의 천체(별)는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적도면에 평행하게 일주운동을 한다. 그러나 지상에 있는 우리는 천구 상에 움직이는 별들을 평면으로 펼친 모습으로 보기 때문에, 위의 사진과 같은 별의 자취를 관찰할 수 있다.
- 촬영자 : 이 영 진
- 촬영일시 : 2006년 12월 1일 오후 6시
- 촬영장소 : 부산시 기장 죽성리 두호마을 부근
- 카메라 : Canon 300D
- 노출정보 : 18mm, F5, ISO200
○ 위의 사진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동심 호(arc)를 그리고 있는 별들의 일주운동이다. 2006년 12월에 약 100분 동안 촬영하였다. 별의 일주운동과 더불어 마치 한 그루로 보이는 6개의 소나무가 매우 인상적이다.
○ 별들의 일주운동(diurnal motion)은 지구의 자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 하늘의 별들은 고정되어 있는데, 지구가 매일 한 바퀴씩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별의 자취가 동심원을 그리게 된다. 하늘 위를 운행하는 천체는 시간당 15° 또는 분당 15’씩 반시계방향으로 움직인다.
○ 실제로 대부분의 천체(별)는 하늘의 극축(지구자전축)을 중심으로 적도면에 평행하게 일주운동을 한다. 그러나 지상에 있는 우리는 천구 상에 움직이는 별들을 평면으로 펼친 모습으로 보기 때문에, 위의 사진과 같은 별의 자취를 관찰할 수 있다.
- 촬영자 : 이 영 진
- 촬영일시 : 2006년 12월 1일 오후 6시
- 촬영장소 : 부산시 기장 죽성리 두호마을 부근
- 카메라 : Canon 300D
- 노출정보 : 18mm, F5, ISO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