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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토성(Saturn) 2008-02-18

-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 : 9.54AU (1,427,000,000km)
- 근일점 : 1,347,000,000 km, 원일점 : 1,512,000,000 km
- 적도지름 : 120,536 km (지구의 9.449배)
- 극지름 : 108.728km
- 질량 : 지구의 95.2배
- 공전 주기 : 29.46년
- 회합 주기 : 1.035년 (378.0919일)
- 궤도경사각 : 2.6°
- 궤도이심률 : 0.056
- 평균 밀도 : 0.69 g/cm3
- 자전 주기 : 10.2시간
- 표면 중력 : 지구의 0.92배
- 탈출 속도 : 35.47 km/sec
- 평균온도 : -180°C
- 대기화학조성 : 수소(96.3%), 헬륨, 메탄, 암모니아 등(3.25%)
- 반사율 : 0.61
- 위성 수 : 60개



○ 위 그림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으로 설날 명절에 촬영한 것이다. 토성은 2월 24일 16시에 최대접근(지구로부터 8.2914AU)을 하고 19시에 충의 위치에 온다. 이 날의 시직경은 약 20”, 밝기는 약 0등급이다. 지구와 토성의 회합주기가 약 1.035년이므로 매년 토성의 충이 일어난다.

○ 토성은 대부분이 수소(96.3%)와 헬륨(3.25%)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가스형 행성으로 태양으로부터 6번째 위치하고 있다. 지구보다 9배나 큰 직경과 95배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고리로 특히 유명하다. 또한 평균 자전주기가 약 10시간으로 빠르기 때문에 적도부근이 불룩하다.

○ 토성의 위성은 60개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52개는 공전궤도가 잘 알려진 위성으로 이름이 붙어있다.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은 지름 5,150 km인 타이탄(Titan)으로 목성의 가니메데(Ganymede) 다음으로 우리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

○ 토성의 존재는 고대부터 잘 알려져 있었으나, 1610년에 와서야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이용해 처음으로 관측하였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행성의 양쪽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고 하였으나, 1659년에 호이겐스는 그것이 고리라는 것을 밝혔고, 1675년에 카시니는 현재 A와 B링이라고 부르는 것 사이에 틈(카시니 간극)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 촬영자 : 강 문 기
- 촬영일시 : 2008년 2월 7일 새벽 1시
- 촬영장소 :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 망 원 경 : SCT 9.25inch + 2.5배 바로우렌즈
- 마 운 트 : Takahashi EM200 Temma2 Jr.
- 카 메 라 : ToUCam
- 노출정보 : 1/25초 노출 (2100 + 1800 + 1250 + 850) frames 누적 해상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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