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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2009 사자자리 유성우 2009-11-23
- 명칭 : 사자자리 유성우
○ 2009년 11월 18일 새벽에는 사자자리 유성우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템펠-터틀 혜성이 태양 가까이 지나가면서 궤도상에 많은 잔해를 남겼고, 그 잔해가 지구 중력에 끌려 지구 표면으로 떨어지면서 나타난다. 위 사진에는 사자자리(사진의 왼쪽)로부터 뻗어나가는 유성우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 유성우는 평소와 달리 유성이 단시간에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유성우의 이름은 하늘에서 유성이 출발하는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붙인다. 따라서 사자자리 유성우는 사자자리에서 유성들이 출발해 사방으로 흩어진다.
○ 올해 사자자리 유성우는 우리나라에서는 11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관측할 수 있었다. 사자자리는 17일 밤 11시경에 동북쪽 하늘에서 떠서 19일 새벽에는 서북쪽 하늘로 이동한다.
- 촬 영 자 : 안 해 도
- 촬영일시 : 2009년 11월 18일 1시 40분경
- 촬영장소 : 충북 괴산군 공림사
- 카 메 라 : Canon 450D + EF-S 18-55mm
- 노출정보 : ISO 800[f/4,30초]
○ 2009년 11월 18일 새벽에는 사자자리 유성우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템펠-터틀 혜성이 태양 가까이 지나가면서 궤도상에 많은 잔해를 남겼고, 그 잔해가 지구 중력에 끌려 지구 표면으로 떨어지면서 나타난다. 위 사진에는 사자자리(사진의 왼쪽)로부터 뻗어나가는 유성우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 유성우는 평소와 달리 유성이 단시간에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유성우의 이름은 하늘에서 유성이 출발하는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붙인다. 따라서 사자자리 유성우는 사자자리에서 유성들이 출발해 사방으로 흩어진다.
○ 올해 사자자리 유성우는 우리나라에서는 11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관측할 수 있었다. 사자자리는 17일 밤 11시경에 동북쪽 하늘에서 떠서 19일 새벽에는 서북쪽 하늘로 이동한다.
- 촬 영 자 : 안 해 도
- 촬영일시 : 2009년 11월 18일 1시 40분경
- 촬영장소 : 충북 괴산군 공림사
- 카 메 라 : Canon 450D + EF-S 18-55mm
- 노출정보 : ISO 800[f/4,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