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로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한국천문연구원 KMTNet(외계행성 탐색시스템)
외계행성 탐색시스템의 주된 목표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외계행성을 찾는 것
이를 위해 별이 많이 밀집해 있는 우리은하 중심부를 집중 관측
칠레 CTIO 천문대
직경 1.6M 광학망원경
한번에 4도의 면적(보름달 16개의 면적에 해당)을 24시간 연속으로 탐색관측
중력렌즈 (Gravitational Lens)
멀리 떨어진 천체의 빛이 지구에 도달하기 전 은하, 블랙홀, 또는 별의 중력에 의해 굴절되어 대상이 여러개로 볼이거나 빛이 밝아지는 현상
3대의 1.6m 광시야망원경을 남반구의 호주,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치
관측소들이 남극을 중심으로 각각 120도 가량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연속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광시야 탐색시스템
후손들을 위해 ,인류를 위해
미지의 행성을 찾는 끊임없는 노력을
이 커다란 우주에 우리만 살고 있는건 엄청난 공간 낭비이다 -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