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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otal 883 RSS
17 2024-12
선생님과 천문 종사자 대상 온라인 천문 연수 실시
No. 853
선생님과 천문 종사자 대상 온라인 천문 연수 실시 - 고천문부터 최신 우주과학 주제로 온라인(Zoom) 진행, 선착순 200명 모집 ■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15일(수)~16일(목) 전국 초?중?고등 교원과 천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천문우주 교육을 실시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1995년부터 매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천문연수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겨울 천문연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 이번 온라인 천문연수는 고천문학에서부터 최신 우주과학에 이르기까지 총 7가지의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천문연 연구자들이 직접 강연한다. □  연수 1일 차에는 최신 우주과학 이슈인 ‘태양과 우주날씨’, ‘달, 달탐사’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이를 뒤이어 ‘전하늘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SPHEREx’, ‘오로라를 보는 세 개의 눈! ROKITS’가 진행된다. □ 2일 차에는 ‘광활한 우주’, ‘어둡고 조용한 밤하늘’, ‘2000년의 기록, 성변측후단자’ 등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우주 강연이 Zoom을 통해 진행된다. □ 이번 천문연수는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2025년 1월 10일까지 총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과학문화-교원연수 코너) 통해 가능하다. [참고자료] 2025년 온라인 천문연수 포스터 2025 온라인 천문연수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최신 천문 우주과학 강연과 함께, 겨울 하늘을 새롭게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나보세요!" 행사개요 행사명 : 2025년 겨울 천문연수 일시 : 2025.01.15.(수) ~ 2025.01.16.(목) 13:30~17:00 장소 : ZOOM(온라인) 모집대상 : 전국 초중등 교사 및 천문관련시설 종사자 프로그램 : 최신 천문 우주 이슈 소개 프로그램 태양과 우주날씨/곽영실 달, 달탐사/정민섭 전하늘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SPHEREx/정웅섭 오로라를 보는 세 개의 눈! ROKITS/이우경 광활한 우주 : 광학천문학, 대형망원경, 우주망원경/김상철 어둡고 조용한 밤 하늘/황나래 2000년의 기록, 성변측후단자/양홍진 접수/문의 접수 : https:///forms.gle/Bd9tFhngqAKcHhSK9 문의 : young@kasi.re.kr 042-865-2084 한국천문연구원 [참고자료 2 천문연수 프로그램 상세] 2025년 겨울 천문연수 프로그램 1월 15일~16일 온라인 강의(일반 교원 및 천문시설 종사자 대상, 인원 200명) 2025년 겨울 천문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나타내는 표 구분 일시 강연 내용 강연자 1일차 1.15(수) 13:30~13:35 (5분) 천문연수 안내 및 연구원 소개 진행자 13:35~13:45 (10분) 인사말 원장 13:45~14:30 (45분) 태양과 우주날씨 곽영실 14:30~14:40 (10분) 휴식 14:40~15:25 (45분) 달, 달탐사 정민섭 15:25~15:35 (10분) 휴식 15:35~16:05 (30분) 전하늘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SPHEREx 정웅섭 16:05~16:15 (10분) 휴식 16:15~16:45 (30분) 오로라를 보는 세 개의 눈!ROKITS 이우경 16:45~17:00 (30분) 질의응답 및 마무리 진행자 2일차 1.16(목) 13:30~13:40 (10분) 2일차 천문연수 일정 소개 진행자 13:40~14:20 (40분) 광활한 우주 : 광학천문학, 대형망원경, 우주망원경 김상철 14:20~14:30 (10분) 휴식 14:30~15:10 (40분) 어둡고 조용한 밤 하늘 황나래 15:10~15:20 (10분) 휴식 15:20~16:20 (60분) 2000년의 기록, 성변측후단자 양홍진 16:20~16:40 (20분) 만족도 조사 및 마무리 진행자 ※ 세부 프로그램은 기관 사정으로 변동 가능 ※ 별도의 교육 학점은 없으나 온라인 수료증 발급 예정
05 2024-12
12월 8일, 달과 토성이 만나고 목성이 밝게 빛난다!
No. 852
12월 8일, 달과 토성이 만나고 목성이 밝게 빛난다! - 달-토성 근접현상 및 목성의 충  □ 달과 토성의 근접 현상   ㅇ 12월 8일 17시 49분 남쪽 하늘에서 달과 토성이 0.3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맨눈으로 보면 달과 토성이 거의 붙어 보이고, 망원경으로 관측할 경우 하나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이번 근접 현상은 월몰 직전인 12월 9일 0시 14분까지 밤새도록 관측할 수 있다.   ㅇ 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인다고 하여 두 천체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지구에 대한 달의 공전주기는 29.5일, 태양에 대한 토성의 공전주기는 29.5년인데, 두 천체의 공전궤도면 기울기 차이로 인해 두 천체의 근접은 드문 현상이다.  그림 1. 달과 토성의 근접 가상 이미지 12월 8일 17시 40분 기준 토성과 달은 남쪽 밤하늘 고도 약 42도에 위치해 있다. □ 올해 중 가장 밝게 보이는 목성  ㅇ 12월 8일 밤에는 올해 가장 빛나는 목성도 볼 수 있다. 태양-지구-행성의 순서로 위치한 때 ‘충(衝)’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 충일 때 그 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밝게 빛나는 관측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 12월 8일 목성은 일몰 이후 북동쪽 하늘에서 뜨며 밤새도록 관측할 수 있다.   □ 근접과 각거리란?  ㅇ 한편, 각거리란 관측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두 지점을 각각 관측 지점과 연결했을 때 두 선분이 이루는 각을 의미한다. 관측 대상이 서로 가까울수록 각거리는 작아지며, 두 대상 간의 각거리가 1도 이하일 때 근접 현상이라고 부른다. 이번 달과 토성의 각거리는 오후 17시 49분 기준 약 0.3도로 달의 겉보기 지름인 0.5도보다 작은 간격을 두고 근접한다.  ㅇ 일반인들도 특별한 장비 없이 손가락으로 각거리를 잴 수 있다. 팔을 길게 뻗었을 때 새끼손가락의 두께가 약 1도이며, 엄지손가락의 두께는 약 2도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접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서 붙이면 그 폭이 5도이며, 주먹 하나는 10도, 그리고 손바닥을 최대한 폈을 때는 20도가 된다. 그림 2. 각거리 설명 이미지
13 2024-11
[천문연 참고자료] 티엠 황(Thiem Hoang) 박사, 올해의 젊은 천문학자 강연상 수상
No. 851
티엠 황(Thiem Hoang) 박사 올해의 젊은 천문학자 강연상 수상 □ 개요  ㅇ 한국천문연구원 이론천문센터 티엠 황(Thiem Hoang) 책임연구원이 대만 국립중앙대학교와 델타 전자문화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천문학자 강연상(NCU-DELTA Young Astronomer Lectureship Award)을 수상했다. 티엠 황 교수는 해당 상을 수상한 네 번째 아시아인 과학자다.  ㅇ 티엠 황 박사는 우주 내 성간 물질 및 행성계의 진화 과정과 우주 배경 복사 연구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ㅇ 시상식은 올해 12월 대만 국립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티엠황 박사는 우주 먼지가 생명의 기원에 미친 영향과 우주 성간 물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3 2024-11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완료
No. 850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완료 - 11월 12일 국제우주정거장 ELC3-3에 설치 완료 - 1개월의 시험 운영 후 최대 2년간 태양 관측 임무 수행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 이하 ‘천문연’)은 11월 12일(화) 오전 10시경(미국동부시간 11월 11일(월) 오후 8시경)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CODEX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약 3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운영되는 로봇팔인 캐나다암(Canadarm)을 이용해 외부탑재체용 플랫폼 ELC3-3(ELC*, EXpedite the PRocessing of Experiments to Space Station(ExPRESS) Logistics Carrier)에 설치됐다. 설치 후 전원을 인가하고 통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약 1개월의 시험 운영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태양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 ELC :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현 및 좌현 트러스 각각 두 곳에 위치해 CODEX와 같은 외부 탑재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플랫폼   CODEX의 관측자료는 NASA의 화이트 샌즈 지상국(White Sands Ground Terminal)에서 수신하며 마샬 우주비행센터(Marshall Space Flight Center)를 거쳐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천문연 우주환경감시실에 마련된 CODEX 데이터센터로 전송될 예정이다.   CODEX의 직접적인 운영과 관제는 NASA가 담당하며, 천문연은 원격으로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함께 관측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관측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태양풍의 가속 과정 및 코로나 가열 메커니즘을 정밀하게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개요 1부          2. CODEX 상세 소개 1부.  끝. [붙임 1]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개요 ㅇ 국제우주정거장 플랫폼 ELC3-3   ELC, EXpedite the PRocessing of Experiments to Space Station(ExPRESS) Logistics Carrier)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현 및 좌현 트러스 각각 두 곳에 위치해 외부 탑재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CODEX는 국제우주정거장 ELC3의 Site 3에(ELC3-3) 설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ㅇ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관련 사진 및 동영상 국제우주정거장 ELC3-3에 설치된 CODEX 이미지(출처: NASA) - 국제우주정거장 ELC3-3에 설치된 CODEX 영상(출처: NASA) : https://drive.google.com/file/d/1PLufAm7v0th6qkKBsBJ7XiWYLwTKv_Bl/view?usp=drive_link 국제우주정거장 ELC3-3에 설치된 CODEX 위치 [붙임 2] CODEX 상세 소개 □ CODEX 소개와 의의   코로나그래프는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게 제작된 특별한 망원경이다. 태양의 표면인 광구가 매우 밝아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코로나를 관측하기 어려우며, 인공적으로 태양 면을 가려야만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다. 이번에 한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하여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차세대 코로나그래프다. 코로나그래프 종류와 운영시작 및방식, 관측방식, 관측 데이터를 예시로 설명한 표 코로나그래프 종류 운영 시작 및 방식 관측 방식 관측 데이터 예시 SOHO/LASCO 1995년 / SOHO 위성에 설치 편광 관측으로 코로나 밀도 측정 이미지 CODEX 2004년 11월 발사 / ISS에 설치 다파장 편광 관측으로 코로나 밀도, 속도, 온도 변화 측정 이미지 □ 운영과 임무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후 약 1개월간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하며, 태양 반경의 3∼10배에 이르는 영역을 차지하는 태양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태양 연구의 난제로 꼽히는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 문제의 비밀을 풀고자 한다. 이는 우주 날씨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인 코로나 물질 방출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 방향을 감시함으로써 우주자산 보호를 할 수 있는 우주 기반 관측 기술이다.    * 태양 표면의 밝기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코로나의 온도가 태양 표면 온도보다 월등히 높은 수백만 도에 달하는 현상   ** 태양 표면에서 방출된 입자들(전자, 양성자 등)이 빠르게 가속되는 현상 □ 제원 및 탑재위치 □ 천문연-NASA 역할 분담 천문연은 핵심기술인 편광카메라, 필터 휠, 구동 제어기 등 하드웨어와 코로나그래프의 비행 및 지상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NASA는 코로나그래프의 광학계, 광기계부, 태양 추적 장치를 개발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운영을 담당한다.  ISS용 CODEX 개발을 위한 천문연-NASA 역할 분담 천문연 시스템 엔지니어링 참여 구동부(덮개, 필터휠) 카메라 전자부 인터페이스(메인 전자부, 편광 카메라) 차폐기 설게 지원 및 시험 참여 광학계 조립 및 시험 참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및 성능시험 지원 기구 시험 지원, 데이터센터 공동 운영 NASA 시스템 엔지니어링 주관 품질관리 시슽엠 요구조건, 인터페이스 조정 광학 및 구조 설계 제공 차폐기, 렌즈, 인클로저 시스템 조립 및 성능 분석 환경시험 및 검보정 태양추적장치 개발 태양추적장치 개발
06 2024-11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No. 849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 5일 23시 52분 CODEX 실은 화물선,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완료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 이하 ‘천문연’)은 11월 5일(화) 오전 11시 29분(현지시간 11월 4일(월) 21시 29분)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CODEX를 탑재한 스페이스X의 드래곤(Dragon) 화물선이 5일(화) 23시 52분(현지시간 5일(화) 9시 52분)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스페이스X로부터 발사 직후 발사체 1단과 2단 분리 및 드래곤 화물선과 발사체 2단 분리 정보를 확인했으며, 발사 약 12시간 후 드래곤 화물선이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것을 확인했다.    CODEX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NASA의 자동 로봇팔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예정된 위치(ELC3-3)에 설치된다. 설치 이후 약 1개월의 시험 운영(Commissioning)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국제우주정거장의 90분 궤도 주기 동안 최대 55분씩 태양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관측할 수 있었던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세계 최초로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한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 김연한 박사와 한국 측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최성환 박사 연구팀은 “2016년부터 시작한 NASA와 태양권물리분야 공동협력과 개발이 무르익어 발사와 도킹까지 성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여전히 긴장된다”고 전했다.   NASA 측 연구책임자인 제프리 뉴마크(Jeffrey Newmark) 박사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NASA의 광학계 및 태양 추적장치 기술이 잘 접목된 상생 기술의 성공사례일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설치와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차세대 코로나그래프 CODEX의 성공적인 발사는 태양 활동에 기인한 우주 환경 예보 및 관련 연구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이번 발사를 통해 한국의 우주 과학 분야에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붙임 1. CODEX 발사 과정 개요 1부      2. CODEX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개요 1부      3. CODEX 상세 소개 1부.  끝. [붙임 1] CODEX 발사 과정 개요 CODEX 발사 순서 및 시간, 주요내용으로 정리한 표 순서 시간 주요 내용 [펠컨9 발사 및 발사체 분리 과정] 1 L+0분 (5일 11시 29분) 발사 2 L+2분 23초~34초 발사체 1단 엔진 정지(MECO) 발사체 1단/2단 분리발사테 2단 엔진 점화 3 L+8분 40초 발사체 2단 엔진 정지(SECO) 4 L+9분 30초 드래곤 화물선 분리 [CODEX를 탑재한 드래곤 화물선 궤도상 운영 및 ISS 접근] 5 L+15~18분 드래곤 화물선 노즈콘(도킹부 덮개) 개방 6 L+11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접근 시작 7 L+12시간 07분 국제우주정거장 출입금지구역(200m 거리) 진입 8 L+12시간 23분(5일 23시 52분) ISS 도킹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된 드래곤 화물선 이미지 [붙임 2] CODEX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개요 □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위치  ㅇ 국제우주정거장 플랫폼 ELC3-3   ELC, EXpedite the PRocessing of Experiments to Space Station(ExPRESS) Logistics Carrier)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현 및 좌현 트러스 각각 두곳에 위치해 외부 탑재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CODEX는 국제우주정거장 ELC3의 Site 3에(ELC3-3) 설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ㅇ CODEX 도킹 관련 동영상   - CODEX를 실은 드래곤 화물선 국제우주정거장(ISS) 메인 도킹 영상:      https://drive.google.com/file/d/1DiKguI5KooBvhJivveKEA6psVtePmYuw/view?usp=drive_link   - 드래곤 화물선 국제우주정거장 진입 및 교신 영상:      https://drive.google.com/file/d/1HrJBUUEt8QgWD9WQliKsTg-9GGqW5PBI/view?usp=drive_link   - 도킹 이후 CODEX 설치 과정 가상 영상:      https://svs.gsfc.nasa.gov/vis/a010000/a014600/a014647/MAGIK_SpX-31_Animation.mp4 [붙임 3] CODEX 상세 소개 □ 코로나그래프 소개 및 의의    ㅇ 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망원경이다. 태양의 표면인 광구가 매우 밝아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코로나를 관측하기 어려우며, 인공적으로 태양 면을 가려야만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다. 이번에 한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하여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다. □ 천문연-NASA 역할 분담  ㅇ 천문연은 CODEX의 핵심기술인 편광카메라, 필터 휠, 구동 제어기 등 하드웨어와 코로나그래프의 비행 및 지상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NASA는 코로나그래프의 광학계, 광기계부, 태양 추적 장치를 개발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운영을 담당한다.  ISS용 CODEX 개발을 위한 천문연-NASA 역할 분담 천문연 시스템 엔지니어링 참여 구동부(덮개, 필터휠) 카메라 전자부 인터페이스(메인 전자부, 편광 카메라) 차폐기 설게 지원 및 시험 참여 광학계 조립 및 시험 참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및 성능시험 지원 기구 시험 지원, 데이터센터 공동 운영 NASA 시스템 엔지니어링 주관 품질관리 시슽엠 요구조건, 인터페이스 조정 광학 및 구조 설계 제공 차폐기, 렌즈, 인클로저 시스템 조립 및 성능 분석 환경시험 및 검보정 태양추적장치 개발 태양추적장치 개발
01 2024-11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11월 5일 오전 11시 29분경 발사 예정
No. 848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 11월 5일 오전 11시 29분경 발사 예정 - 스페이스X 팰컨9으로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예정 -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 이하 ‘천문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11월 5일(화) 오전 11시 29분경(미국 현지시간 11월 4일(월) 밤 21시 29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DEX는 지난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전 최종 기능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스페이스X가 개발한 팰컨9(Falcon9) 발사체에 탑재되어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CODEX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ISS) 설치까지 약 일주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CODEX는 발사 약 1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며, 약 13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후 로봇팔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외부탑재체 플랫폼(ELC3-3)에 설치될 계획이다. 이후 CODEX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90분의 궤도 주기 동안 최대 55분간 관측을 수행한다.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하여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태양 연구의 난제로 꼽히는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 비밀을 푸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 결과는 우주 날씨를 보다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 :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 코로나의 온도는 100만~500만 도로 태양 표면 온도인 6,000도 보다 월등히 높으나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CODEX의 임무 운영과 관제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수행하며, 천문연은 원격으로 정보를 수신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현우 우주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기반기술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CODEX는 현재 발사만을 앞두고 있으며, 우주청은 CODEX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태양 연구와 우주 날씨 예측 분야에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CODEX 발사 개요 1부          2. CODEX 발사 관련 참고 영상 링크 1부          3. CODEX 상세 소개 1부.  끝. [붙임 1] CODEX 발사 개요 □ 발사 개요  ㅇ (일시) 2024년 11월 5일(화) 오전 11시 29분경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1월 4일(월) 밤 21시 29분경)  ㅇ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Launch Complex 39A 발사대  ㅇ (발사체) 팰컨9 v1.2 블록5(Falcon9 v1.2 block5) [붙임 2] CODEX 발사 관련 참고 영상 ㅇ CODEX 관련 동영상   - SpaceX 발사 라이브 영상(발사 당일 스트리밍 가능):      https://plus.nasa.gov/scheduled-video/nasas-spacex-31st-cargo-resupply-services-launch/      https://www.youtube.com/watch?v=Jm8wRjD3xVA   - CODEX 설치 과정 가상 영상:      https://svs.gsfc.nasa.gov/vis/a010000/a014600/a014647/MAGIK_SpX-31_Animation.mp4   - CODEX 현지 테스트 및 NASA 연구 책임자 제프리 뉴마크(Jeffrey Newmark) 인터뷰 영상: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oJHLjFWuAL-MI~.mp4    - CODEX 관련 천문연 유튜브 영상(클린본):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dqd1TLVPpJRzoNrKgFcK8jOjSktL_k-J ㅇ CODEX 관련 과거 보도자료   -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발사 전 최종 기능 점검 완료: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0187?cPage=4   - 2024년 4월 8일 개기일식 현장 관련 참고자료: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0002   - 4월 8일,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개기일식 진행: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29992 ㅇ CODEX 관련 추가 이미지 및 영상 자료   - 링크: https://svs.gsfc.nasa.gov/14647   - 링크: https://codex.kasi.re.kr/kor/codex/environmental_test.php [붙임 3] CODEX 상세 소개 □ CODEX 제원 및 탑재 위치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재될 CODEX 위치 □ 코로나그래프 소개 및 의의    ㅇ 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망원경이다. 태양의 표면인 광구가 매우 밝아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코로나를 관측하기 어려우며, 인공적으로 태양 면을 가려야만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다. 이번에 한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하여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다. □ 천문연-NASA 역할 분담  ㅇ 천문연은 CODEX의 핵심기술인 편광카메라, 필터 휠, 구동 제어기 등 하드웨어와 코로나그래프의 비행 및 지상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NASA는 코로나그래프의 광학계, 광기계부, 태양 추적 장치를 개발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운영을 담당한다. 
15 2024-10
[참고자료]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
No. 847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 관련 참고자료 보름달(제24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김석희 □ 개요 ㅇ 올해 가장 큰 둥근달(망望)은 10월 17일 20시 26분의 달이다. 한편,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은 2월 24일 정월대보름의 달(망 21시 30분)이었다. 올해의 가장 큰 둥근달과 가장 작은 둥근달의 크기는 약 14% 정도 차이가 난다. □ 둥근달의 크기가 다른 이유 ㅇ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ㅇ 둥근달 가운데 10월 17일 뜨는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둥근달이 뜨는 날과 비교하여 더 가깝기 때문이다. ㅇ 10월 17일 뜨는 둥근달의 거리는 약 35만 7,400km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 4,400km보다 약 2만 7,000km 가깝다. 지난 2월 24일에 뜨는 둥근달의 경우 약 40만 5,900km로 평균 거리보다 약 2만 1,500km 이상 멀어진다. ㅇ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 □ 달이 뜨는 시각 ㅇ 10월 17일 달은 서울 기준 17시 38분에 떠서 다음 날 7시 22분에 진다.  ※ 다른 지역 월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6) ‘생활천문관 - 월별 해/달 출몰시각’ 참고
11 2024-10
[참고자료] 쯔진산-아틀라스 혜성(C/2023 A3, Tsuchinshan-ATLAS) 12일 근지점 통과
No. 846
쯔진산-아틀라스 혜성(C/2023 A3, Tsuchinshan-ATLAS) 12일 근지점 통과 사진 1. 2024년 10월 1일 한국시간(KST) 14시 43분, 모로코 우카이메덴 관측소에 위치한 OWL-Net 2호기로 관측한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가장 밝은 부분이 코마이며 뒤쪽으로 먼지 꼬리가 뻗어있다.   ■ 올해 나타난 혜성 중 가장 밝은 혜성으로 꼽히는 ‘C/2023 A3’(Tsuchinshan-ATLAS, 이하 쯔진산-아틀라스 혜성)가 12일 자정 무렵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을 통과한다. 이 혜성은 근지점을 통과한 12일부터 10월 중에는 일몰 이후 저녁 서쪽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다.  □ 제일 밝을 것으로 예상하는 12일은 혜성의 고도가 저녁 6시 30분 기준으로 약 5도로 낮아 지평선 가까이에 있다. 이후 10월 말로 갈수록 혜성의 고도는 점차 높아지는데 밝기는 어두워진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을 OWL-Net(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혜성의 대표적인 모습인 밝은 코마와 꼬리의 형태를 볼 수 있다.      *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가 운영하는 관측 시스템으로 인공위성과 소행성, 우주 잔해물 등 지구 주변의 우주물체를 관측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무인 광학 감시 전용 시스템 □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은 지난해 1월 9일 중국 쯔진산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덜랜드 천문대의 소행성 탐색 프로그램인 아틀라스(ATLAS)에서 다시 확인돼 쯔진산-아틀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전궤도의 주기가 8만 년으로 예측되는 이 혜성은 지난달 27일 태양에서 5800만 km 떨어진 지점까지 다가온 뒤 방향을 돌려 지구를 지나가며 12일 자정에 근지점을 지난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의 김명진 책임연구원은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은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10월 12일경 지구와의 거리가 약 7000만 km로, 지구에는 안전한 궤도로 접근 중이다”고 말했다.  □ 혜성은 얼음, 먼지, 암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태양에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 급격히 온도가 오르면서 꼬리를 만들기에 꼬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혜성의 밝기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책임연구원은  “근지점 이후, 일몰 후 1~2시간 정도 서쪽 하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밝기는 국제천문연맹의 소행성센터에서는 2등급보다 어둡게 예측하고 있지만, 태양을 돌면서 밝아지고 있어서 맨눈으로도 관측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2.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의 공전궤도 및 근지점(2024년 10월 12일)을 통과할 때의 위치 출처: NASA JPL 사진 3.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이 근일점을 돌기 전인 2024년 9월 26일 새벽 5시 5분 보현산천문대에서 촬영한 모습.  촬영: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사진 4. 2024년 9월 30일 하와이 제미니천문대에서 촬영한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모습.   촬영: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사진 5. 2024년 10월 4일 하와이 마우나로아산에서 촬영한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모습. 촬영: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07 2024-10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 개최
No. 845
별을 향해 꿈을 키우는 학생들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 11월 2일,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 개최 -참가 단체 접수는 10월 18일까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11월 2일(토)에 대전 본원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약 120명 대상으로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를 개최한다. □ 학생천체관측축제는 천문우주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천체관측 능력을 신장하고 천문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수 있도록 연구현장 체험 및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다. □ 참가팀은 우주환경감시실, 우주물체감시실, 탐사과학운영실, KVN 관측실 등 천문연 연구현장을 방문하고 연구자들과 우주탐사와 최신 천문학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후 스마트폰 천체촬영법, 심우주 관측 방법, 생활 속 천문우주 과학 간담회, 야간 천체관측 등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이번 관측축제는 학교별 동아리 1팀(학생 3명, 인솔교사 1명)으로 10월 18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관측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과학문화-천체관측축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본 대회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학회장: 오준호)가 주관하는 행사다. (보도자료 끝. 참고사진 있음.)  [참고사진] 한국천문연구원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 포스터 별빛 속으로! 꿈을 향하여!! Starlight 2024 천체관측축제 주최 : 한국천문연구원 주관 : 한국천문연구원,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일정 : 2024년 11월 2일(토요일) 장소 :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대상 : 중,고등부 합산 30팀(학생3, 인솔교사1) 문의 : kaas0213@gamil.com 참가신청서 : QR코드 참고 한국천문연구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참고사진]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 프로그램 2024년 학생천체관측축제 프로그램 2024 학생천체관측축제 프로그램 일정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시간 구분 세부내용 장소 비고 12:00~12:30 30분 접수 명단확인, 명찰, 기념품, 소극장 12:30~12:40 10분 환영사 소극장 12:40~13:10 30분 기조강연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강연 소극장 13:10~14:50 100분 연구현장 방문 연구현장에서 만나는 천문학자 우주환경연구센터 우주물체감시실 달 및 행성과학 KVN과 블랙홀 연극현장 3곳 14:50~16:10 80분 동아리 교류의 시간 학교 동아리 소개 소극장 16:10~17:00 50분 관측노하우 스마트폰활용 천체촬영 딥스카이 관측기술생활 속 과학 간담회 소극장 장영실 331 회의실 17:00~18:00 60분 저녁 천문연 구내식당 식당 17:00~18:00 60분 저녁 천문연 구내식당 식당 18:00~18:30 30분 야간천체관측 팀별 장비 셋팅 GMT 광장 18:30~19:00 30분 별자리 및 관측 포인트 안내 19:00~21:00 120분 수준별 관측(관측지도 포함) 관측고수팀 관측초보팀 21:00~22:00 20분 마무리 간식 및 설문 소극장 ※ 본 일정은 주최측의 상황에 따라 또는 기상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참고사진] 2023년에 진행된 천체관측축제 현장 모습
12 2024-09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No. 844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 연구원 창립 50주년을 맞아 ‘KASI 장기비전 2070’수립 ■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2일(목)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은하수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기념식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천문연은 1974년 국립천문대로 출범해 중·대형 천문관측 장비를 구축 하고 국가 천문 업무를 수행하며 천문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국내 유일의 천문우주과학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광학, 전파, 이론, 관측 천문학 및 우주과학 연구를 통해 21세기 천문우주 핵심과제를 규명하고, 천문우주 관측시스템 구축 및 핵심 기술들을 개발을 개발해오고 있다. □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천문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향후 50년간 지향하고 구현해 나아갈 미래상인 ‘KASI 장기비전 2070’이 발표됐다.  □ ‘KASI 장기비전 2070’은 천문연의 향후 50년을 이끌어가는 시작으로 천문연의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을 담고 있다. 인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천문우주 분야 4대 핵심질문(Big Question), 5대 미래방향, 16대 도전목표를 언급한다. □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은 기념사에서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 인류의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천문연이 뉴 스페이스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간 꾸준히 준비하고 성과를 보여준 연구와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우주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천문연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천문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주항공청은 천문연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이전과는 다른 연구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림 1. 한국천문연구원 비전선포식 사진 그림 2.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그림 3.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영득 개회사 사진 그림 4.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축사 사진 그림 5. NST 김복철 이사장 축사 사진 그림 6. 정용래 유성구청장 축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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