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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0-11
한국천문연구원, 지역사회와 함께한다.
No. 429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충남 청양군 까치네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11월 23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1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참가하였으며 대형TV 및 천체사진 기증식 등이 진행되었다. ○ 연구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까치네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직거래 기회를 갖는다. 지천치 마을은 연구원 직원에게 농촌생활 체험 장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 이번 자매결연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의해 추진되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연은 연구원과 지천리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1] 자매 결연식 □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  임홍서 042-865-3226홍보팀 : 설아침 042-865-3393
18 2010-11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에게 별과 우주를 선물한다.
No. 42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1월 17일 대전에 위치한 본원에서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대사: Mohammad Karim Rahimi)의 공사참사관 및 3등 서기관에게 천체 망원경 등을 전달하였다. 이 물품들은 아프가니스탄 천문학 협회를 통해 천문우주학 대중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 아프가니스탄 천문학 협회는 작년 말 조직된 아마추어 천문학 민간단체이다. 이 단체는, 어려웠던 역사적 굴곡을 극복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한국을 천문학 발전의 벤치마킹 국가로 선정하고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을 통해 교육 기반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아프가니스탄 측의 진지함에 공감하고 개발도상국 지원과 국제 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적 지원을 결정하고 30cm 천체망원경 등을 일차적으로 제공했다. ○ 천문(연)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한국천문연구원의 민간 협력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천문학 교류와 지원을 통한 진정한 인류애의 발로라는 점에서, 국가 천문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그 본분을 다하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국민, 특히 어린이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미래전략팀 이경숙 042-865-3324
11 2010-11
안드로메다 은하, 누가 빨리 찾을까? - 제4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개최
No. 427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1월 13일 토요일 대덕특구 내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을 거친 전국 50개팀,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4회 대회가 개최된다. ○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자재를 활용하여, 과학체험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관측대회의 평가는 천체관측지식, 천체망원경 설치 및 조작능력, 지정한 천체를 찾는 능력, 관측한 천체를 시민들에게 발표하는 능력의 4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 이번 대회의 시상은 12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예정되어 있다. 제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전경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 임홍서 042-865-3226 홍보팀 : 설아침 042-865-3393
13 2010-10
동아시아 핵심 천문대 연합체(EACOA) 활동 강화를 위한 제2차 MOU 체결
No. 426
천체물리연구소, 소장 Paul Ho)의 국립 천문 연구기관들과 함께 중국 상해천문대에서 동아시아 핵심 천문대 연합체(EACOA; East Asia Core Observatories Association)의 활동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 국립 천문 연구기관은 개별 연구교류 수준으로 이루어지던 국제협력의 확대 및 동아시아 대륙 차원에서의 조직적 활동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2005년 EACOA 결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4개 기관은 동아시아 천문학 첨단 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기획과 천문학 커뮤니티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5월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4회 동아시아 핵심 천문대 연합체 회의를 개최하여 4개 회원기관을 비롯한 태국, 호주 천문기관까지 확대?참여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번 협약은 그 동안 추진해 온 EACOA 활동 강화를 통해 “동아시아 천문대” 건설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동아시아 4개국의 협력의지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동아시아 핵심 천문대 연합회의 향후 활동에 대한 천문학계의 차원의 기대가 크다 할 수 있다. [사진 1] 협약식 (대만, 일본, 한국, 중국 국가천문대장)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미래전략팀     정현수 042-865-2113미래전략팀      이경숙 042-865-3324
01 2010-10
No. 425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0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하였다. ○ 김경호 (金慶浩) ○ 서규열 (徐圭烈)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총무인사팀장     지용구 042-865-3331총무인사팀      정동진 042-865-3325
30 2010-09
천문(연),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 재단이사회 및 대형망원경국제워크숍 개최
No. 42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세계 최대 규모의 25미터 거대 마젤란 망원경 재단 정기 이사회를 10월 7일~8일 양일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또한 거대 마젤란 망원경 국제학술대회가 10월 4일~6일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한국천문연구원이 2009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거대 마젤란 망원경 (GMT, Giant Magellan Telescope) 개발 사업은 미국, 호주 등과 함께 3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름 25미터 광학 천체망원경 개발 사업이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이사회는 3개국의 이사진들이 모여 현재까지의 망원경 개발현황과 개발에 필요한 주요 현안 등 개발 사업 전반부의 주요 사항을 점검하는 핵심 회의이다. ○ 아울러 한국천문연구원과 서울대학교는 10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컨벤션홀에서 'GMT2010 : Opening New Frontiers with the Giant Magellan Telescope'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140여명의 천문학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GMT를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천문학 연구 결과 및 첨단 기술개발에 대해 총 41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거대망원경 시대에 맞는 연구주제를 창출하고 국내 천문학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 특히 2014년에 발사예정인 6.5미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과학책임자인 마크 클램핀(Mark Clampin) 박사는 우주망원경과 지상 거대망원경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또 대만중앙연구원 천문학연구소장인 폴 호(Paul Ho) 박사는 세계 최대전파망원경인 알마(ALMA, 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와 거대 마젤란 망원경과의 과학적인 시너지효과에 대해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은 “그동안 연구 수준은 높지만 연구 장비가 열악하였던 한국의 천문학 수준이 거대 마젤란 망원경 개발사업 참여를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하였다. [세계 최대급인 지름 25m 거대 마젤란 망원경 조감도] 2020년경 칠레의 라스캄파나스(Las Campanas)에 설치될 예정이며 한국과 미국, 호주 등 3개국의 10개 기관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장     박병곤 042-865-3207 대형망원경사업그룹장     김영수 042-865-3247
28 2010-09
‘소통하는 과학자, 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  제1회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No. 423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0월 1일 대덕특구에 위치한 본원 은하수홀에서 ‘소통하는 과학자-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중과의 소통만이 과학기술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창조?융합 과학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인식 아래, 열린 사고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를 육성, 발굴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과학과 대중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한민국 별축제, 찾아가는 천문대 등 대중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대회는 소통할 수 있는 과학자가 진정한 21세기형 과학자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대중 친화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을 제목으로 선정하였다. ○ 16명이 참가한 9월 14일 예선 결과, 5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5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9월 29~30일 양일간 연구개발인력교육원(KIRD)에서 전문 강사진의 도움으로 집중적인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은 후 10월 1일 오후 2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우승을 겨루게 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대회가 ‘과학자의 발표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고, 과학기술인에게 모범이 되는 발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과학계의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 명단] 제1회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에 대한 본선진출명단입니다. 성명 소속 주제 김상철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 소통하는 과학자 설아침 대국민사업실 별 헤는 밤 in Seoul 이도형 정책기획부 21세기 첨성대 KASI 이재진 우주과학연구본부 지구 방사선대와 위성의 오작동 이정애 전파천문연구본부 한국천문연구원의 미래상 [행사 진행 순서] 행사 진행 순서에 대한 시간과 내용입니다. 시간 내용 비고 15:15 ~ 16:00 발 표 16:00 ~ 16:40 시상 및 폐회식 ○ ‘칼 세이건’은 자연과학의 대중화에 뚜렷한 업적을 쌓은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1978년 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대 세계 60여개국 5억여명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를 제작했고, 1997년 개봉된 영화 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장 대중적인 천문학자 중 한 명이다. [초대장] '소통하는 과학자' 1st 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안녕하십니까? 한국의 과학기술은 지금까지 지속적인 R&D 투자확대를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해왔습니다. 이제는 과학기술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창조 융합 과학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문연구원은 그동안 과학기술가회에서 대중사회로 진행되던 일방통행의 정보전달을 지양하고, 과학과 대중과의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과학대중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연구소에서는 열린 사고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를 육성, 발굴하기 위해 축제의 장으로서 '제1회 소통하는 과학자, 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가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9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박석재 철도편 이용 대전역에서 한국천문연구원 (택시 20~30분 소요) 서대전역에서 한국천문연구원 (택시 20~30분 소요) 개인차량 이용 북대전IC(좌회전) - 화암4거리(직진) - 한국천문연구원 유성IC - 신호등 사거리 (좌회전) - 충남대 후문(직진) - 화암4거리(우회전) - 한국천문연구원 305-348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838 화암동 61-1 전화번호 : 042-865-2076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미래전략팀 정현수 042-865-2113미래전력팀  이문영 042-865-2076
16 2010-09
목성, 추석 보름달 옆에 서다 - 추석 연휴 천문현상 예보
No. 422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9월 21일, 목성이 1987년 이후에 가장 가까운 3.954AU까지 지구에 접근하기 때문에 달 옆에서 밝은 모습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이번 추석 보름달은 추석날인 22일보다 23일이 더 둥근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추석 전날인 21일 오전 6시, 목성은 지구에 1987년 이후에 가장 가까운 3.954AU까지 접근한다. 따라서 21일 저녁 9시에 목성이 충의 위치에 오면 밝기가 -2.5등급이 되며, 해, 달, 금성을 제외하고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게 된다. 또한 같은 날 천왕성도 19.088AU까지 접근하며, 6.07등급으로 매우 밝아져 어두운 곳에서는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 추석인 22일에는 보름달과 목성이 약 10° 까지 접근하고, 또한 천왕성은 목성으로부터 약 0.8° 까지 접근하므로,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목성과 천왕성, 그리고 목성의 위성 4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림 1] 추석연휴(21일~23일) 달과 목성의 위치 [그림 2] 망원경으로 본 모습 ○ 한편, 이번 추석날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 달이 아닌, 조금 덜 찬 달이 될 것이다. 가장 둥근 달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18시 17분에 관측이 가능하다. 이는 양력과 음력의 기준 차이로 발생한 현상이다. ○ 음력은 ‘삭’ 시각이 들어간 양력 날짜를 음력 1일로 하여 정하게 된다. 이번 달은 ‘삭’ 시각이 9월 8일 19시 30분이므로, 9월 8일이 음력 1일이 된다. 따라서 추석은 음력 15일인 22일이 된다. 하지만, 달은 ‘삭’으로부터 14.8일이 지난 9월 23일 18시 17분에 ‘망’ 이 되므로 22일보다는 23일 저녁에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다. 추석에 달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양력 음력 월령 천체현상 추석 9월 8일 8월 1일 0.1일   삭: 8일 19시 30분 9월 22일 8월 15일 14.1일   9월 8일로부터 15일째 되는 날 9월 23일 8월 16일 15.1일   망: 23일 18시 17분 (가장 둥근 달) [그림 3] 달의 위상 변화 * 용어설명 - AU : Astronomical Unit, 천문단위, 지구와 태양간의 평균 거리로 약 1억 5,000만 km. - 충 : 태양-지구-목성 순서대로 일직선으로 배열된 위치를 말함.  - 등급 : 천체의 밝기를 말함. 1등급이 2등급보다 약 2.5배 밝다.                 사람의 맨눈으로 약 6등성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 삭 :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위치하는 시각. ※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임홍서 (042-865-3226) 홍보팀  설아침 (042-865-3393)
08 2010-09
No. 421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9월 10일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한국천문연구원내 은하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내부직원 및 외부인에 대한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창립 기념 특별 전시회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세종홀에서 열리고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문우주과학 연구기관으로 1974년 9월 13일 국립천문대로 발족하여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는다. ○ 이번 기념식에서는 1986년부터 24년동안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이은호 책임행정원이 공적상을 수상하는 등 8명의 내부직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또한 우주분야에서 공군과 한국천문연구원 간의 협력을 체계화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한 공군 우주발전과장 이동규 중령 등 5명의 외부인에게도 포상도 진행된다. ○ 한편, “근대 한국의 천문학 - 시련의 극복과 정통성의 계승”이라는 창립 기념 특별 전시회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세종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동안의 한국천문학의 역사를 국립천문대의 주요 기능인 역서 편찬 및 천문관측의 관점에서 재조명해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6주년 기념식 개최에 대한 세부일정과 주요사항 내용입니다. 세부일정 주요내용 12:00∼12:05 연구원 퇴직자 및 전임 기관장, 외빈 소개 12:05∼12:10 개식 및 국민의례 12:10∼12:15 우수직원 포상 및 특별포상 12:15∼12:30 장기 근속자 기념패 증정 및 소감 12:30∼12:35 연구원 발전 동영상 12:35~12:45 원장 기념사 및 전임 기관장 축사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총무인사팀장 지용구 042-865-3331총무인사팀    정동진 042-865-3325
07 2010-09
미래 우주군 양성, 한국천문연구원이 함께한다
No. 420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원장 박석재)은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 교장 성일환)와 교육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차세대 국가 우주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협약은 공동 연구, 교수 및 연구원 교류,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천문(연)은 2006년 공군과 ‘우주분야 상호협력 합의서’ 체결 이후, 매년 확대협의회 개최를 통해 우주환경 관측시스템 공동구축 및 운영, 우주감시체계 공동구축, 공사 강의 및 사관생도 현장학습 지원, 우주방사선 항공실측 실험 시 항공기 지원 협력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 이번 협약은 2009년 확대협의회에서 합의된 천문(연)-공사간 천문·우주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앞으로 강화될 공사의 우주분야 교과과정에 대한 천문(연)의 강사 지원, 우주를 관측하는 공사 천문대 건립을 위한 공동협력 등 다양한 학술 및 인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 이번 협약은 ‘하늘로 우주로’라는 모토 아래 우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가는 공군의 의지 표명이자, 이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우주분야 교과목 강의를 통한 차세대 국가 우주 인재의 공동육성 및 공사 천문대를 활용한 직?간접적 교육을 통해 한국의 우주분야 발전을 위한 차세대 동력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사진] 공사-천문연 학술교류협약(MOU) 체결식에서 성일환 공군사관학교장(공사 26기)과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장이 합의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미래전략팀 이경숙 042-865-3324 우주과학연구본부  김연한 042-865-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