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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09-09
미술관에서 상상 속 우주를 만나다!
No. 383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강영운, 양종만, 박석재)는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과학기술원(총장 : 서남표)과 공동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2010년 1월 7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싸이-아트(Sci-Art) 전시회를 갖는다. ○ 이 전시의 주제는 "우주 직접 만들기“(DIY Universe). 참여 작가들이 예지와 상상력을 동원해 설치미술과 조소, 회화, 미디어아트의 형태로 ”우주”를 재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 “우주 직접 만들기”는 세 가지 독립적인 소주제, 즉 “내 마음속의  우주”, “개기일식”, “우주라는 가상현실”로 구성된다. 이 전시에는 최태훈, 변지훈, 베른트 할프헤어(Bernd Halbherr) 등 18명의 국내외 설치미술 작가와 미디아티스트들이 출품하며, 카이스트 교수와 학생들의 협업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 이 가운데는 우주에 대한 철학적 질문에 작가의 세계관을 투영, 예술적인 해답을 시도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천체 이미지에 수치적인 해석을 시도한 뒤, 이것을 다시 음악적으로 표현한 것도 있다. ○ 이 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소통을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관람객 스스로 우주에 대한 생각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눈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회를 기획한 한국과학기술원 원광연 교수(문화기술대학원 원장)는 “우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에게 내재된 창의적인 사고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우주 직접 만들기”는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쌍방 대화형(interactive) 작품들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우주 직접 만들기”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며, 12월 27일부터 2010년 1월 7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 이번 전시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와 한국천문연구원 주최, 그리고 카이스트 주관으로 열리며, 교육과학기술부와 기초기술연구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 관련 사이트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 www.astronomy2009.kr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 http://www.ct.kaist.ac.kr/ko/main/index.php [붙임] 주요작품 1. 최태훈 - Milky Way 1, 2 2. 강리나 - "3*3=33" 중중무진 3. EXP Lab - Sphere 4. Bernd Halbherr - Planets Extended   5. 이미성 - Liquid or Crystal 6. 하동환 - 개기일식
17 2009-09
No. 382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9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2009 UN 기초우주과학 및 태양물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2009 UN 기초우주과학 및 태양물리 워크숍(2009 UN Workshop on  Basic Space Science and International Heliophysical Year 2007)"은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간의 과학기술정보 교류는 물론 개발도상국에 대한 다양한 우주과학 분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UN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순수 기초과학 워크숍이다. ○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UN뿐만 아니라 NASA, ESA, JAXA 등 세계 유수의 우주과학 연구기관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 33개국에서 천문학 및 우주과학 분야의 과학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150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참고 사이트 : http://bssihy.kasi.re.kr/)이다. ○ 특히, 2005년 제 13차 아랍 에미레이트 워크숍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은 IHY 2007을 기념하여 태양-지구간 상호작용 등에 관한 연구를 집중 논의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천문학과 우주과학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기구 회의 개최를 통해 한국의 우주관련 과학기술 수준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 김연한 박사 (042-865-3209)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연구그룹 임홍서 박사 (042-865-3202)
10 2009-09
No. 381
■ 2009년 9월 11일,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강영운, 양종만, 박석재)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LG 상남도서관(관장: 정윤석) LG 사이언스랜드와 공동으로 천체망원경 400년의 역사를 알기 쉽게 풀이한 플래시 동영상 '천문송'을 선보인다. ○ 조직위원회와 LG 사이언스랜드는 동영상 제작에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는 송유근군(과학기술연합대학원 석사과정)을 천재소년 캐릭터로 참여시켜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또래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 이 동영상은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달 분화구와 태양흑점, 목성의 달들을 발견한 사건으로부터 1781년,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의 천왕성 발견과, 우리은하의 재발견에 이르는 근대 천문학의 역사를 단숨에 보여준다. ○ 1946년, 라이만 스피처(Lyman Spitzer) 박사가 ‘위성탑재 망원경’이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제창한 이후 허블우주망원경 발사와 함께 천문학은 말 그대로 지각변동을 경험한다. ‘천문송’은 이렇듯 천체망원경 400년의 긴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플래시 뒷부분에서는 천문학이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과거 역관들이 해, 달, 별의 운동을 기준으로 시간과 달력을 계산했을 뿐 아니라, 서구에서는 관측기술을 항해에 적용해 신대륙 발견으로 이어졌다는 것. ○ 항법기술은 최근 인공위성 운용, 차량항법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천문송’은 천문학이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그려 보인다. 플래시 마지막 장면에서는 앞으로 10년 뒤, 어느덧 청년 과학자가 된 송유근군이 한국 천문학과 우주개발의 밝은 미래를 암시적으로 보여준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와 한국천문연구원, LG 사이언스랜드가 공동 제작한 ‘천문송’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면서 그들의 활동무대가 될 우주에 대해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천문송’은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공식 웹 사이트 (www.astronomy2009.kr)와 LG 사이언스랜드 (http://www.lg-sl.net)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 www.astronomy2009.kr     -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싸이트 : www.astronomy2009.org     - LG 사이언스랜드 : http://www.lg-sl.net ※ 담당자 연락처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문홍규 박사   (042-865-3251, 017-415-3251, fullmoon@kasi.re.kr)-LG 연암문화재단 LG 상남도서관 임유은 대리(02-708-3705, yooeun@lg.or.kr)
09 2009-09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No. 380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연구원내 은하수홀에서 9월 10일 개최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문우주과학 연구기관으로1974년 9월 13일 국립천문대로 발족하여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다. ○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임원장들과 정년퇴직자들에 대한 기념패 증정 및 우수직원 포상이 예정되어 있다. 표 1.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5주년 기념식 식순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35주년 기념식 식순에 대한 세부일정과 주요내용을 담았습니다. 세부일정 주요내용 11:00∼11:10 정년 퇴직자 및 전임 원장 소개 11:10∼11:15 개식 및 국민의례 11:15∼11:30 우수직원 포상 및 특별포상 11:30∼11:40 장기 근속자 기념패 증정 및 소감 11:40∼11:55 퇴직자 및 전임원장 기념패 증정 및 기념사 11:55~13:00 폐식 및 연회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 ※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총무시설팀 윤완영 (042-865-3322)
02 2009-09
한국 대표 시인 50명, 별 시집 출간
No. 379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주) 민음사와 공동으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시집 『별은 시를 찾아온다』를 출간한다. ○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된 1957년 이후 출생한 김기택, 정끝별, 남진우, 나희덕, 문태준, 김경주 등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50명의 시인들이 별 시집 “별은 시를 찾아온다”를 펴낸다. 이 시집에는 서동욱(서강대 철학과 교수), 김행숙(강남대 국문과 교수) 두 시인이 50편의 “별 시”에 섬세한 해설을 달았다. ○ 이 시집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자연과학과 시의 결합’이라 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신선하고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별은 시를 찾아온다』의 인세는 낙도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는 데 사용된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별시 축제 ○ 오는 9월 3일 저녁 7시,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와 (주) 민음사는 서울 정독도서관 서울교육사료관 앞마당에서 『별은 시를 찾아온다』의 출간을 기념하는 별 시 축제를 연다. ○ 이 자리에는 시인들뿐 아니라, 초대 독자 50명이 함께 참여하며, 김상혁, 김지녀 시인이 사회를 맡고, 김기택, 김소연, 김경주, 황성희 시인 등이 자신이 지은 시를 직접 낭송한다. ○ 그 밖에 성우 김상현의 시 낭송, 가수 위승희의 노래, 리케이 댄스의 무용, 윤동주의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이 행사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음사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기초기술연구회·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 문의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문화분과 위원장 이명현 박사(02 2123 6439, easy2537@yonsei.ac.kr)
21 2009-08
No. 37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지난 8월 10일 텍사스대학교(총장 William Powers Jr.)와 “적외선 광대역 고분산 분광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적외선영역에서의 광대역 고분산 분광기인 IGRINS(Immersion GRating INfrared Spectrometer)와 구경 25m의 거대마젤란망원경인 GMT(Giant Magellan Telescope)에 적용될 수 있는 근적외선 분광기 GMTNIRS(Giant Magellan Telescope Near InfraRed Spectrograph)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미국 맥도널드 천문대의 2.7m 망원경과 킷픽 국립 천문대의 4m 망원경용 IGRINS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응용하여 GMTNIRS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본 협약에서는  GMTNIRS가 GMT의 관측기기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 망원경 관련 관측기기 제작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천문학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아울러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지닌 해외 천문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것 역시 큰 의미가 있다. [붙임] ○ IGRINS : Immersion GRating INfrared Spectrometer - 미국 맥도널드 천문대의 2.7m 망원경과 킷픽 국립 천문대의 4m 망원경용 적외선 광대역 고분산 분광기 ○ GMTNIRS : Giant Magellan Telescope Near InfraRed Spectrograph) - 25m급 대형 광학망원경인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의 1세대 관측 장비로 제안된 분광기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연구그룹 육인수 (042-865-3223)
19 2009-08
한국천문연구원-대전광역시 업무협약 체결
No. 377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대전광역시와 8월 19일(수) 10시 30분에 대전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천문우주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천문관측소 설치, 우주·과학체험코스 운영,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투어프로그램 운영 등 천문우주관련 행사를 주관 및 후원할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별축제, 대전시 별 지정, 별음악회, 일식 및 천문현상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천문우주 행사를 대전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이 천문우주과학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학도시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나라 천문우주과학을 이끌어가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대한민국의 실리콘벨리인 대덕특구가 위치하고 있는 첨단과학도시 ’대전‘이 손을 잡음에 따라 천문우주 과학문화 대중화가 한층 더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설아침 (042-865-3393)
18 2009-08
No. 376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학생 및 일반인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 내 은하수홀에서 20일(목)과 21일(금) 양일간 ‘2009 여름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 연구원 방문의 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연구원 소개 및 동영상 상영, 천문 강연, 연구시설 탐방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행사는 사전등록이나 예약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천문학자들은 올해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방문의 날은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하며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을 갖고 더 가까워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행사 시간표 여름 방문의 날 실시 행사에 대한 시간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오전) 내용 09:30 ~ 10:00 연구원 소개, 영상물 상영 10:00 ~ 11:00 천문 강연 11:00 ~ 12:00 고천문 의기, 태양흑점 관측, 전파천문대 관람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
03 2009-08
No. 375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과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 강영운, 양종만, 박석재)는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과학축전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특별전을 갖는다. ○ 특별전시관에는 한국 천문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 코너를 마련했고, 소형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토성, 구상성단 관측과 태양계 중력체험 등 체험 위주의 전시물로 꾸몄다. ○ 이와 함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다큐멘터리와 7월 22일 부분일식 영상물을 연속 상영하는 것은 물론, 일본 스페이스 아티스트 카가야의 대표작 가운데 5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 8월 8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가 후원하고 대덕 이노폴리스 싱어즈(구 대덕연구단지합창단)가 주관하는 “우주로 가는 음악셔틀” 공연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과학축전은 “과학과 창의가 만드는 녹색미래”라는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다. 행사장소는 KINTEX 4, 5홀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
30 2009-07
별과 음악의 만남- 400회 기념 별★음악회 개최 -
No. 374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대전시민천문대와 꿈돌이 랜드가 주최하는 ‘400회 기념 별★음악회’를 후원한다. ○ 8월 1일(토), 꿈돌이랜드에서 진행되는 400회 기념 별★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와 테너의 아름다운 노래와 팬플룻과 오카리나 연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5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천문 강연도 함께 펼쳐진다. 특별 이벤트로 달빛 아래 베토벤의 월광 1악장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 이번 400회 기념 별★음악회에서는 미니 별축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2005년 2월부터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시작 된 별★음악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여러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별과 음악을 함께 전달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출연진 심우훈, 정진옥, 전영란, 노학원, 주세은, 전선화, 최기호, 윤가현, 권향자, 그룹 프렌즈 정보 일시 : 2009년 8월 1일 (토) 19:30 ~ 21:00 장소 : 꿈돌이랜드 왕의무대 (무료입장) 주최 : 대전시민천문대, 꿈돌이랜드 후원 : 한국천문연구원 인사말 2002년 3월에 시작되어 매주 토요일에 열린 대전시민천문대 별 음악회가 어느덧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출연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음악인들, 특히 둘째 넷째 금요일까지 음악회를 이어주신 김영상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분들과 영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이번 기념 행사는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천문대를 세우고 이 후에도 계속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박성효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장님의 성원에 힘입어 대전에서 시작된 별 음악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전국 으로 퍼져 나아갈 것 입니다.  끝으로 이번 기념행사를 주최한 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님과 꿈돌이랜드 장세일 사장님, 적극적으로 후원한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별 음악회 심우훈 감독 격려사 대전시민천문대 별 음악회가 2001년 3월에 시작하여 금일로 400회째를 맞이하여 기념공연을 갖게 된 것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8년여 동안 별 음악회를 이끌어 오신 심우훈 감독님을 비롯한 대전 시민천문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150만 시민과 더불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주말에 열리는 이 음악회는 출연료가 없는 순수한 음악회로 대전시민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복돋아주는 별 음악회로 덩구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2009년 8월 1일 대전광역시장 프로그램 1) 내빈소개 및 인사말 (19:30 ~ 19:35) 2) 1부 (19:35 ~ 20:35) 클래식과 함께 3) 특별이벤트 (20:35 ~ 20:40)] 4) 2부 (20:40 ~ 21:15) 그룹 프렌즈 콘서트 5) 불꽃놀이 (21:15 ~ 21:17)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