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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영감 하나…천문과 예술의 만남” - 17~18일, 2019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개최 2019-10-16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과 우주는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왔다.

   별을 좋아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밤하늘과 별을 표현한 작품을 많이 남겼고, 조선 화가 신윤복은 <월하정인>에 부분월식의 밤 풍경을 운치 있게 그려놓았다. 현대에도 천문학은 SF 콘텐츠 등에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통해 천문우주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매년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소백산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천체사진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특히 오는 17일(목)과 18일(금)일 양일간 대전 본원에서 문화예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을 개최한다. 


□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문학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강연과 야간 관측, 천문학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천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 본 행사는 2017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현장 사진1


지난해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현장 사진2

사진 설명 : 지난해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현장 사진. 
        천문학을 주제로 한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문의]

☎ 042-865-2015, 대국민홍보팀 조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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