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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초거성 대기의 비대칭 구조 발달을 밝히는 KVN 관측 성공 이미지
■  태양보다 8배 이상 무거운 별도 그보다 가벼운 별과 마찬가지로 진화의 최종 단계에서 수축 팽창을 반복하며 별 외곽의 물질을 우주로 방출한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이 운영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인 KVN은 높은 주파수 대역인 129 GHz의 일산화규소(SiO) 메이저선 전파의 고정밀 영상관측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고 메이저선 펌핑 메카니즘을 밝혔다. 또한, 일산화규소와 물 메이저선의 동시 관측을 통해 항성풍 안쪽 구상의 대칭적인 물질 흐름이 물 메이저 영역에서는 비대칭 흐름으로 바뀌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항성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나타나는 대기의 비대칭 구조 발달 과정은 물론 많은 비대칭 모습을 보이는 행성상 성운으로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된다.  □ 지구로부터 약 5,200광년 떨어진 초거성‘VX Sgr’에 대한 일산화규소와 물 메이저선의 동시 관측 결과, 중심별 근처에서 발생하는 일산화규소의 4개 주파수 대역(43/42/86/129GHz) 메이저선의 공간분포는 둥근 구조를 보이지만, 중심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오는 물 메이저선 분포는 바깥쪽으로 많이 퍼진 비대칭 구조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1). □ 이는 별에서 방출되는 물질이 균질하지 않은 먼지층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비대칭적 흐름으로 변하는 현상을 일산화규소와 물 메이저를 통해 관측한 것이다. 이 결과는 별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아직 해명되지 않은 항성풍의 비대칭적 발달과 먼지층과의 관계 및 질량 방출 원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런 항성풍의 비대칭적 발달이 태양 질량의 8배 이하인 별들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어떻게 비대칭적 행성상 성운으로 진화하는가에 대한 실마리도 제공한다. □ 아울러 초거성 ‘VX Sgr’ 주변에서 발생하는 129 GHz SiO 메이저가 중심별이 광학적으로 가장 밝아졌을 때 링 크기도 가장 크게 변하는 것을 밝혔다(그림 3). 이는 129GHz SiO 메이저 발생 원리가 주로 중심별에 의한 복사적 펌핑 메카니즘에 근거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참고자료 4 참조). □ 연구진을 이끄는 한국천문연구원 조세형 박사는 “KVN은 3개 망원경에 의한 가장 기본적인 관측망이지만 22/43/86/129 GHz의 4개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어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측연구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연구진은 2015년부터 KVN을 활용한 연구를 위해 ‘만기형 별’, ‘활동성 은하핵’, ‘별 탄생 영역’ 분야로 핵심과학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만기형별 분야 연구 성과의 하나로 영국에서 발간되는 online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6월 28일 게재됐다. 해당 연구는 조세형 박사, 윤영주 박사, 윤동환 박사과정 학생, 서호주대학 Richard Dodson, María Rioja 박사와 일본 가고시마대학 이마이 히로시 교수 등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다. 관련 그림] 그림  그림 1. 만기형 초거성 ‘VX Sgr’ 중심별 주변에서 발생하는 22 GHz 물(H2O) 메이저와 43/42/86/129 GHz 일산화규소(SiO) 메이저에 대한 KVN 동시관측 영상 (2016년 3월 관측). 중심별 근처의 구상으로 분포하는 SiO 메이저(오른쪽 박스 그림)가 대칭적인 링 구조를 보이며 더 멀리 떨어진 먼지층 위에서 발생하는 물 메이저(가운데 박스 그림)는 넓게 퍼져 있는 비대칭적 모습을 보인다. 중심별은 원형 SiO 메이저의 중심에 위치한다 (X 표시). 이는 중심별로부터 구상의 항성풍이 먼지층을 거쳐 물 메이저가 나오는 영역에서는 넓게 퍼져 비대칭적으로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맨 왼쪽은 SDSS(Sloan Digital Sky Survey)의 광학 이미지(SIMBAD 제공).  그림 2. 만기형 초거성 ‘VX Sgr’ 주변에서 처음으로 얻어진 129GHz SiO 메이저 분포를 관측일자별로 추적한 모습. 이들이 분포하는 메이저 링(점선 원) 크기가 관측 일자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선의 링은 2016년 3월 27일 관측한 것으로 비교를 위한 것이다. 그림 3. 별 맥동의 광학적인 주기에 따라 각 주파수별 SiO 메이저 링 크기를 관측일자별로 추적한 그림 (43 GHz 메이저: 남색, 42 GHz 메이저: 적색, 86 GHz 메이저: 황색, 129 GHz 메이저: 하늘색). 129 GHz 메이저의 링 크기가 가장 크고 또 관측 일자에 따라 가장 잘 변화하고 있음을 보인다. 즉 129 GHz 메이저는 광학적으로 가장 밝아졌을 때 그 링 크기도 가장 크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 둘 사이 좋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논문 및 연구그룹]  ○ 논문  - 게재지 : 영국과학저널 Nature Communications (Online)  - 제목 : Astrometrically registered maps of H2O and SiO masers toward VX Sagittarii  - 제1저자 : Dong-Hwan Yoon   - 교신저자 (제2저자) : Se-Hyung Cho   - 게재일자 : 2018년 6월 28일 ○ 연구 그룹  - 조세형 (한국천문연구원 명예연구원,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 윤영주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 윤동환 (한국천문연구원 학생연수원, 서울대 박사과정)  - Richard Dodson 와 María Rioja 박사 (서호주대학)  - 이마이 히로시 (일본 가고시마 대학교 교수)  - 최윤경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방문연구원)  - 김재헌 (상해천문대 박사후 연수원) - 양하늘 (한국천문연구원 학생연수원, 서울대 박사과정) 등 [참고 자료 1]  KVN (Korean VLBI Network, 한국우주전파관측망)  한국천문연구원이 운영하는 KVN은 서울 연세대, 울산 울산대, 제주 탐라대에 설치된 21m 전파망원경 3기로 구성된 VLBI(초장기선 전파간섭계,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관측망이다. KVN은 22/43/86/129 GHz의 4개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VLBI란 수 백~수 천 킬로미터 떨어진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을 연결해 같은 천체를 동시에 관측해 전파망원경이 떨어진 거리에 해당하는 구경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다. VLBI를 이용하면 허블 우주망원경, 스바루 망원경 등 대형 광학망원경보다 수십 배 이상의 높은 해상도로 천체를 관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KVN은 3기를 연결한 간섭계뿐만 아니라 각 각의 단일 망원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KVN 홈페이지 주소 : https://radio.kasi.re.kr/kvn/kvn.php [참고 자료 2] 적색초거성 ‘VX Sgr’  태양보다 약 8배 이상 무거운 별을 초거성이라고 한다. 초거성은 항성 진화의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면서 부피가 커지고 역학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맥동을 통해 별 내부에서 생성된 중원소를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기 시작한다. 이때 별 주변 외피층으로부터 일산화규소(SiO), 물(H2O), 수산화기(OH) 분자의 강한 메이저선이 방출된다. 이번에 관측한 초거성 ‘VX Sgr’는 맥동 주기 약 732일의 변광성으로 위 세 분자의 메이저선을 함께 내는 대표적 천체이다. 이 별의 크기는 반경이 약 6.9 AU 정도이다.  ※ 1AU는 약 1.5×108 km [참고 자료 3] 메이저(MASER, microwave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분자나 원자는 안정된 상태에서 낮은 에너지 레벨에 더 많은 확률로 분포하고 있지만 외부의 어떤 자극(pumping)에 의해 높은 에너지 레벨의 분포가 낮은 에너지 레벨의 분포보다 많아지는 에너지 레벨 분포의 역전(inversion)이 일어날 수 있다. 역전이 일어나면 이 매질을 통과하는 빛이나 전파는 거리에 따라서 지수함수적으로 세기가 증폭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생성된 전파는 특정한 주파수에서 매우 강한 간섭성(coherence)을 보인다. 우주에서는 주로 만기형별, 별 탄생 영역, 활동성 은하에서 방출되며 이들을 천문메이저(astronomical MASER)라고 부른다. 만기형별에서 발생하는 천문메이저는 별의 맥동 주기에 따라서 세기가 변하기도 하며 분자의 종류나 그 천이선(들뜸에너지)별로 서로 다른 공간분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별 주변의 동역학적 특성을 연구할 수 있다. 메이저는 레이저와 파장 대역이 다르지만 발생 원리는 동일하다. [참고 4] SiO 메이저의 펌핑 메카니즘 SiO 메이저 현상이 일어나려면 SiO 분자가 외부의 어떤 자극(pumping: 펌핑)에 의해 높은 에너지 레벨의 분포가 낮은 에너지 레벨의 분포보다 많아지는 역전(inversion)이 일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SiO 메이저 현상은 이러한 펌핑 메카니즘으로 SiO 분자와 다른 분자 (수소분자 등)와의 충돌에 의한 것과 중심성으로부터의 복사에 의한 것 두 가지 메카니즘이 논쟁 중에 있었다. 그러나 이번 VX Sgr에서 129 GHz SiO 메이저는 복사에 의한 메카니즘이 지배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명확히 한 것이다. [참고 5]  논문 및 연구그룹 ○ 논문  - 게재지 : 영국과학저널 Nature Communications (Online)  - 제목 : Astrometrically registered maps of H2O and SiO masers toward VX Sagittarii  - 제1저자 : Dong-Hwan Yoon   - 교신저자 (제2저자) : Se-Hyung Cho   - 게재일자 : 2018년 6월 28일 ○ 연구 그룹  - 조세형 (한국천문연구원 명예연구원,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 윤영주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 윤동환 (한국천문연구원 학생연수원, 서울대 박사과정)  - Richard Dodson 와 María Rioja 박사 (서호주대학)  - 이마이 히로시 (일본 가고시마 대학교 교수)  - 최윤경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방문연구원)  - 김재헌 (상해천문대 박사후 연수원)  - 양하늘 (한국천문연구원 학생연수원, 서울대 박사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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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 버티고 있는 창조의 기둥 이미지
■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가장 신비로운 사진 중 하나는 독수리 성운으로 알려진 M16의 모습이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 연구진이 포함된 국제연구팀은 이 성운의 독특한 기둥 모양이 자기장에 의해 유지된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하였다. □ 별들은 낮은 온도와 높은 밀도 때문에 대부분의 가스가 분자 형태로 존재하는 분자운에서 중력수축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분자운 속의 대부분의 가스와 먼지는 별을 만드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 이는 중력수축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음을 암시한다. 분자운에서 관측되는 난류와 자기장이 수축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관측이 어려워 자기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별 탄생 영역의 자기장은 먼지로부터 나오는 열복사 관측을 통해 연구할 수 있다. 길쭉한 먼지알갱이들은 자기장 속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정렬되고 자기장 방향에 수직으로 편광된 전파를 방출한다.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밀리미터 또는 서브밀리미터 파장의 전파관측으로 편광 현상을 관측하면 자기장 방향을 추정할 수 있다.       ○ 연구진은 별 탄생 영역에서 자기장의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M16을 포함한 수십 개의 별 탄생 영역에 대해 850 μm(마이크로미터) 전파관측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지구로부터 약 7000광년 떨어진 M16에는 별이 탄생하고 있는 속칭‘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이 속해있다. 연구진은 전파관측을 통해 ‘창조의 기둥’ 내 자기장을 연구해 자기장의 방향이 기둥에 나란하며 그 세기가 기둥의 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런 자기장이 없었다면 기둥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즈마의 압력에 의해 그 구조가 파괴되어 기둥대신 올챙이 모양이나 구형으로 변했을 것이다. □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프로젝트 BISTRO (B-Fields in Star-Forming Region Observations)는 JCMT*의 대규모 과제 중 하나로 별 탄생 영역에서 자기장의 역할을 연구한다. 전 세계 120여 명의 연구진 중 한국에서는 28 명의 천문학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의 연구책임자는 한국천문연구원 권우진 박사다.     * James Clerk Maxwell Telescope (JCMT)는 하와이 마우나케아에 있는 지름 15 m의 서브마이크로미터 전파망원경이다. 서브마이크로미터를 관측하는 단일 전파망원경으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으로 이루어진 동아시아천문대(East Asian Observatory, EAO)가 운영하고 있다. □ 권 박사는“별 탄생에서의 자기장 역할은 수십 년간 논란이 되고 있는 난제이며, 이번 연구는 독수리성운의 별 탄생 기둥이 자기장에 의해 그 구조가 유지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며, “BISTRO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연구자들은 다른 별 탄생 영역의 자기장 형태와 세기를 연구하고 있어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  해당 연구 논문은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6월 10일 자에 게재되었다.(보도자료 끝. 참고자료 있음.) [그림 1] M16 독수리 성운에 있는 별 탄생 기둥. 기둥 내의 자기장을 최초로 관측하여 자기장이 기둥의 구조를 지탱하고 있음을 밝혔다. 허블우주망원경 이미지에 자기장 방향이 짧은 선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오른쪽 밑의 원은 전파관측의 해상도를 나타낸다. [참고 1]  연구팀 및 논문 ○ 연구팀 - 권우진 (한국천문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 연구책임자 - Kate Pattle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교, 대만 국립칭화대학교) - Derek Ward-Thompson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교): 프로젝트 총 책임자 겸 영국 연구책임자 - Tetsuo Hasegawa (일본 국립천문대): 일본 연구책임자 - Pierre Bastien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캐나다 연구책임자 - Shih-Ping Lai (대만 국립칭화대학교): 대만 연구책임자 - Keping Qiu (중국 난징대학교): 중국 연구책임자 - Ray Furuya (일본 도쿠시마대학교) - David Berry (동아시아천문대) ○ 논문  - 게재지 :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6월호  - 제목 : First Observations of the Magnetic Field inside the Pillars of Creation: Results from the BISTRO Survey - 저자 : Kate Pattle, Derek Ward-Thompson, Tetsuo Hasegawa, Pierre Bastien, Woojin Kwon, Shih-Ping Lai, Keping Qiu, Ray Furuya, David Berry, and The JCMT BISTRO Survey Team - 게재일자 : 2018년 6월 10일 - 논문 링크 : http://iopscience.iop.org/article/10.3847/2041-8213/aac771   [그림 2] 하와이 마우나케아에 있는 서브밀리미터 전파망원경인 JCMT   [문의] 전파천문본부 권우진 (☎ 042-865-3267)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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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  아 래  - 4월 1일자 정책부장 김경호(만 52세) 기획부장 홍정유(만 58세) 이론천문센터장 송용선(만 48세) 고천문연구센터장 김상혁(만 46세) 천문전산융합센터장 복은경(만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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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대상에 전영준의 ‘우주 수채화’선정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이형목)이 제26회 천체사진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3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영준 씨의 ‘우주 수채화’가 대상을 차지했다. □  천체사진공모전은 사진뿐만 아니라 그림, 동영상까지 함께 공모하며, 주제는 심우주(Deep sky)·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누어진다. 심사 기준은 기술성과 예술성을 중심으로 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응모작 중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심사위원들은 “풍경과 어우러진 지구와 우주 분야에 출품 수와 멋진 작품들이 많아져 천체사진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심사 소감을 전했다. □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특별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천문연구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4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그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 공모전 수상작들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작인 전영준 씨의 '우주 수채화' [문의] ☎ 042-865-2084, 글로벌협력실 조영인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이나 과학문화행사 공지사항(https://www.kasi.re.kr/kor/education/post/astronomy-contest/10329)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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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2019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내년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로 올해보다 3일 줄어든다.     ※ 월력요항이란: 음력 날짜, 24절기, 관공서의 공휴일과 같은 달력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 요약된 자료 □  2019년(단기 4352년)은 52번의 일요일과 매년 반복되는 관공서 공휴일 15일이 있다. 이 중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과 겹쳐 공휴일 수는 2일이 빠지지만 어린이날의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해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이 된다.  □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118일이나, 추석연휴가 토요일과 겹쳐 실제 휴일 수는 117일로 올해보다 2일 줄어든다. □  한편 주요 전통명절은 설날(음 1월 1일)이 2월 5일(화)이고, 정월대보름(음 1월 15일)은 2월 19일(화), 단오(음 5월 5일)는 6월 7일(금), 칠석(음 7월 7일)은 8월 7일(수), 추석(음 8월 15일)은 9월 13일(금)이다. 또한 한식은 4월 6일(토), 초복은 7월 12일(금), 중복은 22일(월), 말복은 8월 11일(일)이다. ※ 자세한 월력요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십시오. [문의] ☎ 042-869-5812, 우주측지그룹 박한얼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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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파망원경 21대 연결해 우주 살핀다 -  동아시아 VLBI 네트워크 본격 가동 준비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동아시아 지역 전파망원경 21대를 연결해 수 천 km 크기를 가진 망원경을 구현하는 동아시아 VLBI 네트워크(이하 EAVN, East Asian VLBI Network)가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 VLBI :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의 줄임말. 멀리 떨어진 여러 전파망원경을 동시 운용함으로써 그 거리에 상당하는 크기의 해상도를 얻는 관측 기술 또는 관측 장치.  □  EAVN은 한국의 VLBI 관측망인 KVN, 일본의 VERA, 중국의 CVN 등 3개국 21개 망원경을 연결한 최대 5000km 정도의 거대 관측망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감도로 우주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미국의 초장기선 전파망원경배열(VLBA), 유럽 VLBI 전파망원경 네트워크(EVN)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져 차세대 전 세계 전파망원경 네트워크의 큰 축이 될 전망이다. □ 다양한 망원경의 조합과 주파수 설정이 가능한 EAVN을 통해 천체에서 나오는 전파의 일종인 메이저 신호와 초신성?감마선 폭발과 같이 변화가 빠른 천체의 특성은 물론이고 초대형블랙홀이 방출하는 제트현상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이는 우주 탐사 및 추적, 천문 및 측지 등의 연구 분야에 활용된다. □  EAVN은 현재 가동 준비 중이며, 2018년 하반기에 초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후 중국 신장의 110m 망원경과 태국 VLBI 네트워크(TVN) 시설 등이 추가되면 EAVN의 성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 손봉원 박사는 “한국과 일본이 운영 중인 한-일 VLBI 관측망 ‘KaVA’의 협력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연구자들은 지난 수년간 EAVN의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동아시아의 자원과 전문성을 모아 그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로 국제협력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AVN의 구성과 기능에 대한 해당 리뷰 논문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Nature Astronomy’ 2월호에 게재됐다. 그림 1. 11m에서 500m 사이의 크기를 가진 21대의 망원경으로 구성된 EAVN의 지리적 분포. 일반적으로 2.3GHz-43GHz 주파수에서 작동하며 망원경 사이의 거리는 가장 짧게는 6km에서 최대 5,000km에 이른다. 가장 높은 해상도는 22GHz에서 약 0.5밀리각초이다.(1밀리각초는 각도 1도의 360만분의 1). 한라산 꼭대기에서 서울에 놓여 있는 동전 속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해능력(빛을 식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 출처: Nature Astronomy The East Asia VLBI network Korean - Yonsei 21m (22GHz, 43GHz) - Sejong 22m (8.4GHz, 22GHz, 43GHz) - KASI/KJCC   - Ulsan 21m (6.7GHz, 8.4GHz, 22GHz, 43GHz) Japanese - Mizusawa 20m (6.7GHz, 8.4GHz, 22GHz, 43GHz) - Takahagi 32m (6.7GHz, 8.4GHz, 22GHz) - Hitachi 32m (6.7GHz, 8.4GHz, 22GHz) - Kashima 34m (8.4GHz, 22GHz, 43GHz) - Ogasawara 20m (6.7GHz, 8.4GHz, 22GHz, 43GHz) - Nobeyama 45m (22GHz, 43GHz) - Usuda 64m (6.7GHz, 8.4GHz) - Gifu 11m (22GHz) - Ishigakijima 20m (6.7GHz, 8.4GHz, 22GHz, 43GHz) - Iriki 20m (6.7GHz, 8.4GHz, 22GHz, 43GHz) - Yamaguchi 32m (6.7GHz, 8.4GHz) Chinese - FAST 500m - Kunming 40m (6.7GHz, 8.4GHz) - SHAO/DIFX - Sheshan 25m (6.7GHz, 8.4GHz, 22GHz) - Tianma 65m (6.7GHz, 8.4GHz, 22GHz, 43GHz) - Miyun 50m (8.4GHz) - Nanshan 26m (8.4GHz, 22GHz) [문의] ☎ 042-865-2173, 전파천문본부 손봉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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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이형목)은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 아  래 - 2월 20일자 기획부장  김경호(만 51세) 행정부장  신용태(만 44세) 2월 21일자 광학천문본부장 선광일(만 50세) 전파천문본부장 김종수(만 52세) [문의]☎ 042-865-3327, 한국천문연구원 인사팀 신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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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이형목)은 2018년 2월 2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 아  래 - 부원장조경석(趙京錫) 우주과학본부장, 만 49세. 우주과학본부장최영준(崔榮峻) 행성과학그룹장, 만 48세. [문의]☎ 042-865-3327, 한국천문연구원 인사팀장 신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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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체사진 모여라!”- 제26회 천체사진공모전 개최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이형목)은 제26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번 달28일까지 천체사진 및 콘텐츠를 공모한다. □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그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는다.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심우주(Deep sky)·태양계·별자리 및 풍경 등의 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뉜다. 공모 작품은 간행물에 발표되거나 다른 공모전에 당선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 수상자들에게는 총 약 1천만 원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작 1인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 한국천문연구원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2월 28일까지 천문연 홈페이지 및 우편을 통해서 작품 접수를 완료한다. 이후 3월에 당선작을 발표하며, 4월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kasi.re.kr/kor/education/post/astronomy-contest/103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5회(지난해) 천체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Atacama 2016, 김호섭 [문의] ☎ 042-865-2084, 글로벌협력실 조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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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개기월식 천문현상 예보 - 맨눈으로 전 과정 관측 가능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3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월식은 식의 시작부터 전체 과정을 맨 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반영식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2011년 12월 10일 이후 약 6년 만이며, 7년 후인 2025년 9월 7일에 다시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 1월 31일은 저녁 5시 38분 달이 뜨며 8시 48분 6초에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9시 51분 24초에 시작되며 10시 29분 54초에 최대,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된다. 이후 자정이 넘어 2월 1일 0시 11분 36초까지 부분월식이 진행되며 새벽 1시 10분 월식의 전 과정이 종료된다. □ 한편, 오는 7월 28일에도 개기월식이 있다. 새벽 3시 24분 12초 부분월식이 시작되며 개기월식은 4시 30분에 시작해 5시 21분 42초에 최대가 된다. 이날 우리나라에서는 월몰 시각인 새벽 5시 37분까지 관측 가능하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asipr)를 통해 이번 월식현상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 더불어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천체관측소 및 주변광장에서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31일 개기월식 진행 시각의 표로서 반영식의 시작, 부분식의 시작, 개기식의 시작, 개기식의 최대, 개기식의 종료, 부분식의 종료, 반영식의 종료 시각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진행상황 시각(KST) 반영식의 시작 1월 31일 19시 49분 48초 부분식의 시작 31일 20시 48분 6초 개기식의 시작 31일 21시 51분 24초 개기식의 최대 31일 22시 29분 54초 개기식의 종료 31일 23시 8분 18초 부분식의 종료 2월 1일 0시 11분 36초 반영식의 종료 1일 1시 10분 일몰 : 17시 54분 월출 : 17시 38분 표 1. 1월 31일 개기월식 진행 시각 그림 1. 개기월식 달의 위치도 그림 2. 개기월식 진행 과정 그림 3. 달의 공전에 따른 월식의 모습 [문의] ☎ 042-865-2005, 글로벌협력실 이서구 ☎ 042-865-2195, 글로벌협력실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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