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2014년 개정된 우주개발진흥법 및 동법 시행령, 국가우주위험대비기본계획에 근거하여 우주위험대응 전문기관인 우주환경감시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우주위험감시센터는 우주환경감시기관 역할 수행을 위한 전담부서로 우주위험에 대한 체계적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무 (우주개발 진흥법 및 동법 시행령, 우주위험대비기본계획)
인공 우주물체의 충돌과 추락 그리고 자연 우주물체의 접근 및 충돌에 기인한 우주위험의 감시 및 분석 연구와 이에 관련된 현업업무를 수행하며, 상세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주위험 감시 및 분석 연구
- 우주위험 감시 관련 기술 개발
- 우주위험 감시 관련 장비 구축 및 운영
- 우주위험 감시 분야 국제협력
- ‘우주환경감시기관’ 관련 업무
연혁
한국천문연구원은 1986년 정부출연연구소로 체제가 변경되면서 인공위성의 궤도 및 추적을 통한 우주감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지구근접 자연우주물체를 감시하기 위한 연구가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되어 2000년 초부터 10년간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감시망원경을 개발하고 운영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국가현안문제 해결형”사업으로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우주물체의 충돌과 추락에 의한 우주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은 아래와 같은 연혁으로 연구팀 및 부서를 유지해 왔습니다.
- 천문계산실(1986.3.22) : 국내 최초인공위성궤도계산 보고서
- 지구접근천체(NEO) 연구실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선정(2000.6.14): 인공위성 및 NEO 감시연구
- 근지구천체연구그룹(2008.7.10): 자연우주물체 감시 전담 연구그룹 신설
- 우주물체감시연구그룹(2008.12.1): 인공 및 자연우주물체 감시 전담 연구 그룹 신설
- 우주감시사업센터(2011.6.1): 국내 최초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 개발 전담 부서 신설
- 우주위험감시센터(2014.6.20): 부서명 변경
- ‘우주위험감시센터(2015.1): 국가지정 ‘우주환경감시기관’ 사무국 업무 신설
우주위험 정책지원
우주위험 관련 대내·외 환경변화와 관계 기관의 요구 분석, 우주위험 정책 정보의 확산, 우주위험 관계 기관의 네크워크 강화 등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 및 정책 고객에 대한 지원과 Think-Tank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관련법
- 우주개발진흥법
- 우주개발진흥법 시행령
- 우주위험대비기본계획
'우주위험' R&D 과제추진 : 우주위험감시센터
- '우주환경감시기관' 운영실무
- '우주환경감시기관' 정책지원
- 우주위험감시 연구개발
- 연구과제 수행
- OWL-Net 개발 및 구축
- 우주위험대응 기술개발
- 우주위험감시 연구
- 천체역학
- 선형추정론
- 측성학
- 광학, 레이더
- 소행성
- 우주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