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천문연구원 · 국립중앙과학관 · 꿈돌이랜드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 엑스포과학공원 등 5개 기관은 지난 10월 2일 꿈돌이 사이언스 존(Kumdori Science Zone) 발전협의회를 결성한 바 있다. ■ 발전협의회는 꿈돌이 사이언스 존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첫 공동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돌이 우주학교(교장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장)’ 1일 캠프를 오는 12월 30일(일)부터 실시한다. ■ 참가한 어린이들은, 주간에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꿈돌이와의 만남 · 첨단과학관 관람 · 행성으로의 여행을, 꿈돌이랜드에서 자유이용 · 석식을 즐기게 된다.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며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천문학자와 아마추어 천문가들로부터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자기부상열차가 개통되면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가서 대형천체관을 관람한 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천문대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으며, 참가신청은 꿈돌이랜드 홈페이지 www.kumdori.co.kr 또는 전화 (042)862-4000를 이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