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오늘(19일) 태국 국립천문연구소(소장 : 분낙사 순썬험(BOONRUCKSAR SOONTHORTHUM))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 양국 천문기관은 19일 오전 10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문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양 기관의 연구 인력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상대국의 연구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태국은 치앙마이 인근의 2,550m산 정상에 2.4m 천체망원경을 건설하고 있다. 이 망원경이 설치되는 곳은 위도가 18도 정도의 저위도이기 때문에 남쪽과 북쪽의 하늘을 거의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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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센터 이서구 연구원 042-86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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