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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개기월식 천문현상 예보 2022-10-31

11월 8일 개기월식 천문현상 예보

- 개기월식 최대식 시각 8일 19시 59분 -



■ 한국천문연구원은 11월 8일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월식은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부터 관측 가능하다.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은 18시 8분 48초에 시작된다. 이후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19시 16분 12초에 시작되며 19시 59분 6초에 최대, 20시 41분 54초에 개기식이 종료된다. 이후 부분식이 다시 진행되어 22시 57분 48초에 월식의 전 과정이 종료된다. 이번 월식은 아시아, 호주, 아메리카, 태평양에서 볼 수 있다.


  

진행상황

시각(KST)

반영식의 시작

118170030

월출

81719

부분식의 시작

818848

개기식의 시작

8191612

개기식의 최대

819596

개기식의 종료

8204154

부분식의 종료

8214918

반영식의 종료

8225748

일몰 : 1727분 월출 : 1719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장 깊게 들어가는 ‘최대식’ 시각은 19시 59분인데, 이때 달의 고도가 약 29도로 동쪽에 시야가 트여 있는 곳에서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개기식 시작인 16분에서 20시 41분까지 약 85분 동안은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때문에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위치도

그림 1.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달의 위치도



진행도

그림 2.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진행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개기월식은 지난 2021년 5월 26일에 있었고, 앞으로 2025년 9월 8일에 개기월식을 볼 수 있다. (보도자료 끝. 참고 그림 및 설명 있음.)


[참고자료 1] 참고 영상


개기월식 동영상 링크: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oIGbDFWuIJ_8Y~.wmv

(2018년 1월 31일,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 촬영)


개기월식

그림 3. 개기월식(2018. 1. 31. ,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 촬영)



[참고자료 2] 참고 설명

 이전과 이후 개기월식 정보

월식 현상은 매년 1~2회가량 일어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개기월식은 2021년 5월 26일로, 오후 20시 9분 30초에 개기식이 시작되어 20시 27분 54초에 개기식이 종료되었으며 월식의 전 과정은 22시 51분 12초에 종료되었다. 다음 가장 가까운 개기월식은 2025년 9월 8일 새벽 3시 52분에 볼 수 있다.


 개기월식은 어떤 원리로 일어나게 될까?

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보름달일 때에 일어나며 지구가 밤인 지역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그러나 달의 궤도와 지구의 궤도가 약 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보름달일 때도 월식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영월식, 부분월식, 개기월식의 차이 

지구의 그림자는 본그림자와 반그림자로 나눌 수 있다(그림 4 참조). 본그림자는 그림자의 중심 지역에 해당하며 본그림자 안에서는 태양 빛에 완전히 가려진다. 반면 반그림자는 그림자의 외곽 지역에 해당하며 이 때 달은 태양 빛의 일부밖에 받지 못한다.


달이 반영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반영월식이 시작된다. 반영월식이 일어나는 동안 달은 모양이 그대로인채 미세하게 어두워진다. 달이 지구 본영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면 부분월식(부분식)이라고 하며, 달이 지구 본영 속에 완전히 놓이면 개기월식(개기식)이라고 부른다. 개기월식 때 달이 검붉게 보이기 때문에 종종 '블러드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식의 원리

그림 4. 월식의 원리



지구에서 본 달


 개기월식 때는 왜 달이 붉게 보일까?

지구 대기를 지난 태양 빛이 굴절되어 달에 도달하는데, 지구 대기를 지나면서 산란이 일어나 붉은빛이 달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월식이 일어날 때마다 달의 붉은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데, 이를 통해 지구 대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지구는 둥글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

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는 현상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을 관측하다가 달에 드리운 그림자가 지구의 그림자이며, 그림자를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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