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사항
KBS 과학카페 < 사이언스 IF ‘2036, 한반도 위기 - 혜성 대충돌’> 방영안내
≪사이언스 IF≫“2036, 한반도 위기 - 혜성 대충돌”
◆ 방송일 : 2007년 5월 5, 12, 19, 26일 (토) 밤 7시 10분, KBS 1TV
◆ 담당PD : 이치훈
◆ 관련 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cience/index.html
◆ 기획의도 및 방송 내용
과학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을 제거하며 끊임없이 발전되어 왔다. 또한 인류는 과학을 통해 현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를 하고 있다. <사이언스 IF>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풀기 어려운 지구온난화, 혜성대충돌, 인간수명 연장 등의 내용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하여 과학기술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 지구를 위협하는 혜성충돌
인류는 수백년 동안 천체를 관측해 왔으나 우리가 아는 사실은 우주의 한 부분 일 뿐이다. SF 소설과 같이 실제로 천체가 지구를 행해 날아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실제로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에서는 소해성 충돌에 의한 대폭발이 일어났고, 76년에 한번씩 지구를 향하는 핼리혜성은 1986년 지구와의 충돌가능성이 제기돼 인류를 공포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혜성이 지구를 향해 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2036년, 한반도를 향하는 혜성!
2036년 이란은 혜성으로 추정되는 우주물체와의 충돌로 대화재를 겪게 된다. 천문학자인 정인주 박사는 우주천체와 한반도 충돌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지름 100M 크기의 외계 물체가 도시에 떨어진다면 히로시마 핵폭탄의 1800배에 해당하는 폭발이 발생하게 된다. 만약 혜성이 한반도를 향해 돌진한다면 한반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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