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17시 00분(서울 기준)부터 오후 22시 57분까지 약 5시간 57분 가량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습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최대로 가려지는 '최대식' 시각은 19시 59분 6초였고, 최대 식분은 1.364로 달이 완전히 가려졌으며
달의 고도가 약 29도로 맨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이 금산에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입니다.
달이 오른쪽에서 진행하여 왼쪽 상단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책임연구원 촬영
하단의 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이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 촬영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 촬영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 촬영
우리나라에서 관찰할 수 있는 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3월 1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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