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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9-06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한-이탈리아 특별 세미나” 개최
No. 363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1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체망원경 400주년을 맞아 세종대학교 우주구조와 진화 연구센터 주관으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한국-이탈리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한다. ○ 이번 특별 세미나에서 이탈리아 로마대학교 콘스탄티노 시지스몬디(Constantino Sigismondi) 교수는 “교황 실베스터 2세와 세종대왕의 업적”, “갈릴레이와 유럽 천문학의 전환기”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초청강연을 하며, 연세대학교 나일성 명예교수는 “갈릴레이 이전의 동북아 천문대”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한국-이탈리아 특별 세미나”는 세종대학교 우주구조와 진화 연구센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그리고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주최로 열리며,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 이 행사는 세종대학교 영실관 613호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3시 20분에 막을 내린다. [첨부 1.] 세미나 프로그램 세미나 프로그램에 대한 시간, 내용을 나타내었습니다. 시간 내용 비고 10:30 개회식 및 축사 세종대학교 총장 (강지모 박사, 직무대행) 주한 이탈리아 대사 (Massimo Andrea Leggeri)   11:00 - 11:50 "Pope Sylvester II and King Sejong the Great: Wisdom, Science and Government" (로마대학 Constantino Sigismondi 교수)   12:00 - 13:30 점심 식사   13:30 - 14:20 "Astronomical Observatories in the Far Eastern World before Galileo" (연세대학교 나일성 박사, 명예교수)   14:30 - 15:20 “1609 The Annus Mirabilis of Galileo : European Astronomy at Its Turnover” (로마대학 Constantino Sigismondi 교수)   [첨부 2.] 세미나 포스터 ※ 문의 : 세종대학교 우주구조와 진화 연구센터소장,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공동 조직위원장강영운 교수(02-3408-3234, kangyw@sejong.ac.kr)
01 2009-06
가수 ‘별’, 별 홍보대사로 임명
No. 362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5월 31일, 인기가수 ‘별(본명 김고은 26세)’을 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김고은씨는 충남 서산 출신으로 지난 31일 서산시에서 개최된 「2009 류방택 별 축제」에서 별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는 등 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1. 가수 ‘별’에게 별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
21 2009-05
No. 361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대전광역시 교육청(교육감 김신호)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과 동생들을 에 초청한다. ○ 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 장영실 과학학교 유료사업 중의 하나로,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꿈돌이 사이언스 존’ (국립중앙과학관, 꿈돌이랜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엑스포과학공원 일대, 이하 K-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K-존 발전협의회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열리며 총 210명의 대전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동생들이 초청된다. 행사 예산을 전액 지원하는 세계 천문의 해 조직위원회는 여건을 보아가며 이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에는 고산 우주인도 이틀간 참여하여 소년소녀 가장과 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 K-존 발전협의회는 우주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K-존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10월에 결성되었다. 과학의 달인 4월에 열리는 등을 공동주관하고 있고 연중행사로 , 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K-존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꿈돌이랜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엑스포과학공원 등 4개 기관, 목적을 같이하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컨벤션센터,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5개 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가입해 있다. 우주인 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주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시간과 행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 프로그램 09:30 ~ 10:15 등록 및 촬영 10:15 ~ 11:00 우주인 강좌 11:00 ~ 11:40 국립중앙과학관 최신 천체관 관람 11:40 ~ 12:00 꿈돌이랜드 이동 12:00 ~ 12:45 점심식사 12:45 ~ 14:30 엑스포과학공원   * 국내 유일 아이맥스 돔 영상관 - 행성으로의 여행 관람   * 첨단과학관 - 우주관련 연구 성과물 탐방 14:30 ~ 18:30 꿈돌이랜드   * 즐거운 테마파크 탐험 18:30 ~ 19:20 저녁식사 19:20 ~ 20:30 꿈돌이랜드   * 천체강연 및 천체관측 20:30 ~ 행사 종료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 행사 진행 문의 :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사무국장 서광석 (042-820-4903)
20 2009-05
[인사]한국천문연구원
No. 360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우주과학 관련 연구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5월 20일부로 우주과학연구부를 설립하였다. 우주과학연구부는 기존의 우주천문연구부와 우주측지연구부를 통합한 조직으로 박종욱 박사(朴鍾旭, 만 44 세, 그림 2)가 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아울러 국제천체물리센터장으로 최철성 박사(崔喆星, 만 49세, 그림 3)를 임명하였다. 그림 1. 새 조직도 ○ 인사이동 박종욱 박사 최철성 박사
11 2009-05
‘송유근 프로젝트’에 현역 공군장교 합류
No. 359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과 한국국방연구원(원장 김구섭, 이하 KIDA, Korea Institute for Defense Analyses)은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세경, 이하 UST,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천문우주과학 전공 과정에 재학 중인 송유근 군의 수학 교육을 위탁하기 위하여 KIDA 소속 공군 최재동 대령(47)을 ‘송유근 프로젝트’에 위촉연구원으로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KIDA는 1979년 발족되어 국방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전문적 연구를 수행하여 국방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소로서 최근 천문연과는 우주작전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다. ○ 최 대령은 공군사관학교 수학 교수로서 수학과 천체물리학의 융합분야인 수학적 블랙홀(Mathematical black hole)을 전공한 특이한 연구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 대령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콜롬비아)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 과학의 날 유공상(2004년 국무총리 표창), 대한수학회 논문상(2005년 대한수학회장), 한국최초 우주인 배출사업 공로상(2008년 국방부장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 대령은 ‘송유근 프로젝트’에 합류 후 2학기부터 정식으로 송 군의 수학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 ‘송유근 프로젝트’는 천문연이 송유근 군을 교육하기 위해 박필호 선임연구부장을 책임자로 임명한 특수 과학영재 육성ㆍ지원 사업의 별칭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박필호 선임연구부장 (042-865-3232)한국국방연구원 최재동 대령 (02-961-1615) 그림 1. 최재동 대령
06 2009-05
한국천문연구원-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No. 35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회장 박흥관)와 천문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천문우주 교육자료 및 관련 시설물에 관한 협약에 합의하고 5월 6일 오전 11시 30분에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천문교육용 S/W의 교육적 활용과 개발 및 천체투영실과 망원경의 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또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학생들의 천문우주 체험 학습이 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과학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 과학교육 활성화를 통한 천문우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천문 교육 S/W의 자료 제공 및 천체투영실과 천문관측시설의 관련 기술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양홍진 (042-865-3226)
24 2009-04
No. 357
■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과 유네스코(UNESCO)는 한국시간으로 2009년 4월 24일 새벽, “인터넷 포털 우주(PTTU, Portal to the Universe)에 대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등 140개국 조직위원회에 알려왔다. ○ “인터넷 포털 우주”는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l Year of Astronomy) 국제공동 프로젝트로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문학 최신 뉴스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PTTU는 첨단 웹 2.0 기술을 이용하며, 지구촌 시민들은 이를 통해 천문학과 우주과학 분야의 최신 뉴스와 블로그, 비디어 팟 캐스트(video podcast)는 물론, 영상과 비디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PTTU는 인기도에 따라 서비스 순위를 결정하는 기능을 포함, 웹 2.0 공동제작 툴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천문 분야의 멀티미디어 커뮤니티에서 보다 편리하게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또한 “위짓”(widget)을 이용해 준 실시간 태양 영상이나 인공위성의 실시간 위치는 물론, 천문대의 인터넷 관측영상 생중계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live data)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문의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 문홍규 국장 (042-865-3251, fullmoon@kasi.re.kr) 관련 웹 사이트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kr “인터넷 포털 우주” 웹 사이트 : http://www.portaltotheuniverse.org/
24 2009-04
No. 356
■ 한국천문학회(회장 : 강영운)와 한국우주과학회(회장 : 양종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l Year of Astronomy 2009)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특별세션, 대형마젤란망원경 특별세션을 포함해 총 1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여기서는 137편의 구두발표와 127편의 포스터 발표가 4개의 발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420명이 넘는 학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 IYA2009 한국조직위원회는 대회 첫 날인 4월 28일, 우주인 고산씨를 초청해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에서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중 강연회를 연다. ○ 고산씨는 “한국 우주인 훈련, 소유즈 우주선과 우주비행 소개”라는 제목으로 훈련 내용과 훈련과정에서 느낀 소회, 그리고 실제 우주비행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등에 관해서 소개한다. ○ 28일 고산씨의 강연에 이어 29일에는 연세대학교 이명현 박사의 ‘우주의 탄생과 미래’, 30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의 ‘명왕성 퇴출사유’ 등 대중강연이 진행된다. ○ 대중강연은 사전등록이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루어지며, 참가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강연장에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공동학술대회 홈페이지(http://ksss.or.kr/2009s)에 소개되어 있다. ○ 공동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의 사미 솔란키 박사(Sami K. Solanki), 일본우주국 우주과학연구소(JAXA/ISAS) 무네타카 우에노(Munetaka Ueno) 박사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과 박영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우주과학회 사무국 신미자 사무과장 (042-865-3391, 02-2123-4693) 한국천문학회 사무국 조기인 사무간사 (042-865-3395)
08 2009-04
한국인 최초 혜성(C/2009 F6) 발견
No. 355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4월 7일, 아마추어천문가 이대암씨(영월곤충박물관 관장)가 한국인 최초로 혜성(C/2009 F6)을 발견하여 Yi-SWAN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 이대암 관장은 지난 3월 26일 SLR 디지털 카메라와 90mm 망원경을 이용해서 촬영한 두 장의 천체사진을 검사하던 중 1분각 정도 크기인 청록색의 밝은 천체를 발견하고 즉시 국제천문연맹에 보고하여 정식 발견자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이 혜성은 태양관측탐사선 SOHO에 탑재된 자외선 관측 장비 SWAN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관측한 자료를 분석하던 미국의 천문학자 R. D. Matson과 거의 동시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Yi-SWAN이라고 명명되었다. ○ 혜성 C/2009 F6 (Yi-SWAN)은 현재 카시오페아 자리에서 보이며 밝기는 8.5등급 정도이다. 이 혜성은 점차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달 중순에는 페르세우스 자리로 이동한다. 5월 8일경 혜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지날 예정이며 밝기는 8.5 등급에서 더 이상 밝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C/2009 F6은 비주기 혜성으로 그 기원이 오르트 구름(Oort Cloud)일거라고 생각되며, 궤도 기울기가 85.7 도로 황도면을 거의 수직으로 자르면서 돌고 있다. 태양 최근접거리는 1.27 AU 로 오는 5월 7일이며, 지구 최접근거리는 1.76 AU로 4월 7일 이었다. ○ 이대암 관장은 현재 영월곤충박물관 관장으로 곤충채집과 아마추어 천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영월 태화산 자락에 개인 천문대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인이 발견한 소행성에 ‘이대암’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기도 하였다. ○ 천문연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 최초의 혜성 발견은 최근 국내 천문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며 이는 선진 과학문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양홍진 박사 (042-865-3226)이대암 관장 010-5375-2541
07 2009-04
한국천문연구원-기상청 업무협약 체결
No. 354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기상청(청장 전병성)과 GPS 및 우주기상자료 공유 및 관련 기술협력에 관한 협약에 합의하고 4월 7일 오전 11시에 기상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GPS를 이용해 한반도 상공의 수증기량 변화를 준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감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향후 기상청이 국내 GPS 관측망 자료로부터 수증기량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상예보에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에 양 기관은 GPS와 라디오미터의 관측자료 및 관련기술의 협력을 통해 우주기상 연구, 한반도 지각변동 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천문·우주과학과 기상·대기과학의 상호 보완과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지구관측연구그룹장 조정호 (042-865-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