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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9-05
‘송유근 프로젝트’에 현역 공군장교 합류
No. 359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과 한국국방연구원(원장 김구섭, 이하 KIDA, Korea Institute for Defense Analyses)은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세경, 이하 UST,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천문우주과학 전공 과정에 재학 중인 송유근 군의 수학 교육을 위탁하기 위하여 KIDA 소속 공군 최재동 대령(47)을 ‘송유근 프로젝트’에 위촉연구원으로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KIDA는 1979년 발족되어 국방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전문적 연구를 수행하여 국방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소로서 최근 천문연과는 우주작전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다. ○ 최 대령은 공군사관학교 수학 교수로서 수학과 천체물리학의 융합분야인 수학적 블랙홀(Mathematical black hole)을 전공한 특이한 연구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 대령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콜롬비아)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 과학의 날 유공상(2004년 국무총리 표창), 대한수학회 논문상(2005년 대한수학회장), 한국최초 우주인 배출사업 공로상(2008년 국방부장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 대령은 ‘송유근 프로젝트’에 합류 후 2학기부터 정식으로 송 군의 수학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 ‘송유근 프로젝트’는 천문연이 송유근 군을 교육하기 위해 박필호 선임연구부장을 책임자로 임명한 특수 과학영재 육성ㆍ지원 사업의 별칭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박필호 선임연구부장 (042-865-3232)한국국방연구원 최재동 대령 (02-961-1615) 그림 1. 최재동 대령
06 2009-05
한국천문연구원-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No. 35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회장 박흥관)와 천문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천문우주 교육자료 및 관련 시설물에 관한 협약에 합의하고 5월 6일 오전 11시 30분에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천문교육용 S/W의 교육적 활용과 개발 및 천체투영실과 망원경의 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또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학생들의 천문우주 체험 학습이 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과학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 과학교육 활성화를 통한 천문우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천문 교육 S/W의 자료 제공 및 천체투영실과 천문관측시설의 관련 기술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양홍진 (042-865-3226)
24 2009-04
No. 357
■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과 유네스코(UNESCO)는 한국시간으로 2009년 4월 24일 새벽, “인터넷 포털 우주(PTTU, Portal to the Universe)에 대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등 140개국 조직위원회에 알려왔다. ○ “인터넷 포털 우주”는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l Year of Astronomy) 국제공동 프로젝트로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문학 최신 뉴스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PTTU는 첨단 웹 2.0 기술을 이용하며, 지구촌 시민들은 이를 통해 천문학과 우주과학 분야의 최신 뉴스와 블로그, 비디어 팟 캐스트(video podcast)는 물론, 영상과 비디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PTTU는 인기도에 따라 서비스 순위를 결정하는 기능을 포함, 웹 2.0 공동제작 툴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천문 분야의 멀티미디어 커뮤니티에서 보다 편리하게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또한 “위짓”(widget)을 이용해 준 실시간 태양 영상이나 인공위성의 실시간 위치는 물론, 천문대의 인터넷 관측영상 생중계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live data)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문의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 문홍규 국장 (042-865-3251, fullmoon@kasi.re.kr) 관련 웹 사이트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kr “인터넷 포털 우주” 웹 사이트 : http://www.portaltotheuniverse.org/
24 2009-04
No. 356
■ 한국천문학회(회장 : 강영운)와 한국우주과학회(회장 : 양종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l Year of Astronomy 2009)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특별세션, 대형마젤란망원경 특별세션을 포함해 총 1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여기서는 137편의 구두발표와 127편의 포스터 발표가 4개의 발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420명이 넘는 학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 IYA2009 한국조직위원회는 대회 첫 날인 4월 28일, 우주인 고산씨를 초청해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에서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중 강연회를 연다. ○ 고산씨는 “한국 우주인 훈련, 소유즈 우주선과 우주비행 소개”라는 제목으로 훈련 내용과 훈련과정에서 느낀 소회, 그리고 실제 우주비행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등에 관해서 소개한다. ○ 28일 고산씨의 강연에 이어 29일에는 연세대학교 이명현 박사의 ‘우주의 탄생과 미래’, 30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의 ‘명왕성 퇴출사유’ 등 대중강연이 진행된다. ○ 대중강연은 사전등록이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루어지며, 참가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강연장에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공동학술대회 홈페이지(http://ksss.or.kr/2009s)에 소개되어 있다. ○ 공동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의 사미 솔란키 박사(Sami K. Solanki), 일본우주국 우주과학연구소(JAXA/ISAS) 무네타카 우에노(Munetaka Ueno) 박사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과 박영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우주과학회 사무국 신미자 사무과장 (042-865-3391, 02-2123-4693) 한국천문학회 사무국 조기인 사무간사 (042-865-3395)
08 2009-04
한국인 최초 혜성(C/2009 F6) 발견
No. 355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4월 7일, 아마추어천문가 이대암씨(영월곤충박물관 관장)가 한국인 최초로 혜성(C/2009 F6)을 발견하여 Yi-SWAN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 이대암 관장은 지난 3월 26일 SLR 디지털 카메라와 90mm 망원경을 이용해서 촬영한 두 장의 천체사진을 검사하던 중 1분각 정도 크기인 청록색의 밝은 천체를 발견하고 즉시 국제천문연맹에 보고하여 정식 발견자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이 혜성은 태양관측탐사선 SOHO에 탑재된 자외선 관측 장비 SWAN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관측한 자료를 분석하던 미국의 천문학자 R. D. Matson과 거의 동시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Yi-SWAN이라고 명명되었다. ○ 혜성 C/2009 F6 (Yi-SWAN)은 현재 카시오페아 자리에서 보이며 밝기는 8.5등급 정도이다. 이 혜성은 점차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달 중순에는 페르세우스 자리로 이동한다. 5월 8일경 혜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지날 예정이며 밝기는 8.5 등급에서 더 이상 밝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C/2009 F6은 비주기 혜성으로 그 기원이 오르트 구름(Oort Cloud)일거라고 생각되며, 궤도 기울기가 85.7 도로 황도면을 거의 수직으로 자르면서 돌고 있다. 태양 최근접거리는 1.27 AU 로 오는 5월 7일이며, 지구 최접근거리는 1.76 AU로 4월 7일 이었다. ○ 이대암 관장은 현재 영월곤충박물관 관장으로 곤충채집과 아마추어 천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영월 태화산 자락에 개인 천문대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인이 발견한 소행성에 ‘이대암’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기도 하였다. ○ 천문연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 최초의 혜성 발견은 최근 국내 천문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며 이는 선진 과학문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 양홍진 박사 (042-865-3226)이대암 관장 010-5375-2541
07 2009-04
한국천문연구원-기상청 업무협약 체결
No. 354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기상청(청장 전병성)과 GPS 및 우주기상자료 공유 및 관련 기술협력에 관한 협약에 합의하고 4월 7일 오전 11시에 기상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GPS를 이용해 한반도 상공의 수증기량 변화를 준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감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향후 기상청이 국내 GPS 관측망 자료로부터 수증기량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상예보에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에 양 기관은 GPS와 라디오미터의 관측자료 및 관련기술의 협력을 통해 우주기상 연구, 한반도 지각변동 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천문·우주과학과 기상·대기과학의 상호 보완과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지구관측연구그룹장 조정호 (042-865-3234,)
06 2009-04
No. 353
■ 2009년 4월 1일,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천문학자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천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교실에서 천문학자를 만나다”는 현직 천문학자가 중,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실에서 별과 우주를 주제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직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천문학과 기초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직위원회는 2009년 전반기에 시범적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강연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반기에는 서울 지역의 천문학자(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 조직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인 서울대학교 채종철 교수는,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강연 신청에 놀랐다.”라고 하면서 “하반기에 확대 실시할 경우, 얼마나 더 많은 학교에서 요청하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말했다. ○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 서울대 채종철 교수가 “우주를 바라보는 나”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서울 장위중학교에서 시작한다.   ※ 문의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 전공 채종철 교수 (02-880-6624 , chae@astro.snu.ac.kr)
30 2009-03
병실에서 마음의 별을 찾다
No. 352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30일, 대전 을지대학병원과 공동으로 “병실에서 마음의 별을 찾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직위원회는 병원에서 환자와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강연, 별 음악회, 천체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이 날, 한국천문연구원의 이지윤 박사는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우주로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천문학 영상강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명상 - 본 강연 - 음악명상의 순서로 진행된다. ○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지구의 밤”(TWAN, The World at Night)을 주제로 천체사진 전시회가 열리며, 천체사진가 권오철씨가 한국의 자연과 유적을 배경으로 촬영한 천체사진 20점을 전시한다. ○ 한편,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로비에서 별 음악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성희씨가 리 에반스(Lee Evans)의 은하수, 성운, 은하, 토성의 테 등 별과 우주를 테마로 한 피아노 소품들을 연주한다. 드뷔시와 베토벤의 월광도 함께 들을 수 있다.     ○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병원 현관 옆에서는 KB “스타 카”를 이용한 별 관측행사가 펼쳐진다. 누구나 천체망원경을 통해서 초승달과 토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병실에서 마음의 별을 찾다” 프로그램은 환자와 환자 가족, 병원 방문객들이 광활한 시공의 일부라는 사실을 체험하고 우주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느끼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울러,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2009년 1년 동안 매달 1-2회 전국 병원들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덕전파천문대 이지윤 박사 (042-865-3291 e-mail : jiyune@kasi.re.kr)
30 2009-03
100시간 천문학 : 400년을 기다린 지구촌 축제
No. 351
■ 2009년 3월 30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뮌헨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사무국, 그리고 130여 개국의 IYA2009 행사 조직위원회는 “100시간 천문학”(100 Hours of Astronomy) 이벤트에 대한 모든 행사 준비를 완료했다. ○ 100시간 천문학은 IYA2009 국제공동 프로젝트(Global Project)이며 간판행사인 동시에, 단일 과학 분야에서 기획된 사상 최대 규모의 대중성 이벤트로서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밤과 낮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진다. ○ 2009년 3월말 현재, 130여 개국에서 1500개 이상의 관련 이벤트를 인터넷에 등록했으며, 그 건수가 매일 갱신되고 있다. 100시간 천문학은 과거에 시도된 적이 없는 전 지구 규모의 이벤트로 기록될 것이다.  ○ 행사 기간 동안 지구촌 시민들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100시간 천문학은 많은 지구촌 시민들에게 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보는 첫 경험이 될 뿐 아니라, 관측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식과 발견의 기쁨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 ○ 이 프로젝트는 과학관 생중계, 거리의 천문학 등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진다. 그리고 400년 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 많은 시민들이 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보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서는 전 세계 130여 개국과 공동으로 100시간 천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 이 기간에 달은 상현에서 열흘 달로 변하며, 초저녁에는 토성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망원경을 통한 관측 기회와 강연, 사진 전시, 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이 행사에는 천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국내 7개 대학과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32개 시민천문대와 사설천문대, 청소년수련원, 교육과학연구원, 지자체 도서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 행사 기간 중 4월 2일에는 전국 7개 대학에서 ‘4월의 캠퍼스 별 축제’가, 3일과 4일 사이에는 32개 기관에서 ‘시민천문대의 밤’이 열린다. 4월 4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관의 밤’이,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아마추어천문가와 온라인, 오프라인 동호회들을 주축으로 전국 곳곳에서 ‘거리의 별 축제’가 펼쳐진다. ○ 100시간 천문학의 모든 행사는 비가 올 경우, 취소된다. 관련 웹 사이트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kr 100시간 천문학 공식 웹 사이트 : www.100hoursofastronomy.org 100시간 천문학 이벤트 세계지도 : www.100hoursofastronomy.org/component/eventlist/eventsmap 100시간 천문학 프로그램 : http://www.astronomy2009.kr/archive/calendar/20090402_125320/20090402_125320.aspx ※ 문의 :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 문홍규 국장 | 042-865-3251 fullmoon@kasi.re.kr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 이경숙 차장 | 042-865-2103 kslee@kasi.re.kr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 | 042-863-8763 hbchoi99@cosmodream.com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오성진 부회장 | tdcso@hanmail.net
25 2009-03
No. 350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꿈돌이 사이언스 존 발전협의회 소속 8개 기관과 함께 연합행사인 을 공동주관하며 그 중 를 전담한다. 이 행사는 과학의 달인 4월 꿈돌이 사이언스 존(엑스포 과학공원 일대)에서 열리게 되는데 는 4월 11일(토)과 12일(일) 야간에 꿈돌이랜드에서 열리게 된다. ○ 한국천문연구원과 꿈돌이랜드는 대전 국제우주대회(IAC)와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일(토) 저녁 6시부터 이 날 행사 종료시까지 꿈돌이랜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는 현재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꿈돌이랜드 장세일 대표이사와 박석재 원장의 합의로 가능하게 되었다. 꿈돌이랜드는 원래 입장료가 없는 놀이공원이지만 이번처럼 놀이시설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대전 엑스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 대한민국공군(참모총장 이계훈)이 주최하는 공식축하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참고] 꿈돌이 사이언스 존 발전협의회 참여 9개 기관 - 국립중앙과학관, 꿈돌이랜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민천문대대전컨벤션센터, 엑스포과학공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