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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07-01
한국천문연구원 전시관 개선 공사 완료
No. 243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은하수홀 내의 전시관 개선공사를 끝내고 외부에 공개하였다. 이번에 개선된 전시관에는 새 1만 원권 뒷면에 도안된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혼천의, 그리고 보현산천문대의 1.8m 광학망원경을 축소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   전시관에는 이외에도 태양과 달, 그리고 태양계 각 행성에서 몸무게를 측정해 볼 수 있는 행성저울을 설치하였다. 또한 레몬산천문대 원격관측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실제 관측 화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아울러 한국천문연구원은 본관 중앙현관에 천상열차분야지도 태조본을 원형 그대로 돌에 새겨 복원하였다.   ●   한국천문연구원 전시관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은하수홀 1층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혼천의(渾天儀) : 혼천의는 과거에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천체관측의기이다. 혼천의는 여러 개의 환으로 천체의 운행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세종 15년(1443)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 사진은 천문시계인 혼천시계(국보 제230호)의 혼천의 부분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는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전천석각천문도이다. 고구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천문도는 1467개의 별을 그 밝기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새겨 넣은 과학적인 천문도이다.        ※  보현산천문대 1.8m 광학망원경 :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1996년 경북 영천 보현산천문대에 1.8m 광학 망원경을 설치하였다. 이 망원경은 측광과 분광이 가능하며, 산개성단, 변광성탐사, 성간물질, 은하형성, 퀘이사탐사, 외계행성계탐색 등의 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적외선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하여 그 활동범위를 더욱 넓히고 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센터 양홍진박사 (042-865-2004)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센터 이서구  (042-865-2005)   #FileLink0#   #FileLink1#   #FileLink2#   #FileLink3#   #FileLink4#
15 2007-01
한국천문연구원 맥너트 혜성 촬영 성공
No. 242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월 12일 소백산천문대(해발 1378m)와 충북 음성의 가엽산(해발 700m)정상에서 맥너트 혜성(McNaught C/2006P1)의 촬영에 성공하였다. ● 맥너트 혜성은 지난 2006년 8월 7일 호주의 피터 맥너트에 의해 발견되어 올해 밝기가 급격히 밝아진 혜성이다. 이 혜성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진 후 서쪽하늘 낮은 곳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관측이 거의 불가능하였으나, 소백산과 같은 고지대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관측이 가능하였다. 현재 이 혜성은 태양에 가장 근접하는 근일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일점을 통과한 뒤에는 지구적도의 남쪽방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FileLink0# [충북 음성의 가엽산에서 촬영한 맥너트 혜성] #FileLink1# [소백산천문대에서 촬영한 맥너트 혜성]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센터 이서구 (042-865-2005)
11 2007-01
‘2007 국제 중력렌즈 워크숍’ 개최
No. 241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오는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한국천문연구원(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은하수홀에서 ‘2007 중력렌즈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회의에는 국내 연구자들 외에도 16개국 50여 명의 외국 연구자가 참여하여 중력렌즈와 관련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중에는 천문학계에서 저명한 하바드 스미소니언 천문대장인 알콕 박사, 폴란드의 우달스키 박사, 오하이오주립대 굴드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회의 동안 한국 연구진이 주도하여 외계행성을 대량으로 검출하기 위해 건설 계획 중인 망원경 프로젝트 ‘Earth Hunter (지구형 행성 찾기)’에 대한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   중력렌즈란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로부터 발생한 빛이 관측자를 향하여 진행하는 도중 다른 천체와 만날 경우 빛의 진행 방향이 휘어지는 현상이다. 중력렌즈 현상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처음 예견되었다. 또한 중력렌즈 현상은 현대 천문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주제 중 하나인 외계행성 발견, 암흑물질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이다.   ●   최근 국내 연구진(충북대 한정호 교수, 천문연 박병곤 박사)이 참여한 중력렌즈 관측 실험을 통해 두 개의 외계행성을 발견한 바 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연구부장 박병곤 박사 (042-865-3207)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한정호 교수 (043-261-3244)   #FileLink0#          
03 2007-01
국내 최초 적외선 천체 영상 촬영 성공 - 극미광 천문우주 관측용 근적외선 카메라 개발 -
No. 240
□ 한국천문연구원(원장:박석재) 위성탑재체연구그룹 소속의 연구진(연구책임자: 진 호)은 우주관측기술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극미광 근적외선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천문관측용으로는 최초로 국내 독자 기술로서 제작된 이 적외선카메라시스템은 보현산천문대 1.8m 망원경에 장착하여 시험관측에 성공하였고, 따라서 향후 적외선 천문학 연구 및 관련 관측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국내기반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FileLink0#   그림1. 근적외선 카메라(KASINICS)로 관측된 짙은 오리온성운에 가려진 별탄생 영역.                          오리온성운의 가시광 영상(좌), 근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된 3색(J,H,Ks) 필터합성 영상 (우).   ○ 적외선 천문우주관측은 가시광 영역에서 볼 수 없는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또 다른 파장 영역의 연구 분야로서, 성운 속에 가려진 별들과 상대적으로 차가운 (약 3000도) 천체들을 관측 해 낼 수 있다. 적외선 관측결과는 새로운 별 탄생 영역과 성운 및 별의 진화 등의 연구에 있어 핵심적인 관측적 사실을 제공하기 때문에 천체의 구조와 별의 진화 연구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 근적외선 카메라 (KASINICS : KASI Near Infrared Camera System)는 1∼3.5 μm(마이크로미터) 파장범위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국내 기술로 자체 제작되었다.   ○ 극미광 적외선 관측을 수행하기 위해서, 센서는 절대온도 30K (섭씨 -243도), 카메라 내부는 절대온도 80K (섭씨 -193도)로 각각 냉각 된다. 또한 카메라 내부에는 8개의 필터장착 공간을 두고 있으며 망원경의 열원들을 차단하는 특수 광학계가 장착되어 있다. 센서 운용에 필요한 전자제어 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개발 되어 향후 새로운 기기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천문우주관측용 근적외선 카메라의 국내 독자 개발은 적외선 천문학연구 분야 활성화뿐만 아니라 향후 적외선 관련 관측기기개발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또 하나의 국내기반 기술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이번에 개발된 근적외선 카메라 시스템(KASINICS)은 최적화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관측에 사용될 예정이며, 연구진은 광시야 적외선 카메라 및 우주탑재체용 적외선 관측 장비 개발 등 적외선 관측 기술의 개발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FileLink1#   그림 2. 보현산천문대 1.8m 망원경에 장착된 적외선카메라.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연구부 위성탑재체그룹 진 호 박사 (042-865-3224)    
28 2006-12
한국천문연구원 엠블럼 및 로고 변경
No. 239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새로운 엠블럼과 로고를 선정하고 2007년 1월 1일부터 변경ㆍ사용하기로 확정하였다.    ○ 이번 엠블럼과 로고 변경은, 엠블럼이 필수적으로 지니고 있어야 할 요소인 상징성과 고유성 측면에서 기존 엠블럼이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학적 이미지와 기관 사명을 잘 표현하고 있지 못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새로운 엠블럼과 로고는 2005년 12월부터 약 1년여 동안 아이디어 공모, 직원 선호도 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다.   1) 엠블럼 2) 로고 #FileLink0# #FileLink1#   ○ 새 엠블럼은 천문연구원의 수행 연구영역을 표현하는 광학망원경, 전파망원경, 관측 및 GPS 위성과 우리 고유의 천문학 전통을 형상화 한 것이며, 새 로고는 ‘우리는 우주에 대한 근원적 의문에 과학으로 답한다’는 사명을 보여주는 우주상수 람다(∧)와 적분 기호 인테그랄(∫)을 의미한다.   * 참고 : 엠블럼과 로고의 의미      1) 엠블럼 : 엠블럼의 기본 형태를 이루는 원형과 원형 안의 별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연구대상인 우주를 상징하며, 원형 중앙에 위치한 태극은 국가천문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과학적으로 우주의 신비를 풀어나가겠다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의지를 보여준다. 원형 하단의 초승달 모양은 전파망원경, 초승달 모양 중앙에 솟아있는 돔 형태는 광학망원경, 태극을 둘러싼 고리는 인공위성 궤도를 형상화한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이 수행하는 연구영역을 표현하고 있다.     2) 로고 : 한국천문연구원의 영문이니셜인 KASI를 기본으로 두고, 우주 상수인 람다(Λ)와 수학의 적분기호인 인테그랄(∫)이 합쳐진 모습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의 사명인 ‘우리는 우주에 대한 근원적 의문에 과학으로 답한다.’를 담고 있다. 즉, Λ는 ‘우주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의미하고, ∫는 ‘과학으로 답한다’를 의미한다.(부수적으로 K는 Boltzmann 상수, I는 information을 의미함.) 또한 S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나선형 은하를 상징하며, 중간에 은하핵 모습의 점을 중심으로 빨강과 파랑을 배치시켜 태극을 표현하고, 은하핵에서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파장을 의미하는 적색이동(Redshift)과 청색이동(Blueshift)의 의미도 포함한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사업팀 안영숙 박사 (042-865-3220)               한국천문연구원 홍보사업팀 이동주 연구원 (042-865-3226)      
27 2006-12
60cm 망원경 국산화 개발- 첫 국산 망원경 송암천문대에 설치 -
No. 238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국내 최초로 교육ㆍ관람용 60cm 망원경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FileLink0# #FileLink1#   그림 1. 교육ㆍ관람용 60cm 망원경   ○ 이번 60cm 망원경의 개발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주도하여 전체 설계를 담당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각각 광학계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기계 제작은 (주)하늘 엔지니어링이 담당했다.   ○ 60cm 망원경은 주경의 지름이 60cm, 초점비 f/10의 리치-크레티앙 광학계를 가진 반사망원경으로 (주)송암천문대(회장:엄춘보)의 의뢰를 받아 개발하였다. (주)송암천문대는 과학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송암천문대를 설립하여 2007년 4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이번에 개발된 망원경이 이미 설치되어 시험관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개발을 통하여 60cm 급 망원경 기술이 완전 국산화되어 가격과 성능 면에서 외국산 제품과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향후 국내의 60cm 망원경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망원경 제작 산업이 활성화되고, 지금까지 외국산 망원경을 도입하여 사용함으로써 발생한 유지 보수 및 성능 향상의 여러 문제점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래사진은 이번에 개발하여 송암천문대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촬영한 천체영상이다.   #FileLink2#   그림 3. 토성   #FileLink3#   그림 4. 오리온대성운 중심부(트라페지움)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기술지원그룹장 김광동 (042-865-3289)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개발책임자 한인우 박사 (042-865-3206)          송암천문대 기획실장 최현옥 (02-2277-3341)          송암천문대 기획실 대리 안연태 (070-7507-5075)  
26 2006-12
한국천문연구원 ‘2006올해의 KASI인상’ 선정- 박영득 우주과학연구부장 선정 -
No. 237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006년 올해의 KASI인 상’에 박영득 책임연구원(사진)을 선정하였다.   #FileLink0#   ○ 박영득 연구원은 태양플레어망원경, 태양분광망원경, 태양영상분광기 등 국내유일의 연구용 태양관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한국천문연구원의 태양우주환경연구 분야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를 통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 또한 과기부 NRL ‘태양전면감시기술개발’, 과기부 기술료 사업 ‘태양폭발 위치감지 및 관측기술개발’ 등 다수의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내외 태양․우주환경 연구 분야를 선도하였고 최근 5년간 47편에 이르는 논문(SCI 28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실적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올해 이집트 원정관측을 비롯해 총 6차례에 걸쳐 개기일식 관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천문학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올해의 KASI인상”은 연구ㆍ개발ㆍ사업실적 등이 특별한 직원으로 대내ㆍ외적으로 연구원의 명예를 높인 직원에게 수여된다.   ○ 시상식은 12월 29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사업팀장  안영숙(042-865-3220) 천문정보사업팀    이동주(042-865-3226)  
19 2006-12
No. 236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술여행’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12월 22일 (금) 오후 7시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수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O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천문연 금요문화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마법에 빠진 공주를 구출하려는 여러 마법사들의 신기한 마술과 재미있는 익살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마술연극 공연은 갈갈이 삼형제에서 느끼남으로 활약했던 에듀몬 TV의 이승환 사장이 출연하여 진행한다.   O 이 공연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사업팀장 안영숙(042-865-3220)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사업팀  이서구(042-865-2005)  
12 2006-12
“한국전파천문 키 사이언스 워크숍” 개최
No. 235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석재)은 오는 12월 14일(목) 대덕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한국전파천문 키 사이언스"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FileLink0#   그림 1. 한국우주전파관측망 구성도  ○  이 워크숍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전파망원경과 현재 추진 중인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 Korean VLBI Network)으로 국제 경쟁력이 있는 연구의 방향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의 이론 및 관측천문학 전문가들이 모여 전파천문학의 세계적 동향 발표 및 국내의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덕전파천문대 정재훈 박사 (042-865-3265)                한국천문연구원 대덕전파천문대장 김봉규 박사(042-865-3228)  
08 2006-12
김영수 박사 마르퀴즈 아시아 인명사전 등재
No. 234
○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 박석재)의 김영수 박사가 마르퀴즈 아시아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Asia)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아시아 인명사전은 2007년에 초판이 출간되는데, 아시아 각국의 주요 인사 3만여 명이 등재된다.   ○ 김영수 박사는 런던대학에서 새로운 대형광학 시험법을 개발하였고, 유럽연합 직속인 유럽남천문대에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천문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의 카메라 개발에 체계공학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우주분야의 기획 및 평가,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평가 및 예산배분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초정밀 광학기기 관련기술을 도약시킬 대형광학망원경의 개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FileLink0#   사진1. 한국천문연구원 김영수 박사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김영수 : 042-865-3247(연구실), ykim@kas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