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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인 최초로 소행성 1998 SG5 발견 (1) 1998-11-05
일련번호:KAO-PR 9811-1 배포일자:1998년 11월 5일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 제목: 한국인 최초로 소행성 1998 SG5 발견 (1) 천문대(대장 李愚伯)에서는 지난 5월 위탁연구 <소행성 발견을 위한 정책연구>를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와 협약한 바 있습니다. 연구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이고 연구의 목적은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소행성이나 혜성을 발견하도록 만드는 데에 있었습니다. 이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에서는 이태형 사무국장을 위탁연구책임자로 선정하고 소행성 탐색을 계속 추진한 바, 지난 9월 새로운 소행성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국장은 개인적으로, 자기가 발견한 소행성을 < 세종>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기념 강연을 가졌던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 와다나베 카주오(渡 和郞) 씨에게 확인을 요망했습니다. 와다나베 씨의 확인 과정에서 이태형 사무국장이 발견한 소행성은 공식적으로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에 의하여 인정을 받았고, 1998 SG5라는 임시 명칭을 부여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 국장이 소행성을 발견한 경기도 연천 지역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343호 소행성 관측소>로 새로 등록이 되었습니 다. 하지만 중앙일보 김창엽 기자가 와다나베 씨를 통하여 이를 알아내고 오늘(11월 5일) 이태형 씨와 인터뷰를 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우선 긴급히 보도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현재 천문대는 아직 사진도 입수하지 못한 상 황입니다. 계속 자세한 보도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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