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경주시(시장 백상승)와 11월 20일(금요일) 오후 1시에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천문우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국내 최대 규모인 첨성대과학공원의 성공적 건립과 경주시 별 지정·선포를 공인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과학문화 행사 공동 주최, 정보 교류, 천문관련 자문 등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다양한 천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천문우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경주시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를 보유한 천문학적 의미를 가진 도시이다. 특히, 최근에는 첨성대를 건립한 ‘선덕여왕’의 드라마 촬영을 지원하는 등 별의 도시, 과학 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침성대천문과학공원 건립 및 경주의 별 지정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체결
※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사업실장 이서구 (042-865-2005)
한국천문연구원 홍보팀장 이동주 (042-865-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