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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별과 우주를 알려드립니다. -2014년 하계 교원천문연수 시행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8월 4일(월)부터 24일(일) 중 12일간 한국천문연구원 본원과 충북 단양 소백산천문대에서 전국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 교원천문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초급, 중급과정을 실시하며, 소백산천문대에서 고급, 연구과정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고급, 연구과정은 소백산천문대 관측장비를 이용하여 천문학자의 실질적인 연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원들의 관측체험 교육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1995년부터 매년 실시된 교원천문연수는 현직 교원들이 접하기 어려운 천문학 지식과 다양한 천문우주분야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한 연수로 현재까지 약 5,000여명의 교원들이 이수하였다. □ 박석재 전 한국천문원장 등 17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연구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한국 천문학의 현주소’ 및 ‘태양계/항성 천문학’ 등 이론 강연은 물론 ‘천체 망원경 사용법’, ‘천체 망원경 관측’, ‘천체스케치’ 등 다양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소백산천문대에서는 ‘천체사진 촬영’과 ‘딥 스카이 관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교원천문연수의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한국천문연구원 교원천문연수 홈페이지 (www.kasi.re.kr/kor/education/pageView/124) 혹은 아래 전화로 할 수 있다. (연수 담당자 : 042-865-5909) □ 자료문의 042-865-3393 한국천문연구원 글로벌협력실 설아침 홍보팀장 [첨부1] 관련 사진 교원천문연수 천체망원경 사용법 중 소백산천문대 전경 은하수가 흐르는 소백산천문대 (2013년 교원천문연수 고급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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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한인우)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 홍승수)는 6월 27일 11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MOU 를 맺고 미래 천문우주 과학 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문우주과학 인재 양성 뿐 만 아니라 ▲ 천문우주과학의 대중화 ▲ 전시 및 교육목적의 시설과 장비 활용, ▲ 청소년 천문우주 교육 컨텐츠의 공동개발·연구 등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 천문우주과학을 이끌어가는 한국천문연구원과 청소년 천문우주 체험의 장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손을 잡음에 따라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 및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문의] 042-865-3227 한국천문연구원 글로벌협력실 임인성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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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한인우)은 2014년 6월 20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하였다. - 아 래 - 광학천문본부장 : 육인수(陸仁洙), 만50세. 전파천문본부장 : 김종수(金鍾秀), 만48세. 우주과학본부장 : 최철성(崔喆星), 만53세. 대형망원경사업단장 : 박병곤(朴炳坤), 만49세. 이론천문연구센터장 : 양홍진(梁洪鎭), 만40세. 우주위험감시센터장 : 박장현(朴章鉉), 만50세. [자료문의] 042-865-3331 한국천문연구원 서규열 인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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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한인우)은 2014년 6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하였다. - 아 래 - 선임본부장 : 박영득(朴永得), 만59세. 기획부장 : 이재한(李在漢), 만57세. 행정부장 : 김경호(金慶浩), 만48세. 글로벌협력실장 : 임인성(任仁誠), 만58세. [자료문의]042-865-3327 한국천문연구원 신용태 인사회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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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 한국전자파학회와 MOU 체결  - 전파천문학과 전파공학분야 연구협력 노력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필호)과 한국전자파학회(회장 : 이택경)는 5월 8일 11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MOU 를 맺고 상호 관련 연구 분야의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전파공학 및 전파천문학 분야의 창조적인 연구 및 기술 발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가 서로 협력하여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한다. ○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연구협력과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연례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워크숍을 공동개최하는 등 연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042-865-3236 한국천문연구원 글로벌협력실 조성기 실장 [아래는천문연, 한국전자파학회와 MOU 체결 관련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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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硏, 적외선 우주관측 분광기 자체 개발 성공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 이하 천문연)은 미국 텍사스 대학과 함께 적외선 우주 관측 장비인 IGRINS(Immersion GRating INfrared Spectrograph. 적외선 고분산 분광기) 개발에 성공하고 천체관측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천문연이 개발한 적외선 분광기는 기존 활용되고 있는 분광기에 비해 넓은 파장 범위를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넓은 범위를 관측할 경우 고분산 분광이 어려웠으나 이번 개발로 넓은 파장 범위를 고분산 분광으로 관측이 가능하게 되었다.(파장 분해능력은 2,000nm 기준으로 0.05nm를 구분할 수 있음) ※ 분광이란 빛을 파장별로 분해하는 것으로 백색의 광선이 프리즘을 통해 파란색에서 붉은색까지 무지개빛처럼 나누는 것을 의미함. 분산이란 빛을 나눌 때 얼마나 자세하게 나누느냐하는 의미로 고분산, 중분산 저분산 등으로 구분된다. ○ 또한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한 적외선 영역인 H 밴드(파장 1490nm~ 1800nm)와 K밴드(1960nm~2460nm)의 범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어 천체의 물리적 특성을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다른 나라에서 개발된 적외선 분광기는 좁은 파장범위에 대해서만 고분산 분광이 가능하였다. 특히 기존 고분산 분광기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망원경에 직접 부착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여 기존 크기에 비해 1/10 작게 제작함으로써 망원경에 직접 장착이 가능해져 빛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 천체관측장비는 망원경을 통해 모아진 빛을 검출하는 장치로 크게 빛의 밝기를 측정하는 측광장비와 빛을 파장별로 분해하여 분석하는 분광장비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천체의 구성 성분이나 천체가 움직이는 속도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광 관측이 월등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현대 천문학에서는 분광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 분광기는 지난 2009년부터 미국의 텍사스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최근 미국 맥도날드천문대의 직경 2.7m 망원경을 통해 그 성능을 확인하였다. (사진 참조) ○ 천문연은 박찬 박사는 “IGRINS 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거대마젤란망원경(GMT)에 설치될 분광기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고 밝히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기기 개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사진] 그림 1 화면에서 검은 물체는 적외선으로 보는 별의 모습이며 중앙 상단부의 흰 선은 분광을 위해 빛을 받아들이는 슬릿(격자)의 위치를 나타낸다. 오리온성운의 중심부를 관측한 모습임 그림 2. 그림 1의 천체의 빛을 파장별로 분해(분광)하여 지구 대기의 물질과, 천체를 구성하는 분자의 특성에 따라 방출(가로선 중에서 검은 세로줄)하거나 흡수(가로선 중에서 단절된 선)한 관측 결과를 얻을 수있다. 그림 3 맥도날드천문대 2.7m망원경 하단에 설치된 적외선 분광기 점검 모습 그림 4 맥도날드천문대 2.7m 망원경에 설치된 적외선 분광기 모습 그림 5. 관측 영역과 관측 결과의 상관관계 도식 자료문의☎ 042-865-2194 한국천문연구원 핵심기술개발본부 박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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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필호, 이하 ‘천문연’)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천문연 장영실홀에서 국제 우주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화제가 된 중력파 검출 등, 현재까지 연구되고 있는 우주의 탄생과 기원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 이 컨퍼런스에는 조지 스무트(George Smoot.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박사 등 전 세계 우주론 연구자 약 70명이 참석한다. [자료문의]  042-865-3207 한국천문연구원 창의선도과학본부 송용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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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형 외계행성 탐색 연구 기반 구축 - 남반구 3개 지역에 전용 천체망원경 설치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박필호, 이하 ‘천문연’)은 지구형 외계행성을 찾기 위한 관측 시설을 남반구의 칠레, 호주, 남아공화국에 설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탐색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o ⌈KMTNet(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이라고 부르는 이 시스템은 한번에 4도 면적을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대급의 광시야 탐색관측 장비로써, 직경 1.6m의 광학망원경과 3.4억 화소의 CCD 카메라로 구성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남반구의 3개 관측소에 설치되어 24시간 연속관측이 가능한 세계유일의 광시야 탐색시스템이다. (※ 4도 면적은 밤하늘에서 보름달 16개에 해당하는 매우 넓은 영역임) □ 망원경 1호기의 칠레 설치(3~4월)를 시작으로 3기의 시스템 설치를 올해 안에 모두 완료하여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외계행성 탐색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문연의 모의실험 결과 매년 수백 개의 외계행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 외계행성 탐색 연구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외계행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여 현재까지 발견된 약 1,800개의 행성 중에서 24개를 발견하였다. 2008년에 국제공동연구로 태양계를 닮은 외계행성계를 발견한 것과 2009년에 2개의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것이 대표적 성과이다. (※ 1992년에 중성자별인 펄서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이 최초로 발견된 이후, 약 22년 동안 1,800여개의 행성이 발견되었다. 2000년대 이후 외계행성 탐색을 위한 정밀 관측기기의 개발로 행성 발견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특히, 2009년 3월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발사한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현재까지 약 960개의 행성을 발견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외계행성 탐색은 현대 천문학 연구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우리 태양계 외에 다른 별을 공전하는 행성계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알고자 하는 호기심뿐만 아니라,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 천문연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지구형 외계행성 발견을 목표로, 2015년부터 남반구에서 잘 보이는 우리은하 중심부 영역에 있는 수억 개의 별들을 24시간 연속 관측한다. o 천문연은 미시중력렌즈 방법을 활용하여 지구형 외계행성을 발견할 계획이며 이 미시중력렌즈 방법은 지상망원경으로 지구형 외계행성을 탐색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 미시중력렌즈 방법: 모든 천체들은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그렇지 않고 서로 고유운동을 하며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그러다 특수한 경우에는 멀리 떨어진 별과 관측자 사이에 또 다른 별이 일직선상으로 놓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를 전후하여 별빛이 갑자기 밝아지는 현상을 관측하게 된다. 이는 가까이 있는 별의 질량이 주변의 공간을 왜곡함으로써, 멀리 떨어진 별의 빛이 관측자에게 증폭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별빛이 중력에 의해 굴절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중력렌즈 현상이라고 한다. 멀리 떨어진 별빛을 휘게 하는 렌즈별의 질량이 균일한 형태로 존재할 경우에는 밝기 변화의 모양이 중력렌즈 효과 전후에서 대칭으로 나타나지만, 행성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대칭성이 깨어져서 불규칙한 형태의 밝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불규칙한 변화를 분석하여 렌즈별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존재를 알 수 있다. □ 외계행성 탐색 연구 이외에도, 광시야 관측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하여, 지구 접근천체인 소행성과 혜성을 발견하거나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지구에 위협이 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초신성 폭발 현상과 외부은하를 지속적으로 관측하여 별과 은하의 진화 연구에도 활용한다.   주요 외계행성 탐색 방법 천문연에서는 지난 수년간 미시중력렌즈 방법 이외에도 시선속도 방법과 극심시각 방법으로 외계행성을 발견하였으며, KMTNet 시스템으로 얻은 관측 자료는 미시중력렌즈 방법뿐만 아니라 별표면 통과 방법과 극심시각 방법을 이용한 외계행성 탐색에도 활용할 수 있다. ※ 시선속도 방법: 별 주위에 행성이 있을 때에는 행성의 움직임에 의해 별 또한 질량중심 주위를 공전하게 된다. 이때 별빛이 관측자에 다가올 때는 청색편이가 일어나고, 멀어질 때는 적색편이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도플러 변이를 분석함으로써 행성의 존재 유무와 질량 및 장반경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현재 가장 정밀한 측정값을 내는 기기는 칠레 라씨야(La Silla) 천문대의 3.6m 망원경에 부착된 고정밀 분광기(HARPS; High Accuracy Radial velocity Planet Searcher)로 1.0m/sec의 속도까지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 별표면 통과 방법(금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과 유사):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의 궤도면이 관측자와 일치할 경우, 별 앞을 지나는 행성은 그 크기 만큼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별빛을 가리게 된다. 행성이 별빛을 가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별 표면을 가로질러 빠져나올 때까지의 시간 동안 일어나는 별빛의 변화를 분석하면 별의 크기에 대한 행성의 상대 반지름을 알 수 있다. 지난 2009년 3월에 발사되어 지속적인 관측을 수행하고 있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은하수 근처의 백조자리를 지속적으로 관측하여 별표면 통과 방법으로 외계행성을 탐색하고 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측정할 수 있는 미세 별빛의 변화량은 수십만 분의 일 정도이며, 이는 지구 크기의 행성이 태양 크기의 별 표면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별빛의 변화량(대략 1만 분의 일)보다 작은 값이다. ※ 극심시각 방법: 시선속도 방법에서는 별빛이 일으키는 색의 변화(멀어질 때는 빨간색, 가까워질 때는 파란색 쪽으로 이동)를 이용하였다면, 극심시각 방법에서는 별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거리 변화를 별빛이 관측자까지 도달하는 시간의 변화로부터 유추하여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별빛이 변하는 천체 중에는 밝기 변화가 매우 규칙적인 것들이 있는데, 중성자별인 펄서(pulsar)와 두 별이 공전하면서 서로 가리는(식 현상; eclipse) 식쌍성이 대표적이며, 이들의 극심시각(최대 또는 최소 밝기 시간)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경우를 분석하여 별 주변에 행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 직접 촬영법: 최근 들어 고분해능과 고집광력을 갖춘 망원경이 개발됨에 따라 별 주변의 행성을 직접 카메라로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빛을 스스로 발하는 별과 별로 부터 나온 빛을 반사하는 행성을 동시에 찍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즉, 밝은 별빛을 가리고 희미한 행성의 빛만을 기록하기 위해 별빛을 가리는 코로나그래프(Coronagraph)를 사용하거나 또는 별빛의 위상만을 반전시켜 별빛만 제거하는 널링간섭계(Nulling Interferometer)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Keck 10m 망원경과 VLT 8m 망원경, 향후 건설될 GMT 25m 망원경 등 대형 망원경들이 필요하다. 중력렌즈 현상이란 무엇인가 o 중력렌즈란 두 개의 천체가 관측자의 시선방향에 겹쳐 놓일 때 앞 천체 때문에 뒤 천체의 빛이 휘어져(그래서 렌즈라는 표현을 사용) 관측자에게 밝기가 증폭되어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그림 1 참조). 이때 렌즈 역할을 하는 앞의 천체가 단순한 별이 아니라 행성을 거느리고 있을 경우 빛의 밝기 변화는 두 번 이상 밝아지는 특이한 현상을 나타낸다(그림 2 참조). 또한, 두 개 이상의 외계행성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밝기 변화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그림 3 참조). 자료문의 042-865-3207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센터장 박병곤 박사 042-865-3252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센터 김승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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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혜성 17P/Holmes (홈즈), 27일 태양 최접근 - 어두워서 맨눈으로 관측은 어려울 듯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박필호)은 주기혜성 17P/Holmes가 오는 3월 27일 (한국시각) 태양에 가장 가까운 거리를 통과한다고 밝혔다. ○ 현재 이 혜성은 지구로부터 약 3AU(Astronomical Unit, 천문단위 ;약 1억 5천만 km) 거리에서 태양을 향하고 있으며 밝기는 13.4등급으로 소형망원경을 통하더라도 관측이 어렵다. ○ 지난겨울 근일점을 통과하면서 소멸한 ‘아이손’ 혜성과는 달리 홈즈 혜성은 근일점일 때에서 태양으로부터 약 2AU 거리에 있기 때문에 태양의 영향으로 소멸하지는 않는다. 홈즈 혜성의 공전주기는 지난 2007년 접근 때 계산된 7.1년에 비해 짧아진 6.89년으로 혜성의 물질이 상당부분 증발하여 소실된 것으로 분석된다. ○ 현재 물병자리에서 물고기자리 방향으로 하루에 약 0.14도씩 이동 중인 홈즈 혜성은 지난 2007년 특이한 분출현상으로 많은 아마추어천문가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 ○ 홈즈혜성은 1892년 11월 6일 영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홈즈(Edwin Holmes)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대 거리는 5.2AU 이며 태양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의 거리는 2.1AU이다. 지난번 방문은 2007년 10월에 있었으며 다음 방문은 2021년 1월이다. 지난 2007년 11월 촬영한 홈즈 혜성의 모습. 혜성의 핵을 감싸고 있는 코마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달을 같은 스케일로 합성하였음 자료문의042-865-2005 한국천문연구원 이서구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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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24일, 이번 ‘진주운석’은 3월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이른바 ‘낙하운석’)임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o 성분분석 결과,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임을 확인하는 내용의 극지연구소 발표(3월 16일)는 있었으나, ‘진주운석’이 3월 9일 목격된 유성의 낙하운석임을 분석한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o 이에 따라, ‘진주운석’은 운석의 발원지 및 형성시기 추적 가능성 등으로 그 학술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 이하 천문연)이 연세대학교 천문우주 연구진(변용익 교수팀)과 공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확보된 영상 관측자료를 토대로 유성의 궤적을 1차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o 운석은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남하하였고, 1개의 화구(fireball)가 경남 함양-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분리되어 진주 지역 일원에 낙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o 또한, 이번 분석 결과와 함께 일반적인 운석 낙하 현상의 특징을 고려할 때, 진주 일원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3월 9일 유성에 따른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천문연 및 관계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o 천문연 우주감시센터 박장현 센터장은 “이번 사안이 ‘유성체감시네트워크*’ 등 유성·소행성 관측 인프라가 조기에 구축되어 우리나라의 우주물체 추락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전국에 유성 등의 궤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및 전파탐지 장비 구축         → 향후 레이더 및 광학 관측장비 구축 등으로 인프라 확대 o 한편,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진주운석’의 국외 반출 방지를 위해 공항,항만 및 국제우체국 등에 통관검색 강화를 이미 요청(3월 17일)하였으며,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진주운석’의 학술적 활용 필요성 등도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할 사항으로, 대책반 논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이다. □ 미래부는, 우주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인 운석의 국외 반출을 방지하고, 미래부 주도의 운석 대응·관리체계를 정립하라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지시(3월 18일)에 따라, o 이번 ‘진주운석’의 보존·확보 및 대국민 전시·연구용 시료 배포 등의 학술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적 차원의 운석 관리체계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반(반장: 미래부 우주원자력정책관)도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 대책반 참여기관 : (정부부처) 미래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 (출연(연)) 한국천문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극지연구소·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학계) 서울대(지구과학교육과 최변각 교수), 경북대(전자공학부 한동석 교수) □ 미래부는, 운석은 △생성 초기 지구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표 상에서는 발견되기 어려운 백금족 원소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천체,우주 분야의 귀중한 국가 연구자산인 만큼 대책반 운영을 통해 운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활용대책을 이끌어 낸다는 입장이다. o 이에 따라 대책반에서는 천문연·한국지질자원연구원·극지연구소 등 전문기관 중심의 ‘운석검증단’ 운영을 통해 판정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과 운석의 관리 및 학술적 활용 강화를 위해 ‘자연 우주물체 등록제’를 도입하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o 또한 미래부는 소행성 등 지구 접근 우주위험 물체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수립 중인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을 보강하여, 이번 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출되는 운석에 대한 종합 관리방안도 기본계획에 담아 금년 상반기 중으로 확정한다는 입장이다. □ 최문기 장관은 범정부 대책반 운영과 관련하여, 이번 ‘진주운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만큼, 이러한 관심이 우주연구의 활성화와 우리 사회 전반의 우주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대책반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자료문의 02-2110-2440  미래창조과학부 우주기술과 김현수과장 02-2110-2443  미래창조과학부 우주기술과 윤희봉사무관042-865-3222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감시센터 박장현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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