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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요약
고천문 연구는 역사 속의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천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 천문학적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2000년 이상, 한국의 역대 왕조들은 천문학을 왕조 기틀의 학문으로 중시하였고, 풍부한 우수한 천문기록과 천문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세계유네스코 위원회(UNESCO)에서도 천문학을 인류의 주요 무형문화재로 인식하고 있고,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에서도 세계천문유산을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천문학의 주제와 현대천문학은 연계되어 있고 고천문 주제 연구를 통해 현대천문학 연구에 접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천문학적 연구방법론을 통해 전통천문자산에 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고천문학의 상호관계와 다양한 연구 분야들을 소개한 그림으로 고천문학은 역사천문학(Historical Astronomy), 천문학사(Historical of Astronomy), 고고천문학(Archeological Astronomy)과 상호관계를 맺고 있는 온고지신의 분야로서 천문사상(우주론), 성표 천문도, 천문서적, 관측기록, 천문역법, 천문의기, 천문학자의 다양한 연구분야가 있습니다.

고천문학의 상호관계와 다양한 연구 분야들

주요연구내용
  • 역사천문학(Historical Astronomy)은 이러한 역사 기록에 남아 있는 천문 관측 자료를 현대 천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역사천문학 자료의 바탕을 이루는 학문분야로는 고대 천문 자료에 대해 역사적 의미를 찾아 해석하고 과학기술사적 연구를 하는 천문학사(History of Astronomy)와 천문학 정보를 간직한 유물을 고고학과 접목하여 연구하는 고고천문학(Archeological Astronomy) 등이 있습니다.
  • 고천문역법은 역서 및 천체관측내용을 수반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천문학에서 천문력(ephemeris), 천체측정학(Astrometry), 기본천문학, 행성천문학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고천문의기는 관측기기와 성표제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현대천문학에서 천문력 및 천체측정학을 비롯하여 망원경, 해시계, 천체투영관(planetrium)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2016~2018년 주요 연구 분야
    • 천문기록해석을 통한 천문현상의 현대 천문학적 연구
    • 천문시계의 제작 및 검증을 위한 기술 개발 연구
    • 천문사료 구축을 위한 천문기록 데이터베이스 자료 연구
천문과학문화유산의 글로벌 가치 창조를 나타낸 그림으로 천문역벌, 천문기록, 관측기기, 천문도, 유물, 유적 등 천문과학 문화유산을 목록화 및 집대성하고 역사적 배경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며 기반화, 한국화, 세계화, 규격화, 실용화하여 현대천문학 및 과학기술의 기초연구, 비교연구, 규명연구, 복원연구, 실용화 연구에 적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전통과 현대를 꿰는 천문과학 문화유산의 글로벌 가치를 창조하고자합니다.

천문과학문화유산의 글로벌 가치 창조

대표성과
천문의기 복원 및 개발
고천문 의기의 복제 및 복원은 1995년을 전후로 시작되었습니다. 1997년 황도남북양총성도, 1998년 혼평의와 적도의를 시작으로 2000년 연구원 앞마당에 간의대를 만들고 조선의 대표적 관측기기인 간의(簡儀)를 설치하였습니다. 2001년부터는 앙부일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해시계와 일성정시의, 소간의 등의 고대 관측기기들을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 석각본을 제작하여 연구원의 본관 1층 로비에 설치하였으며, 최근에는 조선시대 소규표(8자)와 조선 전기의 혼상(渾象)에 대한 복원 모델을 연구하여 간의의 좌우에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우리연구원에서 제작한 천문의기는 기기의 목적과 특징에 따라 천문도, 천체관측기기 그리고 시간측정기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제작 설치된 대표적인 천문의기
일성정시의

일성정시의

간의

간의

천상열차분야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소규표

소규표

혼천시계

혼천시계

혼상

혼상

고천문학 도서 출판
우리 연구원에서는 역서, 음양력 변환 연력표 등 역법 관련 서적을 비롯해 일식과 천문의기 서적을 발간하여 관련 연구자나 일반 독자들에게 필요한 관련 지식을 전달하였습니다.
고천문학 연구자들의 국내 저술활동
송이영의 혼천시계 책표지

김상혁(2012)

천문을 담은 그릇 책표지

김상혁 등(2014)

삼국시대 천문현상 기록집 책표지

안영숙 등(2014)

디지털 천상열차분야지도 책표지

양홍진(2014)

우리 행성이야기 책표지

안상현(2013)

뉴턴의 프린키피아 책표지

안상현(2015)

미디어 자문 활동
고천문학을 이용한 문화 콘텐츠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6년 1월부터 방영된 KBS 대하드라마인 ‘장영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우리 연구원은 드라마작가, 미술감독, 연출자, CP 등과 미팅을 통해 보루각루와 흠경각루, 간의, 일성정시의, 천상열차분야지도 등의 고천문 콘텐츠의 활용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문화 콘텐츠 보급을 통해 드라마에 과학적 사실을 반영하고 더불어 해외로 수출되어 과학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왼쪽 대왕세종 드라마방송 캡쳐자료 장영실 드라마 방송 캡쳐자료

KBS 대하드라마“대왕세종” 및 “장영실”

주요 연구시설
전통천문기기복원실 (Application Lab. of Traditional Astronomical Instruments Restoration ; ALTAIR)
천문시계(해시계·물시계·천문시계)의 기초적인 실험 및 제작을 위해 2013년 전통천문기기복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천문의기의 수리·복원, 복원 설계, 모델링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문의기 연구를 위해 각종 목형 및 서적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통천문기기복원실의 모습, 천문의기의 수리·복원, 복원 설계, 모델링 작업 및 각종 목형을 보여주는 사진

전통천문기기복원실

활용 기술
고천문연구그룹은 KASI에서 유일한 학제간 융합연구를 수행합니다. 천문과학과 인문사회학, 역사학, 보존과학 분야 등과 융합적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연구논문과 국내외 학술발표에 참여하면서, 해시계 관련 특허를 보유해 기술개발과 기술이전에 대한 성과 창출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3국에서도 유일하게 연구그룹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 역량으로 천문유산연구 및 천문사료에 대한 구축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허
  • 천체관측기기 및 그를 이용한 관측방법 (제 10-1338881호) [2013.12.03.]
  • 표준시 측정 가능한 해시계 (제 10-1512268호) [2015.04.08.]
 KASI 고천문연구그룹은 고천문연구의 다양한 가치들을 통해 천문학 지식의 전달과 확산을 이루고자합니다. 고천연구의 가치현황에는 기술이전과 특허를 통한 기술개발, 과학한류와 콘텐츠개발을 통한 천문유산, 보통의 연구역량을 우수하게, KASI40년과 관상감600년의 사료구축, 과학과 인문학의 학제간 융합, 관측기록과 현대적분석을 통한 온고지신, 동아시아 3국 경쟁구도 및 개별 연구 기반의 연구그룹형성, SCI, SCOPUS의 논문이 있습니다.

고천문연구의 가치현황

만족도 조사
콘텐츠 담당자 이론천문연구센터  :  김상혁 042-86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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