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후 초기 우주의 아주 희미한 천체부터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행성에 대한 연구까지, 우주의 비밀에 더 근접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보다 큰 광학망원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형망원경사업단(Center for Large Telescopes, CfLAT)에서는 한국의 천문학자들이 세계적인 천문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보를 목표로, 8m급 망원경을 국제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고 차세대 초거대 지상망원경인 25m 거대마젤란망원경(GMT 천문대)의 건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