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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otal 886 RSS
18 2001-12
천문(연)-연세대 50cm 로보틱망원경 시험관측 성공
No. 76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우백)의 지구접근천체연구실(국가지정연구실, 연구책임자: 한원용 박사)과 연세대 YSTAR(Yonsei Survey Telescopes for Astronomical Research, 연구책임자: 변용익 교수) 팀은 지난 12월 16일, 32년만에 가장 지구 가까이 접근한 소행성 1998 WT24을 6시간 동안 50cm 로보틱망원경으로 연속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충북 진천에 있는 이 망원경은 관측자 없이 무인으로 작동되도록 설계, 제작된 것으로 관측자의 접근이 힘든 오지 등에서의 관측에 유용하다. 한편 이번에 관측된 소행성 1998 WT24은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경(한국시간), 지구로부터 약 190만km(지구-달 거리의 5배) 가까이 접근했으며, 이는 1969년 8월 27일, 소행성 1999 RD32가 140만km까지 접근한 이후 32년만에 처음 있는 사건이다.한국천문연구원의 지구접근천체연구실과 연세대 YSTAR 팀은 앞으로도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을 지속적으로 추적·감시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지구접근천체연구실 문홍규 선임연구원 (042-865-3251)    50cm 로보틱망원경으로 관측한 소행성 1998 WT24 연속 관측으로 만든 동영상(5.7M) 50cm로보틱 망원경 동영상(YSTAR-NEOPAT)        
03 2001-12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우주전파관측망 사업 3개 대학과
No. 75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우백)은 국내 최초로 새로운 우주연구와 한반도의 움직임을 연구할 수 있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 구축 사업을 연세대, 울산대, 탐라대와 함께 본격 추진한다.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Korean VLBI Network) 건설사업은 여러대의 전파망원경을 통해 초정밀의 우주관측과 지각운동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의 전파관측 기술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수 십배 이상의 정밀도로 우주의 새로운 모습을 밝힐 수 있다. 또한 우주전파관측망이 구축되면 한반도와 제주도 등의 움직임을 수천 km의 거리에서 수 mm의 오차로 지각운동을 측정할 예정이다. 한국우주전파관측망 사업을 위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은 직경 20m의 최첨단 전파망원경 3기를 국내의 3개 대학 (연세대, 울산대, 탐라대)에 설치하기 위한 협약을 각 대학과 체결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우주에 대한 새로운 현상들을 규명하고, 우리 나라 전 국토의 움직임을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관측망이 구축될 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천문연구원 KVN사업본부 민영철 책임연구원 사 진 : 한국천문연구원 탐라대우주전파관측소 조감도  
29 2001-11
No. 7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우백 李遇伯)에서는 오는 겨울방학 동안에 교원천문연수를 실시한다. 현직 교원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실질적인 천문학 지식과 현대 천문학 분야의 첨단 지식을 연수하여 학교 과학교육에 기여하고자 매년 교원천문연수를 실시하 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연수에는 올해까지 2,394명의 교사가 참가하였다. 이번 동계 연수는 중등교사,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내 년 1. 21.(월) - 1. 23.(수), 1. 24.(목) - 1. 26.(토)에 실시되며 연수 장소는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이다. 자세 한 홈페이지 www.kao.re.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체물리연구그룹  전화 042-865-3230(윤수진)
20 2001-11
No. 73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이우백, 李愚伯) 에서는 오는 11월 22-23일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국내 광학천문학의 발전과 관련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광학천문학 워크샵 2001-성단" 을 개최합니다.이 워크샵은 지난 3년간 보현산 천문대 장기관측과제로 수행한 "북반구 산개성단 전천목록 관측 및 시계열 측광"을 기념하여 산개성단, 구상성단, 외부은하내 성단등을 주제로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초청강연과 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boao.re.kr/workshop1.html을 참고하거나 전자우편 mychun@kao. re.kr 로 문의하면 됩니다.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 연구그룹 천무영 선임연구원(042-865-3259)  
19 2001-11
사자자리유성우 칼라사진(소백산천문대)
No. 72
소백산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자자리 유성우 ( ←황도광과 유성우)   촬영 : 한국천문연구원 지구접근천체 연구실
19 2001-11
사자자리 유성우 동영상
No. 71
        보현산 천문대 전천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 (동영상)  
19 2001-11
사자자리 유성우 칼라사진(보현산천문대)
No. 70
일시 : 2001. 11. 19. 3-4시경 촬영자 :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촬영지 : 보현산 천문대 촬영 : Minolta, 10mm 광각, ISO 800 negative film, 노출시간 (약 15분) 일시 : 2001. 11. 19. 3-4시경 촬영자 :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촬영지 : 보현산 천문대 촬영 : Minolta, 10mm 광각, ISO 800 negative film, 노출시간 (약 10분) 
19 2001-11
사자자리 유성우 사진및 동영상 발표
No. 69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이우백) 지구접근천체연구실 (국가지정연구실, 연구책임자: 한원용)이 지난 11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에 펼쳐진 사자자리 유성우 현상의 관측 결과와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이번 유성우는 19일 새벽 1시 30분부터 수가 급격히 증가해 소백산천문대에서는 새벽 3시경에 시간당 최대 8,000 개가 관측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하면 실제 유성은 시간당 최대 약 20,000개정도 떨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유성우의 특징으로는 상당수의 화구가 떨러졌다는 것이며, 어떤 것은 순간적으로 대낮처럼 하늘이 밝아지는 현상까지 나타내었습니다. 유성우의 수는 새벽 4시 30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었고, 5시가 넘어서는 급격히 감소된 것으로 봐서 예측했던 것처럼 우리 나라와 주변 국가에 가장 유성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유성우 관측에는 한국해양연구원,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첨부된 사진 외에도 동영상 및 기타 다양한 영상 자료들이 수시로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ao.re.kr) 및 과학기술부 보도자료에 게시될 것입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4 사진 5 사진 촬영시각과 사용한 관측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           날짜    시간     노출    관측기기 사진 1          19일    1 : 36  40초    전천카메라 사진 2          19일    2 : 16  40초    전천카메라 사진 3          19일    3 : 11  40초    전천카메라       사진 4          19일    3 : 42  40초    전천카메라 사진 5          19일    4시경    10분    Nikon F3, 28mm, TMAX-P3200 film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지구접근천체 연구실 김봉규(042-865-3228), 문홍규 선임연구원 (042-865-3251)
12 2001-11
No. 68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이우백(李愚伯)) 지구접근천체 연구실(국가지정연구실)은 오는 11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나타나는 사자자리 유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보합니다.유성우는 평소와 달리 유성이 단시간에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유성우의 이름은 하늘에서 유성이 출발하는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자자리 유성우는 사자자리에서 유성들이 출발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이 유성우는 우리 나라에서는 11월 18일 밤 10시부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19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이 유성우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으며, 사자자리는 18일 밤 10시경에 동북쪽 하늘에서 떠서 19일 새벽에는 서북쪽 하늘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유성우는 사방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거의 전 하늘에 걸쳐 유성우를 볼 수 있습니다.사자자리 유성우의 원인은 템펠-터틀 혜성이 태양 가까이 지나가면서 궤도상에 많은 잔해를 남겼고, 그 잔해가 지구 중력에 끌려 지구 표면으로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자자리 유성우가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일부 천문학자들이 우리 나라 및 주변국에 유성이 가장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떨어지는 유성의 수는 시간당 최고 1000개 이상이 될 것으로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사자자리 유성우에 대한 천문학자들이 예측이 여러 번 빗나갔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유성우에 대해 기대를 거는 이유는 그 동안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유성우 예보에 대한 새로운 모델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개발되었고, 대부분의 모델들이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가에서 가장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 김봉규 박사(042-865-3228)
05 2001-11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우주과학회 회장으로 선출
No. 67
이우백(李愚伯)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11월 2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우주과학회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우백 원장은 2002년 1월부터 2년간 한국우주과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문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정보연구그룹(042-865-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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